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꿀빠는 직업 같아요
영어 원어민 강의가 필요하니까 어문학부마다 한두명씩
꼭 계시는데 보면 누가 시비거는 사람도 없고
자기 일만 잘하면 뭐라하는 사람없고
연구실적 요구안하는거 같고
뭐 다른 문화권 사람들가운데
사는게 힘들겠지만
돈버는 일에 안힘든 일이 없고
자국에서 직장상사에게 갈굼당하면서
힘들게 실적 올리고 사는것보다
좀 외국이라서 낯설고 향수같은 문제가 있어도
방학에 나갔다 오면 되니까
참 꿀빠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잘 교육받은 백인은 세계가 직장인거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