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도요정 김복주가 나를 울려요

0000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7-01-18 13:37:56

70프로는 귀엽고 웃기는 이야기들인데

특히 경수진 ㅠㅠ


경수진 선옥이 이 두사람 이야기는 마치 베스트 셀러 극장을 보는거 같네요.

늘상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할로만 나올거 같은 경수진은 개인적인 아픔이 너무 크네요 ㅠㅠ

눈물 한바가지 ㅠㅠㅠ

선옥이도요.

경제적인문제와 가족들.재능이 있다는 이유로 기대와 그 압박감이 얼마나 힘들까 안스러워요.


예체능 하는 친구들의 그런문제를 섬세하게 다룬거 같아 너무 맘아팠어요..

재능은 있지만 그놈의 돈때문에 힘겨워하는 친구들요.20초반인데 그런문제를 내려놓고 꿈을 향해 가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여유롭진 않지만 복주에게 최선을 다하는 아빠가 있어 복주가 행복해보이네요.

IP : 124.49.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1.18 5:04 PM (219.250.xxx.94)

    경수진 역할 첨엔 좀 답답하고 그랬는데 나중엔 멋있더라구요
    선옥이도 이쁘고. . 전 남주혁이 엄마 때문에 힘들어할 때 눈물났어요. .울때 막 얼굴 일그러지면서 울던데 짠하더라구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308 정호성이 확인해 줬네요 2 사실확인 2017/01/18 1,496
642307 대박이라던 육개장 67 ..... 2017/01/18 22,951
642306 표피낭종 흉터 굼벵이 2017/01/18 1,382
642305 반기문 낙동강 오리알(?) 5 반반 2017/01/18 1,966
642304 항상 티를 따뜻하게 먹고 싶은데요. 6 티팟 2017/01/18 1,538
642303 삼성헐~페이퍼컴퍼니도 도왔네요. 4 보세요 2017/01/18 1,395
642302 야채주스 계속 먹어도 돼나요? 5 새날 2017/01/18 1,669
642301 학교오케스트라입단- 바이올린 자세가 안좋고 악보를 잘못본대요 9 똘이 엄마 2017/01/18 1,882
642300 뜸하더니... 냄비지름신이 자꾸만... 15 한동안 2017/01/18 2,464
642299 아이폰 쓰시는 분들 하나만 알려주세요 2 이클립스74.. 2017/01/18 918
642298 누가 더 나쁜가요?(뒷땅 심하게 까는 친구 vs 착한척 하며 엄.. 11 2017/01/18 2,235
642297 7살아들 친구네 초대받아 놀러가는데.. 선물 뭐사가면 좋을까요?.. 1 선물 2017/01/18 766
642296 삼성전자 연구원 야근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20 ㅇㅇ 2017/01/18 3,936
642295 잠실 엘스 리센츠 중 어느 것을 사는 게 나을까요? 8 잠 못 자는.. 2017/01/18 3,817
642294 [재공지] 2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안내 3 ciel 2017/01/18 521
642293 영어공부도 하구 로봇놀이도 하구 ㅎㅎㅎㅎ leo88 2017/01/18 428
642292 오뚜기에서 낸 상속세가 삼성보다 많대요. 27 ^^ 2017/01/18 3,345
642291 다요트족들 배고픔극복 한개씩 풀어요 22 도와줘 2017/01/18 2,921
642290 세상에 100% 맞는 이성은 없을텐데 .... 7 100% 2017/01/18 1,254
642289 간단히 손님초대해서 저녁할껀데 메뉴봐주세요 8 모모 2017/01/18 2,015
642288 연대 신소재공학과 학생이 화학가르칠수있을까요? 10 과외 2017/01/18 2,197
642287 안철수와 광야 34 Ddd 2017/01/18 874
642286 이럴 때 손 좀 잡지 2 박순자 2017/01/18 582
642285 외신기자가 폭로한 '반기문 친족 비리'의 심각성 샬랄라 2017/01/18 810
642284 일산에 어디 전 잘부치는 집 없나요 5 ㅇㅇ 2017/01/18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