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싫을지도..버스커의 보컬목소리 ㅠㅠ

ㅇㅇ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17-01-18 23:13:55
웬만하면 싫은 목소리없는데..이사람 목소리는
정말 듣기가 힘들어요.
좀전에도 라디오에서 여수밤바다 나오는데..
너와함께에~~~ 걷고싶다~
특히 이부분.. ㅠㅠ
몇번씩이나 반복까지..
꺽는다고 해야하나..그런부분이 힘드네욯ㅎ
유난히 꺽으며 노래를 해서...
노래로 고문당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개성있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테니 인기가 있겠죠..
.........그렇겠죠......

듣기싫으면 안들으면 되지않냐고요..
네 대부분 나올때마다 패스 해버리기는 해요
제가 늘 라디오를 틀어놓는데
이사람 노래 정말 자주 나와요 ㅋㅋ
괜히 벚꽃연금이 아닌듯..
벚꽃엔딩은 그나마 참을만한데
나머지노래들은 한결같이 소오름 ㄷㄷ

좀전에도 또 나와서 생각나기에 적어보네요
ㅜㅜ
IP : 175.210.xxx.10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7.1.18 11:15 PM (39.124.xxx.100)

    전 볼빨간사춘기 보컬이 영~~

  • 2. .............
    '17.1.18 11:15 PM (216.40.xxx.246)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요
    제 전남친 목소리랑 똑같음. 통화하고 있으면 옆에서 소리가 좀 새잖아요. 맨날 엄마가 옆에서 걔 좀 모자라는 애냐고 짜증냈는데

  • 3. ..
    '17.1.18 11:16 PM (114.206.xxx.173)

    개인의 취향이니 싫다는 사람도 인정. ㅎㅎ

  • 4. 싫음
    '17.1.18 11:18 PM (211.108.xxx.4)

    저두 너무 싫어요
    벗꽃 노래부르는 사람 맞죠?
    너무 싫어서 그노래만 나오면 언능 돌려버려요

  • 5. 동감
    '17.1.18 11:20 PM (182.230.xxx.174)

    첨엔 신선했는데 싱어송라이터라 그런지 새로 발표하는 노래가 비슷비슷한듯...
    딸이 볼륨을 크게해서 노래를 듣는데 저 후렴구 계속 듣다보면 그만 하라고 소리 지르게 되네요

  • 6. ..
    '17.1.18 11:20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싫고 거슬려요...

  • 7. ,
    '17.1.18 11:21 PM (115.140.xxx.74)

    여수밤바다는 저도 싫어요.
    벚꽃엔딩은 좋은데..

    저는 양희은목소리가 영 ㅠ

  • 8. 저요 저요
    '17.1.18 11:34 PM (184.152.xxx.166)

    취향타는 목소리가 있는 듯. 정범준에게 미안하지만 어떤 노래든 다 싫어요
    나와 주파수가 안맞는 목소리가 있나봐요.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이정선이라는 옛 가수 아실런지요 이광조 등과 동시대에.
    전 그 가수 목소리도 소름끼치게 싫어했어요

  • 9. 악저도요
    '17.1.18 11:42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노래도 별로고
    무도에 나온거 보니 애도 좀..
    좋게말하면 꾸밈없는 솔직함 인데,4차원에..

  • 10. 타령 하는 소리같아요
    '17.1.18 11:56 PM (218.237.xxx.131)

    젊은애가...ㅋㅋ
    아~~~아
    아~~~~~~~~아
    워~~~~~~~~~~~어
    노인목소리 같아서 싫더라구요.

  • 11. 계란이왔어요
    '17.1.18 11:59 PM (211.176.xxx.202)

    모든 노래가 다 계란이 왔어요라서 몰입이 안됩니다.

    그 독특한 목소리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12. ..............
    '17.1.19 12:01 AM (122.47.xxx.19)

    저는 버스커 첨 나왔던 슈스케부터 여기다 싫다고 적었네요..그런류의 목소리 진심 싫고.요즘은 볼빨간 사춘기 스탈의 목소리가 또 인기가 있네요..저는 아무튼 여자나 남자나 그런목소리가 싫은데..이게또 이십대한테 인기가 있더라구요.나이든 사람은 음원을 구입을 안하는지 우리나라 노래는 죄다 십대 이십대 취향으로 노래가 나와서리..진짜 앓는듯한 그리고 가릉가릉하는 그런 목소리 정말 싫네요.

  • 13. 진짜
    '17.1.19 12:26 A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싫음
    노인 목소리, 앓는 소리 ㅎㅎㅎ 공감

  • 14. ㅎㅎ
    '17.1.19 12:33 AM (175.223.xxx.147)

    저도 싫어해요

  • 15. 여기
    '17.1.19 12:38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1인 추가요
    음색 자체가 불호

  • 16. 불편하죠
    '17.1.19 12:40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듣고 또 듣고 찾아 듣기엔 불편한 목소리죠.
    아우 이 글 쓰면서 또 그 목소리 생각 났어요...어째...

  • 17. 공감
    '17.1.19 12:43 A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음악도 별로.
    요들송 영향 받았다는 하와이 민속음악 짝퉁 같아요.

