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가 안익은건 아니예요.
익었거든요.
근데 왜 맛있게 잘 익었을때 먹으면 나는 새콤~한 그런 맛이 전~혀 없어요.
익은맛이랑 젓갈맛만 나요.
아무래도 김장김치를 망친 것 같아요.
그냥 먹기에도 맛이 없는데
이걸로 찌개나 볶음을 하면 어떨까요?
돼지 뒷다리살이랑 볶으려고 하는데..
설탕 넣어 볶음 그런대로 괜찮을까요..?
맛나게 새콤한 맛이 너무 부족하면 식초를 조금 넣을까요..???
김장김치가 안익은건 아니예요.
익었거든요.
근데 왜 맛있게 잘 익었을때 먹으면 나는 새콤~한 그런 맛이 전~혀 없어요.
익은맛이랑 젓갈맛만 나요.
아무래도 김장김치를 망친 것 같아요.
그냥 먹기에도 맛이 없는데
이걸로 찌개나 볶음을 하면 어떨까요?
돼지 뒷다리살이랑 볶으려고 하는데..
설탕 넣어 볶음 그런대로 괜찮을까요..?
맛나게 새콤한 맛이 너무 부족하면 식초를 조금 넣을까요..???
새콤한 맛이 없을 때는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훨씬 낫더군요.
식초넣으세요
훨 나을겁니다
작은통에 몇쪽 꺼내서 폭 익혀서 찌개 하는 방법도 있어요.
동생네 김치가 그런 상태라 잘 안먹어진다고해서 제가 한통 얻어와서는 넣을 곳이 마땅치않아 실내보다는 좀 서늘한 곳에 며칠 뒀더니 기포도 있고 신맛도 제대로 나면서 잘 익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저도 신김치 먹고 싶어서 지금 한통 꺼내놨어요.
주방에서 며칠 뒀다가 기포 일어나면 다시 냉장해요.
그런 김치는 아무리 익혀도 신맛 안나요. 익을수록 씁쓸해지더라고요.
신맛 나기는 포기하시고 적당히 익었을때 김치찜이나 찌개로 소비하세요. 요리할때 식초 듬뿍 넣으면 괜찮아요.
볶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