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 정말 너무 심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대체 우린 무슨 죄인가요.
대책도 없이 몇년을 이러는 거 정말 너무 화가나요.
눈 따갑고 목 아프고 미치겠네요. ㅠ
1. 대선주자들의
'17.1.18 8:51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미세먼지 대책을 알고 싶네요
2. 폐는 무사할지
'17.1.18 8:54 PM (121.176.xxx.34)밤운도 나갔다 감기 심하게 건린뒤로 무서움..
3. 폐는 무사할지
'17.1.18 8:55 PM (121.176.xxx.34)먼지 ㅡ 노노
스모그 공장매연 ㅡ 예스4. ....
'17.1.18 8:57 PM (1.238.xxx.93)화력발전소 매연도 상당한 지분이죠`
5. ..
'17.1.18 8:57 PM (14.39.xxx.59)일자리도 없고 그냥 숨만 쉬고 살려 해도 미세먼지에 환경 스트레스가 너무 크네요.
사실상 손 놓고 있는거 아닌가요, 미세먼지 대책.6. ....
'17.1.18 8:59 PM (1.238.xxx.93)겨울에 난방을 하는 한 방법이 없어요~
7. 미세먼지건은
'17.1.18 9:00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닥녀와 같이 무대책인가보네요...
8. ...
'17.1.18 9:00 PM (39.118.xxx.45)오늘은 유독 눈따갑고 목칼칼하네요.
잠깐씩 밖에 다니는것도 그런데
외근많으신분들 너무 힘들것 같아요.9. 전 공기청정기 없으면
'17.1.18 9:04 PM (121.161.xxx.86)축농증이 바로 도져서 누런 콧물 쏟아지다가 코피까지 줄줄줄..........
밖에 나갈때 황사마스크 필수예요 안그럼 저지경 나요 ㅠㅠ
아침에 문열면 매캐한 연료태운 냄새로 콜록거려요 냄새 엄청 심하던데요10. 흠
'17.1.18 9:15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제가 평소 늘 하는 말이요.
독감이라는 단어 만든 놈이랑 미세먼지 만든 놈은 한 대 맞아야 한다예요.
저 또한 처음엔 그랬고(이젠 아니지만요.)아직까지 어른들은 다 들 좀 미세한 먼지라
흡입하면 걸러지지 않으니 조금 더 나쁘다는 정도의 의미라고 생각들 하세요.
그래서 괜찮다고 막 그러시거든요. 마스크 귀찮아 하시구요.
그럼 제가 펄쩍 뛰고 이거 미세먼지가 아니라 그냥 중금속 먼지 떵어리고 발암물질 덩어리라고..
말씀드리면 다 들 놀라셔요. 이름이 왜 그렇냐고..
이거 이름 바꿨음 좋겠어요.
미세먼지는 무슨 미세먼지요. 중금속 먼지 그럼 돼잖아요. 대번에 확 꽂히는데..11. 공장매연
'17.1.18 9:45 PM (121.176.xxx.34)먼지를 넣어서 말함 안되요
그럼 천연 황토가 생각나잖아요
그냥 중금속 공장매연 이라고 해야 확 와닿아요.12. 쓸개코
'17.1.18 10:12 PM (218.148.xxx.151)오늘 걷기운동도 못했습니다. 저 중국인줄 알았어요.
멀리 보이던 산이 안보여요.13. ㄹ
'17.1.18 11:14 PM (175.193.xxx.88) - 삭제된댓글맞아요
미세먼지라고 이름지은건 의도가있는거에요
누가 굉장히 미화한거라고 하는걸 기사로 읽었나...
진짜 발암물질덩어린데 폐암걸려죽을건데...그냥 미세먼지라고하면 전혀 심각성이 안와닿죠...
정치,로비,여러 검은세력들이 엮여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