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도요정 김복주가 나를 울려요

0000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7-01-18 13:37:56

70프로는 귀엽고 웃기는 이야기들인데

특히 경수진 ㅠㅠ


경수진 선옥이 이 두사람 이야기는 마치 베스트 셀러 극장을 보는거 같네요.

늘상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할로만 나올거 같은 경수진은 개인적인 아픔이 너무 크네요 ㅠㅠ

눈물 한바가지 ㅠㅠㅠ

선옥이도요.

경제적인문제와 가족들.재능이 있다는 이유로 기대와 그 압박감이 얼마나 힘들까 안스러워요.


예체능 하는 친구들의 그런문제를 섬세하게 다룬거 같아 너무 맘아팠어요..

재능은 있지만 그놈의 돈때문에 힘겨워하는 친구들요.20초반인데 그런문제를 내려놓고 꿈을 향해 가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여유롭진 않지만 복주에게 최선을 다하는 아빠가 있어 복주가 행복해보이네요.

IP : 124.49.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1.18 5:04 PM (219.250.xxx.94)

    경수진 역할 첨엔 좀 답답하고 그랬는데 나중엔 멋있더라구요
    선옥이도 이쁘고. . 전 남주혁이 엄마 때문에 힘들어할 때 눈물났어요. .울때 막 얼굴 일그러지면서 울던데 짠하더라구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955 에너지가 없는 사람은 뭘해야 할까요.. 5 몸뚱이 2017/03/24 2,991
664954 아이 대학(미국) 결정을 잘못했나봐요 ㅠㅠ 너무 속상해요 16 ㅇㅇ 2017/03/24 5,052
664953 요즘 아줌마들 대단해요 5 2017/03/24 3,670
664952 가장 저렴한 실비보험 뭐가 1 ㅇㅇ 2017/03/24 1,367
664951 중1아들 사춘기인거 같은데 너무 힘드네요 5 레서팬더 2017/03/24 1,820
664950 위장약을 먹었는데 두드러기가 나았어요 1 다나아 2017/03/24 1,459
664949 박근혜가 국회 방문 했을 때 유족분들. ㅜㅜ 2017/03/24 564
664948 잠*네가입 신중히 하세요...ㅠㅠ 59 속상 2017/03/24 19,332
664947 손 큰시댁 힘든거 맞아요ㅠ 9 작작 2017/03/24 2,671
664946 조윤선, 66년생 졸업식 옷차림보니 42 ........ 2017/03/24 22,391
664945 생각해보면 노태우가 대단한 사람인듯 2017/03/24 956
664944 10대 청소년 파고드는 '동성애 유혹' 13 심각성 2017/03/24 3,759
664943 머리가 계속 어지럽고 졸려요. 3 ... 2017/03/24 5,764
664942 부모님 국민연금 넣어드리는거 질문이요.. 9 .. 2017/03/24 1,314
664941 수의사... 덕소 2017/03/24 753
664940 급)이런칼은 어떤걸가요?? 1 .... 2017/03/24 581
664939 김찌찌게 국물 5 ... 2017/03/24 1,170
664938 70인 엄마가 잠을 못주무시는데 수면제 처방 괜찮을까요? 18 ,,, 2017/03/24 3,303
664937 초1남아 노는 모습보면 자꾸 신경쓰여요. 5 Th 2017/03/24 1,883
664936 승질 ,증말 저까지 이상.. 2017/03/24 488
664935 항생제 빼고 감기약 먹어도 될까요? ..... 2017/03/24 1,061
664934 과식한 다음날엔 더 음식이 끌리고 절식한 다음날엔 입맛이 없어요.. 7 밍키짱 2017/03/24 1,866
664933 오늘 날씨 추운건가요 저만 추운건가요 ? 9 궁금 2017/03/24 1,834
664932 제가 주로 입는 스타일이 레깅스에 긴 티였는데 완전 촌닭이었겠군.. 7 헐... 2017/03/24 3,204
664931 안희정 자길 비난하는 사람들은 유권자, 일반국민이 아니라네요 .. 17 정권교체 2017/03/24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