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데서나 머리카락 터는 사람들...
지하철
편의점
식당
패스트푸드점...
옆에 사람이 있든 없든
긴 머리를 채찍 휘두르듯 터는 여자들...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머리를 수시로 손바닥으로 훑어요...
왜 그런걸까요? 버릇이겠죠?
바닥에 지렁이처럼 긴 머리카락이
군데군데 떨어진 매장 바닥을 매일 3-4번씩 청소하는데
오늘은 진짜 가관이네요...
어떨 땐 꼬부랑 거시기털 같은 것도 막 떨어져 있고...
물론 옷에 붙어있다가 떨어진 거겠지만
저흰 식당은 아닙니다만
사실 참 비위 상합니다....
1. 진짜
'17.1.18 9:19 AM (114.203.xxx.168)머리 치렁치렁해서는 버스안에서 훑어내리는 사람들 보면
진심 짜증나요.2. ..........
'17.1.18 9:22 AM (175.192.xxx.37)그 빠진 머리를 계속 잡아빼서 바닥에 버려요.
혹시 휘두르는 머리채에 뺨 맞아보셨어요?? 어찌나 찰진지 너무 아파요.
안맞아 본 사람은 머리카락이 뭐가 아프냐고 그럴거에요.3. 참 날서있네요
'17.1.18 9:34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어딘지 알려주세요 안가게 ㅋ
4. 위에
'17.1.18 9:38 AM (39.7.xxx.165)220.81님같은 손님은 안 오셔도 돼요^^
5. 머리카락을 왜
'17.1.18 9:39 AM (39.7.xxx.165)손으로 훑어서 매장 안에 버리는 건지...
정말 한웅큼 나와요...6. .........
'17.1.18 9:42 AM (216.40.xxx.246)진짜 긴 머리채에 맞으면 채찍으로 얼굴맞는 기분 ㅋㅋㅋ
7. 00
'17.1.18 9:49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아침엔 더하죠
젖은 머리로 털고 휙휙 헤드뱅잉하는데 맞으면 더 아파요8. ..
'17.1.18 10:21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머리 터는 거 습관인 분들은....한두번 하는 수준이 아니에요...계속~~텁니다!!!
9. 머리도 털고
'17.1.18 10:36 AM (211.207.xxx.45)지하철 옆자리 바싹 다 붙어 앉아있는데서 옷 먼지도 팡팡 털고... 비매너란걸 모르나봐요.
10. 진짜
'17.1.18 10:40 AM (221.150.xxx.205)머리긴 여자들 특히 버스나 쟈철안에서 계속 휙휙~
손꾸락넣어 수시로 깃머리 쓸어올리구 ..
집안에 딸냄 나가구나서 머리카락 한줌입니다
늘 얘기하는데 밖에서 절대 사람들있는데서 머리 흩날리게 하지말라 합니다
무슨 샴푸선전하듯 획~돌리는..아휴11. ...
'17.1.18 11:07 AM (203.244.xxx.22)ㅋㅋㅋ 엘리베이터에서도 그래서 저 뒤에 있다가 맞아봤는데 기분 나쁘죠.ㅠㅠ
정작 친 사람은 머리카락에 신경이 없으니 자기가 뒷사람 친것도 몰라요.12. 그쵸 그쵸?
'17.1.18 3:20 PM (175.200.xxx.42)제가 제일 싫어하는 행동중 하나입니다!!!!!!
정말 비매너의 대표적 행동!!!!13. 휴
'17.1.18 4:26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저두 그 행동 진짜 싫더군요
가끔 여자들 중 긴머리 털거나 휘두르던데 정말 불쾌해요
특히 밥 먹다가 그런행동 보면 밥맛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