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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바라보는 한-일 ‘소녀상 갈등’ / 리팅팅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588
작성일 : 2017-01-18 07:19:41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778976.html#cb
IP : 116.32.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17.1.18 7:20 AM (116.32.xxx.138)

    하지만 소녀상 갈등과 아베 신조 총리의 진주만 방문, 그리고 일본 각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최근 상황을 보면 일본 쪽의 능동적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중국, 한국 등 피해국끼리 역사 문제에서 보조를 맞출 필요성을 다시 실감하게 된다.

    물론 지금의 중-한이 몇해 전 ‘역사 공조’처럼 관계를 강화하기엔 정치적 상황이 쉽지 않다. 하지만 역사 문제는 과거에 대한 인식을 통해 미래를 구축해 나가는 장기 과제여서, 일시적 정치 상황에 억압 또는 이용되어 잘못된 방향이 굳어지면 그 피해가 너무 크다.

    한-일 위안부 합의는 중-한이 지역 정세 등으로 역사 공조를 자제하며 머뭇거리는 과정에서 나타난 ‘분리 접근’의 산물이다.

    당장의 정치 상황을 뛰어넘는 어떤 방안이 다시 ‘공조’를 가능하게 할까.

    중국에도 지난해 10월 상하이에 첫 소녀상이 세워졌다. 도처의 소녀상들이 합의 위반과 국제법 위반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에 젖어가도록 내버려둬선 안 된다.

    부산 소녀상을 응원한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778976.html#cb#csidxd2d9bef8b28ffe6bb...

  • 2. ㅇㄱ
    '17.1.18 7:22 AM (116.32.xxx.138)

    http://www.hankookilbo.com/m/v.aspx?id=3fe169206225418ca523ae69b27d90ef&


    제정신이 아닌

    반드시 정권교체해야 이런꼴 안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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