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에서 여자친구를 혼자 두고 왔는데 많이 잘못한건가요?
그런데 한참 자다가 자정이 넘어서 전화가 오더군요
받았더니 회사에서 급한일로 연락이 와 어차피 찜질방에서 가까워 바로 회사로 갔습니다 여친은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깨우지 않고 그대로 갔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회사일이 오래 걸려서 제가 찜질방으로 돌아가지 못했는데요 일하다가 한참 지난 후 새벽 4시쯤에 여친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어디냐고
제가 회사에 급한 일이 있어서 회사에 왔다고 하니까 엄청나게 화를 내면서 며칠동안 제 전화를 안받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다른 일도 아니고 회사일이고 여친이 깊게 잠이 들어있어 더 자라고 배려해준건데 이렇게 되다니 정말 슬프네요
1. ...
'17.1.17 10:17 PM (172.58.xxx.82)깨우고 말은 해주고 가는게 일반적인 행동 아닌가요?
2. ???
'17.1.17 10:17 PM (114.242.xxx.207) - 삭제된댓글집에 안들어가도 양쪽 부모가 뭐라 안하는지..
찜질방 성추행 신문도 안보나요? 뭔 남자가 이모냥...3. 모모
'17.1.17 10:18 PM (110.9.xxx.133)어떤회사가 자정넘어 나오라고하나요?
4. 플럼스카페
'17.1.17 10:19 PM (182.221.xxx.232)저 그런데 저 이 글 한참 전에 읽었어요.
이거 본인글 맞아요?5. 연락
'17.1.17 10:19 PM (14.36.xxx.12)미리 문자든 카톡이든 보내놨어야죠
6. ....
'17.1.17 10:19 PM (221.157.xxx.127)깨워서 얘기하고 갔다와야죠 헐
7. 음
'17.1.17 10:21 PM (223.62.xxx.159)여친이 찜질방에서 곤히 잠 잘 수 있었던 건 원글님이 옆에 있다는 믿음 때문이예요. 깨워서 옆에 없다는 걸 알리고 갔어야죠
8. 00
'17.1.17 10:26 PM (211.246.xxx.77)여친이 찜질방에서 잔게 남친이 같이 있어서였을탠데 이런경우는 아무리 깊이 잠들었다해도 깨워 얘기해야지요
호텔도 아니고 불특정다수가 있는 찜질방에 버려두고가다니...9. 플럼스카페
'17.1.17 10:27 PM (182.221.xxx.232)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96131&page=3&searchType=sear...
이런 분이 또 있었네요. 글이 아주 마~~이 제목조차 비슷하네요.10. 미친ㅋㅋㅋ
'17.1.17 10:29 PM (110.96.xxx.235)남의글 왜 카피해서 붙여요?
11. ㅇㅇ
'17.1.17 10:35 PM (58.230.xxx.150)헐 14년도 글이랑 똑같네요!!
재탕인가...
그와중에 플럼스까페님 기억력 대단하십니다ㅎㅎ12. 어머 어머
'17.1.17 10:36 PM (119.69.xxx.101)저게 뭔일이래요?
똑같은글 갖다 부치는거. 알바인거예요? 참나..13. 플럼스카페
'17.1.17 10:38 PM (182.221.xxx.232)저 그때 막 화냈던 기억이 나서요.
그런 남친은 차버려야한다고 광분했더랬네요.ㅎㅎ14. ..
'17.1.17 10:39 PM (175.117.xxx.50)저도 이글 기억나요.
예전에 엄청 욕먹은글...
근데 왜 같은글 찾아 올리는거에요?
본인글도 아니고....15. dd
'17.1.17 10:4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알바인가
관종인가.16. ㅇㅇ
'17.1.17 10:46 PM (58.230.xxx.150)분란 실패인가
17. .....
'17.1.17 10:48 PM (175.223.xxx.157)요즘에 옛날에 올라온 글 자꾸 또 올라오네요.
대부분이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하는 식으로 논쟁 유도하는 글들..
강태공들 많아요 사람 낚는 어부들18. 건너 마을 아줌마
'17.1.17 10:56 PM (211.36.xxx.232)허허허
소재의 고갈은 재탕을 낳고19. dlfjs
'17.1.17 11:06 PM (114.204.xxx.212)무슨 회사가 밤12시에 불러요
20. ㅇㅇ
'17.1.17 11:15 PM (211.237.xxx.105)헐 지금 보니 저기 내가 쓴 댓글도 있네요?ㅋㅋㅋ
아 난 도대체 몇년을 82를 하는중인가.. ㅋㅋ
플럼스님 기억력 대박
전 저~~언혀 기억이 안났다가.. 지금 이 댓글 쓰면서 생각났어요. 이런글이 있었고 제가 댓글 단것도.. ㅋ21. ㅇㅇ
'17.1.17 11:16 PM (14.34.xxx.217)헉...저도 기억나는 글인데 ㅋㅋㅋㅋㅋ
22. ㅋㅋㅋ
'17.1.17 11:18 PM (124.54.xxx.150)저도 전혀 기억못했는데 제가 쓴 댓글이 뙁!!!! ㅎㅎ
그나저나 이런거 재탕할 생각하다니 대체 뭐하는 인간인것인지..23. 반장어, ㄹ헤 글들
'17.1.17 11:58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방해는 해야겠는데 떠오르는 생각은 없지, 그러니 옛날 글들 복사해다가 재탕하는 거죠 뭐. 그래도 알바비는 나오니까.ㅋㅋㅋㅋ
24. ...
'17.1.18 12:51 AM (223.33.xxx.183)뭐 하는 짓인겨???
25. 2년 지난 지금도 억울했나 보죠.
'17.1.18 1:08 AM (218.48.xxx.197)2년후에 또 불현듯 억울할지도...
26. Stellina
'17.1.18 6:59 AM (87.0.xxx.239)알바가 일상글을...ㅎㅎ
121.166.xxx.7227. .....
'17.1.18 9:16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이렇게 올려서 댓글분란 유도한다음
남초 사이트에 퍼가서
조롱거리로 삼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