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개는 먹는데 굴 못드시는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7-01-17 19:36:30
어릴때 석화도 잘먹었는데
중학교때 먹고 탈난이후에 절대 못먹네요
30분후부터 토해야하고 그냥 하루를 버려야해요 토 기운에...

조개는 잘먹고 짬뽕 해물파전도 잘먹는데
익힌건 소화되겠지 하고 굴짬뽕먹고 죽다살아난게 작년12월
김치에 있는 굴 먹고 죽다살아난게 재작년..(음식점에서 먹었는데 굴들어간걸 먹고나서야알았어요.. ㅜ)

굴만 하나라도먹으면 토할때까지 소화가 아예안되네요..
조개는 잘먹는데.. 성분도 비슷해보이는데 신기해요

IP : 220.85.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7.1.17 7:38 PM (110.96.xxx.235)

    회 포함 모든 해산물 다 좋아하는데
    굴만 안먹어요. 냄새가 싫어서 굴은 한번도 안먹었어요

  • 2. ..
    '17.1.17 7:39 PM (223.63.xxx.146)

    저도 굴 먹고 꼭 탈이 나서 안 먹어요. 굴전이든 익힌 굴이든 생굴이든. 조개는 좋아해요.

  • 3. 그럴 수 있죠..
    '17.1.17 7:39 PM (211.215.xxx.5)

    전 전혀 굴을 못 먹다가 이젠 킬러가 된 경우..
    원글님은 굴이
    몸에 잘 안 받으시나봐요.

    제 지인은 오징어는 먹는데 낙지를 못 먹더라구요.

  • 4. 동감
    '17.1.17 7:40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굴,멍게 ,해삼,개불 미더덕 같이 갯내음 진한 해산물은 못먹어요

  • 5. 예전엔
    '17.1.17 7:41 PM (211.222.xxx.99)

    잘먹었는데 갈수록 안먹어요... 특히 회로 먹고나면 탈이 잘나서 안먹게 되고.

  • 6. ..
    '17.1.17 7:43 PM (58.226.xxx.35)

    저도 굴 안먹어요.
    굴 먹고 탈난적은 없고요..
    그냥... 맛이 없어서 안 먹습니다.
    너무 맛이 없고 느끼해서
    굴만 먹으면 속이 느글거려요.
    다른 해산물은 없어서 못먹는데 유독 굴만 제 입에는 맛이 없더라구요.

  • 7. 아마
    '17.1.17 7:50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일종의 알러지가 생기신 걸 거예요.
    저도 20대 후반 쯤 굴 너무 많이 먹고 탈 난 후로 굴을 먹으면 목이 간질거리고 속이 안 좋아요.
    해산물에는 갑자기 알러지가 생기는 경우가 좀 있대요.
    저 아는 분은 게를 너무 많이 드시고 비행기 탔다가 없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서 죽다 살아나셨어요.

  • 8. 저요
    '17.1.17 7:58 PM (180.66.xxx.214)

    초등학교 때부터 굴 먹으면 항상 토했어요.
    맛은 그다지 거부감 없거든요.
    30년 이상 그러더니, 몇년에 한 번씩 먹을때마다 여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191 안경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고슴도치 2017/04/04 547
669190 보트피플과 보수후보.ㅋ 노회찬.뉴스공장 6 ㅇㅇㅇ 2017/04/04 652
669189 감사. 21 2017/04/04 1,760
669188 초등1학년 여아인데.... 더하기를 너무 못해요 ㅠㅠㅠ터 12 초등 2017/04/04 1,594
669187 친정오빠랑연락하세요? 10 2017/04/04 2,858
669186 Tbs 정운찬 6 .. 2017/04/04 808
669185 2017년 4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4/04 364
669184 나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25 문재인을 경.. 2017/04/04 962
669183 문지지자는 극렬이다는 프레임인가요? 22 뭔가요 2017/04/04 421
669182 프렌즈팝콘 ㅠ 9 sewing.. 2017/04/04 1,113
669181 외국 유학 다녀오면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15 유학 2017/04/04 4,046
669180 지방에서 아이들이 동대문에갑니다 자세히 알려주십시요 4 그5월 2017/04/04 534
669179 안면도 여행 1 안면도 2017/04/04 1,082
669178 집을 보러 밤에 왔어요 16 .. 2017/04/04 4,235
669177 아이가 너무 자주 화장실에 가고싶어해요 6 순덕이엄마 2017/04/04 3,274
669176 2017 대선주자 검증 시리즈 Ⅱ - 문재인 9 산여행 2017/04/04 477
669175 남편이 외도를 고백하네요(내용 펑했습니다) 35 .. 2017/04/04 24,119
669174 한약 어떻게 데우는게 젤 좋읆까요.. 3 하이디 2017/04/04 1,074
669173 구치소장, 주말도 출근해 박 전 대통령 면담..특혜 논란 5 특혜맞네 2017/04/04 754
669172 이런 모자 어디서 구하나요? 1 82cook.. 2017/04/04 943
669171 노란리본을 단 장군..그의 백의종군 6 황기철 해군.. 2017/04/04 717
669170 아이가 친구한테 햄스터를 받아 왔는데 사례해야 하나요? 5 사례 2017/04/04 1,069
669169 '마지막 숙제' 우병우, 6일 오전 검찰 소환 유력 지은죄만큼 2017/04/04 233
669168 우리 죽으면 이거 다 너희꺼란 시어머니 말씀..듣고싶지 않아요... 36 . 2017/04/04 17,678
669167 공무원은 이미 직업적 소명보다 직업적 이익때문에 하는사람들이 더.. 5 아이린뚱둥 2017/04/0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