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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하는동안 김밥재료준비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7-01-18 18:11:36
첨앤 내가먹어도 맛이옶었는데 이젠 애들도 잘먹어요
쌀은5인정도 백미밥 다쓰지않고 절반만 필요
시금치를 다데쳐 3/1만쓰고 나머진 양념무침해서 밥반찬
어묵 햄 뜨거운물에 데쳐요
댤걀2대로 6줄나올정도
묶은김치 싰지않고 물기만 빼
멸치볶음
이게 다에요 단무지 우엉 안넣어요
밥2/1 정도 참기름 식초 소금 매실 후리가케(없음생략) 비벼준다음 싸먹음 내가먹어봐도 맛나요 4줄 정도 나와요 파는거 못먹겠어요 니글거려
IP : 223.33.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1.18 6:20 PM (14.37.xxx.183)

    파는 것은 왜 니글거릴까요?

  • 2. ㅁㅁ
    '17.1.18 6:29 PM (122.71.xxx.45)

    파는거 조미료 들어서?

  • 3. 김밥 성공 축하해요.
    '17.1.18 6:31 PM (1.238.xxx.123)

    대다수의 사람 먹는 시판 김밥을
    니글거린다니...
    우린 니글거리는 것이나 먹고 사는군요.
    요리솜씨처럼 말솜씨도 좋으면 참 좋을텐데요..

  • 4. ...........
    '17.1.18 6:45 PM (220.127.xxx.135)

    그러게요...
    당연 집에서 싸는게 맛있죠..
    하지만 재료준비가 쉽지 않으니 간단하게 쉽게 사 먹는거죠..
    김밥싸는거 간단해요 하도 집에 재료도 다 없을때 많고 밥있어야지 김있어야지 하나라도 데치고 볶아야지
    니글거려도 사먹으면 맛나던데요.

  • 5. 늘 김밥은
    '17.1.18 7:47 PM (61.80.xxx.76)

    집에서 싸먹었는데

    이제 나이드니 가끔 사먹는데 맘에 안들어요

    사실 싸면 시간도 얼마 안드는데

  • 6. 둘 다 맛있지만
    '17.1.19 8:14 AM (1.233.xxx.131)

    전 둘 다 맛있는데 집에서 먹는 김밥은 끝없이 들어가고 파는 김밥은 한 줄 반 먹으면 배부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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