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 스포있음
1. 유럽에 환상이 있기 쉬운데
'17.1.18 2:36 PM (203.247.xxx.210)우리가 가면 맞게 될 현실을
알기 쉽게 설명 해 주던데요2.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음
'17.1.18 2:39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헐리웃 영화였음 여주가 컬리지서 공부해서 사무원이나 간호사든 뭐든 되고
재취업에 성공한 다니엘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을 거임.
-한국 영화였음 여주에게 부자 남친이 생겨 결혼하게 된걸 다니엘이 나 너 좋아하니?하며 잡았을 것임.
-일본 영화였음 다니엘이 시위하며 원성을 사서 밤에 괴한에게 칼 맞았을 것임.
-볼리우드 영화였음 여주랑 다니엘이 사랑에 빠져 결혼하며 다 같이 노래하고 군무 추며 마무리.
결론은 좋았고 영국 영화에 늘 나오던 브리짓 엄마, 아빠 등등 늘 보는 조연이 안 나온것조차 좋음.3. 즐거운혼밥녀
'17.1.18 2:55 PM (210.108.xxx.131)조선만 헬인지 알았는데
다니엘 할부지를 결국 국가가 죽였단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있는 가구 팔고 ㅠㅠ4. 어딜 봐도
'17.1.18 3:03 PM (175.200.xxx.42)좀비며 과대포장된 테러며 때리고 부수고....비현실적인 폭력물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켄로치의 가장 소외된 계층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영화는
박수 받아 마땅하지요.
짧지 않은 장편영화로 지루하지 않게 그러나 담담하게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기품!!!!!
바라보는 내 시각에 따라 보이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원글님 생각은 역시 취향 차이.5. ㅗㅗㅗㅗ
'17.1.18 3:18 PM (211.36.xxx.116)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
신파조로 보셨군요.
켄로치 감독이 실업자 사회적약자 등을 진짜로 밀착취재하며 이야기 소재를 얻어서 만들었다죠.
그중에는 젊고 스마트한 젊은이 인데 실업자로 4일을 굶은 친구도 봤다지요.
그리고 남자주인공도 술집이나 카페에서 서민들의 삶을 위로하는 스탠드업코메디언을 여자주인공도 가난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을 인터뷰해서 엄선해서 선발해서 영화속 삶을 너무 잘 이래하는 분들로 선발했다지요.
신파는 심순애가 다이아에 이수일을 배신하는게 신파지요.6. . .
'17.1.18 4:01 PM (125.146.xxx.86)전 감명깊게 봤어요. 시스템 고발인데 사람들은 참 동화같지 않아요?
7. 즐거운혼밥녀
'17.1.18 4:23 PM (210.108.xxx.131)코미디언이라고 하셔서 그런데 제가 그 영화를 보면서 다니엘 할부지의 목소리가 예전 '나홀로 집에'의 키 작은 도둑과 목소리가 너무 비슷하게 들려서 신기했어요..외모랑 키가 분명히 다른데...
그 서민 지원해주는 식자재 마트(?)에서 바로 깡통캔을 따서 먹는 여주 보고 ㅠㅠ
아웅....ㅠㅠ8. 어구야
'17.1.18 4:23 PM (14.52.xxx.157)신파라니요? 먹먹하지만 따뜻한 여운이 내내 식지않았어요
9. 어머,반전있는 감상평...
'17.1.18 5:23 PM (183.96.xxx.73)저에겐 이 영화가 최근까지도 여운이 있는 영화였어요. 게다가 요즘 게시판의 화두인 노후와 맞물려 계속 떠올려지는 영화입니다.저 역시 영국 거주경험이 있고요. 평화로운 복지국가로 보였던 그 나라의 이면에 그러한 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충격이었고요. (느려터진 시스템은 많이 공감했지만..) 힘든 상황에 처한 서로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 위로의 말들 저는 인간의 존엄이란 무엇인가 그 것은 어떻게 무엇으로 지켜질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해준 영화였어요.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소녀가 다니엘의 집을 방문하여 문을 두드릴 때 다니엘이 응하지 않다가 소녀가 "할아버지도 우리가 힘들 때 도와줬잖아요"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문을 열어준 장면이었습니다. 소녀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요..... 아 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찡~~~
10. ..,.
