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07...
박순자 의원은 팽목항에 방문한 반 전 총장과 함께 동행하며 팽목한 간담회에서 유가족을 만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다윤이 어머니 아버지 오시라해요”라며 유가족을 찾았습니다.
미수습자 가족이 나오자 박 의원은 반 전 총장과 악수를 시켰습니다. 이후 그는 “이럴 때 반 사무총장님 손 좀 잡지”라며 억지로 반 전 사무총장과 손을 잡게 했습니다.
또 박 의원은 “다윤이 엄마 이쪽” 이라며 지시를 하는가 하면 방파제에 이르러 미수습자 가족이 보이지 않자 “은화 엄마 어딨어”라며 카메라에 잡히는 구도까지 신경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누리꾼은 이 모습을 보고 "박순자의원, 자기가 뭔데 유가족 한테 와라가라 하는거야." 라며 "영상으로 보면 진짜 화납니다"라며 분개했습니다. 이어 "백배사죄하라"며 유가족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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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손 좀 잡지
박순자 조회수 : 551
작성일 : 2017-01-18 18:32:12
IP : 212.95.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박 쇼
'17.1.18 6:38 PM (212.95.xxx.106)새누리 단원을구 국회의원 이랍니다.
2. 반/박 쇼
'17.1.18 6:42 PM (212.95.xxx.106)https://youtu.be/acPTtwPoo18
실제로 옆에서 취재한 상황을 들려 줍니다.
들어 보면 더 기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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