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는 기본이라면 중국어가 제일 비전이 있을가요?

언어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7-01-18 16:56:31

비용 저렴한 조선족들이니 뭐니 해서 효용 가치가 떨어진다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장래성이 있는 언어는 중국어가 최선일가요?..

IP : 112.217.xxx.2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8 5:01 PM (116.41.xxx.111)

    중국어를 거의 현지어 수준으로 해야.. 요즘 조선족도 있지만 어릴때부터 중국유학많이 시켜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능통자가 많습니다

  • 2. ---
    '17.1.18 5:02 PM (121.160.xxx.103)

    요즘엔 영어는 그냥 모국어 수준으로, 중국어는 기본에. 다른 언어 하나 쯤 더해야 한다던데요 ㅋㅋㅋ
    뭐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정도 되려나요?
    그래서 요즘엔 영유 말고 중국소학교 보내는게 요새 있는 집 중에서 트렌드라고 들었어요 ㅋㅋㅋ 참나

  • 3. ㅍㅍㅍ
    '17.1.18 5:03 PM (118.176.xxx.49)

    중국어 수요가 많겠지요. 그런데 공급도 참 많습니다. 조선족 아니래도 한국에 유학와 있는 중국인도 많고.....

  • 4. ..
    '17.1.18 5:0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말만 이렇지, 막상 영어능통자 수준도..생각보다 별로인 분들 많아요.
    영어에 중국어에 누가 그렇게 완벽하게 다 한다고...
    영어로 읽고 쓰고, 더듬더듬이라도 대화하는 정도면 몰라도요.

    저라면 영어를 어느정도 잘 한다는 가정 하에는, 차라리 스페인어 하겠네요.

  • 5. 말만 이렇지 2222
    '17.1.18 5:10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이건 뭐 불펜서 vs. 놀이하는 것만큼,
    내일 bh가 부분적으로 내려앉아 그녀가 있는 자리만 땅으로 꺼지면 뭘 내놓겠느냐...질문하는 것만큼 의미 없어요.
    한국어랑 영어 둘다 완벽한 사람 거.의. 없어요, 아직도.

  • 6. 언어는
    '17.1.18 5:13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제가 중국 살때
    12년 특례 중 한 케이스
    아버지 사업 때문에 북경서 나서 중국학교 다니고
    골프 배운다고 미국 유학해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니다가
    키가 안자라서 골프 포기
    다시 중국 내 한국학교 2년 다니고
    고대 카톨릭 중대 이대 간호학과 전부 합격,,
    대학 졸업후 국제 NGO 의료단체 활동하다
    대학병원 해외vip들 건강검진센터 올라가 있더군요
    또 한 케이스는 한국서 과학고 준비하다
    아빠사업 때문에 중국 가서
    중국서 일류고 진학후 칭화대 공대 진학
    졸업후 국내 대기업에서 스카웃 되어서 근무하다
    카이스트 갔다 미국유학 갔어요
    영어 중국어에 전공이 더해지니
    갈 길이 많더라구요 넘넘 부러웠어요,,

  • 7. 언어는 재산
    '17.1.18 5:15 PM (122.36.xxx.22)

    제가 중국 살때
    12년 특례 중 한 케이스
    아버지 사업 때문에 어릴 때 중국 가서 중국학교 다니고
    골프 배운다고 미국 유학해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니다가
    키가 안자라서 골프 포기
    다시 중국 내 한국학교 2년 다니고
    고대 카톨릭 중대 이대 간호학과 전부 합격,,
    대학 졸업후 국제 NGO 의료단체 활동하다
    대학병원 해외vip들 건강검진센터 올라가 있더군요
    또 한 케이스는 한국서 과학고 준비하다
    아빠사업 때문에 중국 가서
    중국서 일류고 진학후 칭화대 공대 진학
    졸업후 국내 대기업에서 스카웃 되어서 근무하다
    카이스트 갔다 미국유학 갔어요
    영어 중국어에 전공이 더해지니
    갈 길이 많더라구요 넘넘 부러웠어요,,

  • 8. ,,,,,
    '17.1.18 5:31 PM (175.207.xxx.162)

    칭화대 미국유학

  • 9. 아뇨
    '17.1.18 6:02 PM (1.227.xxx.106)

    중국어는 조선족 통역쓰는게 더 싸요.

    진짜 알짜배기는 제3언어죠...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기름국 언어가 쓰는 사람이 없어서
    통역이며 번역이 부르는게 값이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죠.

    중국어 일어는 과포화 상태고요 (조선족 한국어-일어의 유사성 때문에)
    영어는 아직은 그래도 부지런하면 밥먹고 살정도
    아랍어는 골라가며 일받는다고 ㅠㅠ 여튼 저희 동기들은 그러네요.

  • 10. 제2외국어?
    '17.1.18 6:42 PM (182.211.xxx.91)

    댓글에 묻어 질문 드릴게요.

    중학교 들어가는 아이
    영어 외에 어떤 언어를 배우면 좋을까요?
    언어감 있어 영어는 잘하는 편이에요.