  • 18. ...
    '17.1.19 1:12 AM (211.117.xxx.14)

    저는 벚꽃엔딩의 봄이 몇번 지나고 나서야

    장범준 노래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 19. 저도
    '17.1.19 1:16 AM (14.47.xxx.196)

    저도 싫어요
    노래들으면 짜증이 나요
    벗꽃 피는 시기오면 여기저기서 틀어대니 그런 고문이 없네요
    여수 밤바다는 더 싫어요 ㅜ ㅜ

  • 20. 저는
    '17.1.19 1:24 AM (218.158.xxx.24)

    진아라는 가수노래가 싫어요.
    들으면 지루하고 답답해져요. ^^

  • 21. ㅁㅁ
    '17.1.19 1:29 AM (175.115.xxx.149)

    저도 그 특유의 올드한끼가 넘 싫어요.. 한참 나올때는 좋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질리죠..
    저도 첫댓글처럼 볼빨간사춘기 보컬 예이~하면서 끝을 꼭 이~로 질질 끌면서 끝내는게 넘넘 듣기싫어요

  • 22. 저도 싫은데
    '17.1.19 1:36 AM (175.223.xxx.25)

    버스커버스커 인기얻은 이유는 오디션 프로에서 인간미기 넘쳐서예요 노래 못해요 원래 ㅋㅋㅋㅋ

  • 23. ㄴㄴ
    '17.1.19 2:04 AM (122.35.xxx.109)

    잠깐 들을땐 괜찮은데 계속 듣고있으면
    넘 시끄러워요 쇳소리 같기도 하고...

  • 24. ㅋㅋㅋㅋㅋ
    '17.1.19 7:13 AM (1.225.xxx.50)

    계란이 왔어요 때문에
    빵 ㅋ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

  • 25. 버스커
    '17.1.19 10:16 AM (1.229.xxx.197)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남편은 좋아서 음반도 산다고 하는거 제가 말렸어요
    그런 음색 전 완전 싫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색은 인디밴드 브로컬리 너마저의 덕원이요

  • 26. ㅋㅋ
    '17.1.19 10:46 AM (112.170.xxx.103)

    저도 버스커 노래는 끝까지 듣질 못해요.
    음색이 싫어서요. 정확히 뭐라 설명해야할까 했었는데 계란이 왔어요 ㅋㅋㅋ 네요.

  • 27. 저도 극공감
    '17.1.19 12:12 PM (14.39.xxx.180)

    내가 이상한 인간인가보다 생각하던참에 너무 위안이 되네요

  • 28. 다행이다
    '17.1.19 5:45 PM (211.231.xxx.57)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봄만 되면 그놈의 벚꽃엔딩....듣기싫어 봄이 싫을 정도입니다.
    첨부터 싫은 목소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597 박원순시장 트윗 ㅡ 드뎌 고발했어요! 12 고딩맘 2017/03/01 1,599
656596 제 잘못도 아닌데 기분나빠요ㅠ 11 aa 2017/03/01 2,278
656595 인터넷 댓글에 대한 단상... 7 00 2017/03/01 643
656594 벌써부터 개표부정.선거부정 준비하나 봅니다 ,,, 2017/03/01 476
656593 사무적 통화 중인 거 뻔히 보면서 다짜고짜 지 할말 해버리는 직.. 2 lhh 2017/03/01 960
656592 시댁에 포도즙이나 배즙 곶감 이런걸 드렸는데 냉장고에 방치.. .. 14 ..... 2017/03/01 3,165
656591 40대 목표가 있어야할까요? 1 ㅇㅇ 2017/03/01 1,527
656590 급 질문 1 해외 살이.. 2017/03/01 339
656589 탈세가 뻔히 보이는 학원... 3 현금 2017/03/01 1,870
656588 유라 커피머신의 스팀밀크가 원래 미지근한가요? 3 유라 2017/03/01 1,007
656587 영어회화학원 알바보는데 면접은 어떻게 볼까요? 궁금하네요 ... 2017/03/01 485
656586 문베충들 지치지도 않는다 13 문베충 2017/03/01 857
656585 윤석렬검사 특검에 잔류하네요-미디어몽구트윗 16 고딩맘 2017/03/01 2,186
656584 새우죽 만들때요 몇가지 질문있어요 2 곰손..제발.. 2017/03/01 568
656583 완벽한 아내 남주 연기 재밌어요 5 제목없음 2017/03/01 1,909
656582 저 같은 똘아이는 또 있을까요? 5 ... 2017/03/01 1,486
656581 박근혜 재산 600조원? 대한민국 가계 빚 청산 가능! 11 헐.. 2017/03/01 2,815
656580 태극기 다는 일이 이렇게 짜증스러운 일이 되다니.. 2 짜쯩 2017/03/01 459
656579 카레에 한우 등심 넣었어요 19 기다려 2017/03/01 3,672
656578 나이들면서 좌식이 편해요 17 중년부인 2017/03/01 3,299
656577 요즘 정치인관련글 보면 미친것같다 13 82쿡 2017/03/01 678
656576 현명한 소비란? 8 .. 2017/03/01 2,981
656575 50대 은퇴부부 17 나만불안 2017/03/01 8,293
656574 팬티 삶지않고 살균할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24 ㅇㅇ 2017/03/01 10,802
656573 드럼세탁기 세제 통과하는 구멍 보고 기겁ㅜ 3 드럼 2017/03/01 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