'17.1.18 5:49 PM (110.70.xxx.63)헐..그장면이 신파요? 신파가 뭔질 잘 모르시는 건지 아님 참 인생 편하게 사시나 보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44086 | 도깨비 몇회가 재밋었어요? 5 | 888 | 2017/01/23 | 1,898 |
| 644085 | 악바리 근성도 타고 나는 건가요? 3 | 근성 | 2017/01/23 | 1,453 |
| 644084 | 문재인, 페북에 이재명 출마선언을 소개하네요. 9 | 참맛 | 2017/01/23 | 1,314 |
| 644083 | 이번단 관리비 얼마 나왔나요? 21 | 관리비 | 2017/01/23 | 3,700 |
| 644082 | 꿈 해몽 좀 해주세요~ 2 | 뭘까요? | 2017/01/23 | 784 |
| 644081 | 예쁜 옷을 입는 건 자기 만족일까요, 아니면 남에게 보여주려고?.. 30 | ... | 2017/01/23 | 4,971 |
| 644080 | 일 해도 불편 안해도 불편한... 명절 8 | 대체 | 2017/01/23 | 2,133 |
| 644079 | 두아이 언어치료 80만원 8 | 휴맘 | 2017/01/23 | 3,815 |
| 644078 | 한우선물 어디서 하셨나요? 9 | 맛난 | 2017/01/23 | 987 |
| 644077 | 쌍꺼풀 수술후 고민 1 | 고민ㅜㅡㅡ | 2017/01/23 | 1,355 |
| 644076 | 귤 5키로짜리 한박스에 갯수랑 금액이 7 | 대략적으로 | 2017/01/23 | 2,226 |
| 644075 | 뭔가를 하려면 필요한 것들이 뭔가요? 6 | ᆢ | 2017/01/23 | 841 |
| 644074 | 변혁감독 고 이은주 이야기 충격스럽네요 28 | 허얼 | 2017/01/23 | 72,829 |
| 644073 | 치아미백 하신 분들 어떻게 유지관리 하세요? 9 | .. | 2017/01/23 | 2,748 |
| 644072 | 평창 올림픽을 자기가 주도해서 치러야 한다고 했다는데 1 | 조윤선 펑펑.. | 2017/01/23 | 801 |
| 644071 | 귀여운..다람쥐ㅋㅋㅋ | 그냥.ㅎ | 2017/01/23 | 829 |
| 644070 | 기장 신고리 7·8호기 예정지 고준위 방폐장으로 전용 우려 1 | 후쿠시마의 .. | 2017/01/23 | 483 |
| 644069 | ㄹ혜님 무지개의상 7 | ㄱㄴ | 2017/01/23 | 2,432 |
| 644068 | 방학... 어떻게 보내세요? ㅠㅠ 31 | 미치기일보직.. | 2017/01/23 | 4,459 |
| 644067 | 오른쪽겨드랑이가 뻐근? 2 | 겁나요 | 2017/01/23 | 5,094 |
| 644066 | 댁에 계신분들 집안 온도 어떻게 돼요? 25 | .. | 2017/01/23 | 3,063 |
| 644065 | 소설책추천 7 | 소설 | 2017/01/23 | 1,863 |
| 644064 | 암환자에게 앞으로 2달 남았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의사 정상인가요.. 64 | . | 2017/01/23 | 18,886 |
| 644063 | 수도세 9만원 가능한가요? 12 | 수도세 | 2017/01/23 | 5,981 |
| 644062 | 근데 미국계란 유통기한이 얼마래요? 2 | ... | 2017/01/23 | 8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