  • 11. ...
    '17.1.18 8:01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딴지같아 죄송하지만
    요즘 왜 '-일까요?'라고 안 쓰고 '-일가요?'라고 자꾸들 쓰시는걸까요?

  • 12. ...
    '17.1.18 8:02 PM (221.151.xxx.68)

    딴지같아 죄송하지만
    요즘 왜 '-ㄹ까요?'라고 안 쓰고 '-ㄹ가요?'라고 자꾸들 쓰시는걸까요?

  • 13. ...
    '17.1.18 8:27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주변보니까요
    어설픈 중국어하면 설 자리가 전혀 없더군요.
    윗 댓글 처럼

    조선족분들도 워낙 많구요!!!
    그리고 주변에 (한국어 잘 하시는) 중국분들도 많아서요.
    제 친구는 보니까, 한국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중국대학생들을 알바로 쓰더라구요.

    어설픈 중국어 하는것 보단 차라리
    영어가 (해외 이곳 저곳 여행이라도 가서 자유로우려면) 당장 더 도움된다네요.

  • 14. 제 2외국어 추천
    '17.1.18 9:20 PM (79.197.xxx.17)

    스페인어 :
    스페인 포함 남미 대부분 국가 사용, 포르투칼어도 겸사 이해 가능하다고 함

    프랑스어: 아프리카 대부분 국가 사용, 패션&요리쪽 용어, 비슷한 단어들이 많아 이태리어도 이해할수 있다 함.

    유럽에서도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스페인어 불어를 학교에서 많이 배워요.

  • 15. Ss
    '17.1.18 11:57 PM (175.193.xxx.88) - 삭제된댓글

    정작 스페니쉬나 라티노들은 영어를 다 잘하고 거기도 마찬가지로 영어를 기본으로 배워요.그게 우리나라만 그런게아니고 전세계에서 다 영어는 세계공영어로서 공부하고 영어잘하면 취직의 기회도 더 많고...
    스페인어백날해봐야 스페니쉬나 라티노하고는 영어만 잘해도 소통잘되요..그친구들은 6개월만해도 완전 유창해져서 ㅋㅋ
    차라리 그시간이 영어한단어라도 더하겠다 ㅋㅋㅋ

  • 16. 흐음음
    '17.1.26 12:41 PM (88.111.xxx.42)

    중국어 배우세요. 영어도 배우시고. 그리고 기술이든 전문능력 키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295 표피낭종 흉터 굼벵이 2017/01/18 1,382
642294 반기문 낙동강 오리알(?) 5 반반 2017/01/18 1,966
642293 항상 티를 따뜻하게 먹고 싶은데요. 6 티팟 2017/01/18 1,538
642292 삼성헐~페이퍼컴퍼니도 도왔네요. 4 보세요 2017/01/18 1,396
642291 야채주스 계속 먹어도 돼나요? 5 새날 2017/01/18 1,669
642290 학교오케스트라입단- 바이올린 자세가 안좋고 악보를 잘못본대요 9 똘이 엄마 2017/01/18 1,882
642289 뜸하더니... 냄비지름신이 자꾸만... 15 한동안 2017/01/18 2,464
642288 아이폰 쓰시는 분들 하나만 알려주세요 2 이클립스74.. 2017/01/18 918
642287 누가 더 나쁜가요?(뒷땅 심하게 까는 친구 vs 착한척 하며 엄.. 11 2017/01/18 2,236
642286 7살아들 친구네 초대받아 놀러가는데.. 선물 뭐사가면 좋을까요?.. 1 선물 2017/01/18 768
642285 삼성전자 연구원 야근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20 ㅇㅇ 2017/01/18 3,936
642284 잠실 엘스 리센츠 중 어느 것을 사는 게 나을까요? 8 잠 못 자는.. 2017/01/18 3,817
642283 [재공지] 2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안내 3 ciel 2017/01/18 521
642282 영어공부도 하구 로봇놀이도 하구 ㅎㅎㅎㅎ leo88 2017/01/18 428
642281 오뚜기에서 낸 상속세가 삼성보다 많대요. 27 ^^ 2017/01/18 3,347
642280 다요트족들 배고픔극복 한개씩 풀어요 22 도와줘 2017/01/18 2,921
642279 세상에 100% 맞는 이성은 없을텐데 .... 7 100% 2017/01/18 1,254
642278 간단히 손님초대해서 저녁할껀데 메뉴봐주세요 8 모모 2017/01/18 2,016
642277 연대 신소재공학과 학생이 화학가르칠수있을까요? 10 과외 2017/01/18 2,197
642276 안철수와 광야 34 Ddd 2017/01/18 874
642275 이럴 때 손 좀 잡지 2 박순자 2017/01/18 582
642274 외신기자가 폭로한 '반기문 친족 비리'의 심각성 샬랄라 2017/01/18 811
642273 일산에 어디 전 잘부치는 집 없나요 5 ㅇㅇ 2017/01/18 1,086
642272 루니텐 드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2017/01/18 326
642271 군복무 12개월로? 기자의 질문과 문재인 답변 1 Stelli.. 2017/01/18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