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입맛이 다 달라서 누가 강추한다고 해서 먹어봐도 아닌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전 대표적으로 *짬뽕. 82에서 하도 강추들 하셔서 샀다가 너무 아니라 겨우 먹었던 기억.
이번엔 지인이 다* 부대찌게 양념이 어마하게 맛있다고 해서 여러개 팩으로 샀는데
조미료맛만 강하고 아우...남은거 어찌 먹나 싶고 그러네요.
피*또한 새우볶음밥은 정말 강추한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대체 뭐가 맛난건지.
기타 등등...
그냥 이젠 내가 직접 해먹는거 아니면 그냥 반은 포기하고 먹는걸로ㅠㅠ
음식뿐 아니라 화장품이며 제품들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82서 강추해서 팔랑귀지름신으로 산것중 제대로 쓴게 없네요.ㅋㅋ
아! 근데 확실히 효과본건 하나 있어요.
니*아 바디크림.
발뒤꿈치 각질이 심한데, 일주일 꾸준히 발라도 확실히 부드러워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