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침침한데 ..자꾸 운전할려고 하시네요 ..
나 아직 기력 좋다 ..운전대 놓을 만큼..늙지 않았다.. 아직 운전하는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시는거 같아요 ..
시외 이런데는 안나가고 ..동네랑 ..시내 안은 다 운전하고 다니시는데 .. 솔직히 ..불안해요 엄마도 자꾸 태우고 ..
주변에 그 나이대쯤 부모님들 운전 많이 하시나요 ?
제가 잔소리 했는데 무지 듣기 싫어하시네요 ..고집을 꺽지도 못하고 ..
80넘어서도 운전할까봐 겁나요
눈도 침침한데 ..자꾸 운전할려고 하시네요 ..
나 아직 기력 좋다 ..운전대 놓을 만큼..늙지 않았다.. 아직 운전하는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시는거 같아요 ..
시외 이런데는 안나가고 ..동네랑 ..시내 안은 다 운전하고 다니시는데 .. 솔직히 ..불안해요 엄마도 자꾸 태우고 ..
주변에 그 나이대쯤 부모님들 운전 많이 하시나요 ?
제가 잔소리 했는데 무지 듣기 싫어하시네요 ..고집을 꺽지도 못하고 ..
80넘어서도 운전할까봐 겁나요
위기상황에서 대처능력도 떨어지고 위험해요.
제 시아버지는 70 넘어서 바로 차 없애셨어요.
본인을 위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그 나이때는 운전 안하시는게 맞아요.
노인분들 많이 만나뵜는데 부자집 할아버지도 자동차 안 몰았어요
자식들이 못 몰게 한다고 그러셨는데..
그러니깐요 ..나라에서 ..좀 어떻게 조치좀 취했으며 좋게어요 ..그놈의 운전면허증을 다 뺏았음 좋게으면
안심이 되겠구만 ..
안돼요... 전에 호텔 들이박은 70대 택시기사 보세요.
전문 운전수도 실수하는데... 확실히 시력이랑 반사신경 떨어져서 위험해요...
그러게요 나라에서 어떻게 조치좀 취했으면 좋겠네요 ..운전면허증 다 뺏았으면 안심이 될텐데 ..
고집이 세서 말도 안듣고 .
저희는 살살 설득해서 차 팔아드렸어요
그 대신 속상하지 않게 비싸게 팔다드린다 거짓말하고
저희돈 200정도 더 보태서 드렸어요.
솔직히 님 부모님 반사신경 떨어져 사고당하는거야 알바 아니지만 님 부모님 때문에 생사람 다치거나 죽으면 어찌하나요? 노부모 아집은 자식이 꺾어야죠. 나라에서 어떻게 법으로 이걸 강제하나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면허취득나이가 있듯이
취소나이도 있어야합니다.
예전에 70대도 훨씬 넘긴 택시기사가 모는거 탔다가
목적지까지 못가고 중간에 내린적있네요
손도 떨고 운전중 내비게이션작동하는데
주위에선 빵빵거리고 ...
70넘으면 일선에서 물러나야된다고봐요
김기춘ㆍ반기문도요~~
그 나이쯤 되면 타인이나 본인을 위해서라도 택시 이용해야할 시기죠.
칠순에 경찰서가서 직접 반납하셨어요
엄청 현명하시다고 칭찬받으셨다합니다
사람마다 생체 나이가 달라서 70넘으면 적성검사를 강화하는게 낫다고 봐요 빈도와 강도를 높여서 일괄적으로 못하게하면 억울한 노인 많이 나오죠. 요즘 70은 이제 막 노인기인지라
친정엄마 다니시는 운동하는곳에는 여든한살 할머니가 운전하고 다니신다네요... 사우나도 세시간씩이나 하시고 호텔 리조트 어디든 다니시구요. 그 얘기듣고 깜놀했어욪.
저희 친정 아버지 79세십니다. 운전 위험하니까 그만하시라고 해도 안되네요 ㅠ
외삼촌 85세인데 운전하고 다니셔요..
저희도 78세 아부지..ㅠㅠ 평생 무사고고 운전 엄청 잘하시고 이젠 가끔 하시는데도 불안해 죽겠어요. 그만두시고 차 팔라 말씀드려도 엄마 병원 태워 가는 것도 그렇고 가끔은 써야 된다고 고집이시네요..
70대 시아버지 근교 산소 다녀오시는게 일상인데 차가 고장나서 중고 중형차 사드렸다가 아버님과 작은아버지께 얼마나 욕을 들어먹었는지...
새차가 아니라고...
저희 시아버지 올해 89세인데 집에서 노인 복지회관까지 운전해서 다니세요
매일 왕복 택시비 드릴께요~~ 돈 아깝다
운전 피곤하시잖아요 ~~거리가 가까워 까딱없다
불안해 보여요~~천천히 다녀서 니들보다 안전하다
완전 똥고집을 피워요
5남매인 아들,딸들도 가만히 있는데
제가 제일 많이 말리는 편이라 미운털 밖혔어요
우리동네 75세쯤 되신분이 운전하다가 차가 전복됐어요.
전혀 그렇게 될길이 아닌데 차가 뒤집어졌더라구요.
다행히 사람은 크게 안다쳤는데 그 뒤로 운전대 놓으셨다네요.
큰 사고 나고 그만두시기 전에 말리세요.
조용히 차 방전시키시고 나사 하나 빼두시고.. 고장났다고 폐차해야 한다고 하셔요..
다른 사람 생명도 귀하지요 -_-
좀 말리세요...
그런 분들 주제파악 절대 안하구요...
가만 두시는 가족들
살인방조에요...
파란불에 뛰는 울애 못보고 치고 지나간 80할아버지가 기억나네요~~~ 살작 빗겨나서 큰부상은 없었지만 쿵하고 부딪쳤는데 그걸 느끼지도(???)못하고 치고 가다가 뒤따르던 차가 잡아왔네요 ㅡㅡ;;;;
나이들면 시각 촉각 반사신경이 확실히 떨어져요~~
저의 시아버님은 90세까지..영국인데 시할아버님은 96세까지..저희 태우고 가까운곳은 여행도 다니시고 했어요
신체 기능이 받쳐주는 정도가 정말 다르고, 평소 운전 기능, 습관이 많이 차이나요.
어르신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줄어 들고 자식이나 남에게 의존해야한다는 것이 참 받아들이기 어렵겠지요.
제가 빨리 자율주행차 나오면 좋겠다고 합니다. 원하는 곳에 쉽게 쉽게 가시도록. 기동성 떨어지면 사회생활도 줄고 빨리 늙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운전실력운 옆에 늘 타시는 어머님이 젤 잘알아요.
친정 아버지 79세까지 운전하셨는데
특별히 사고는 없었지만
엄마가 옆에서 불안하다고 그르시길래
자식들이 그만 두시게 설득했어요.
큰일납니다... 70에도 폐차될 만큼 큰 사고 나는 경우 있어요
저희 아버지..40대부터 30년 넘게 운전하시고
60대초반에는 자차로 남해안일주도 하셨는데
70대초반부터 소소한 접촉사고 내시면서
가족들이 설득하여 차 팔고 대중교통 이용하십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터널 안에서 역주행차량 사고로
크게 다치고 차도 폐차수준으로 부서졌는데
과실운전자가 74세 어르신이었대요.
아무리 자신하셔도 신체기능이나 인지능력이 예전만
못하셔서 불안합니다.가급적 말리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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