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서울이예요
간호학과 지방 4년제 합격했는데 아이가 가기 싫다고 하네요
기숙사 생활도 그렇고 서울을 떠나 살아본 적이 없는 아이라 엄두가 나지 않나 봐요
그래서 집에서 통학 가능한 전문대를 보낼까 하는데 나중에 후회할까요?
집은 서울이예요
간호학과 지방 4년제 합격했는데 아이가 가기 싫다고 하네요
기숙사 생활도 그렇고 서울을 떠나 살아본 적이 없는 아이라 엄두가 나지 않나 봐요
그래서 집에서 통학 가능한 전문대를 보낼까 하는데 나중에 후회할까요?
간호학과지요.
요즘 전문대 간호학과도 4년제로 바뀌었어요.. 집에서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보내세요
후회할 확률이 높은데 싫다는 자식 우겨서 보내도 잘 적응할지
의문이고요.ㅠ
아이고 어무니 이걸 고민이라고하고 계셔요?
문제는 수도권 전문대 간호학과가
지방대보다 절대 낮지가 않아요
간호대 4년제와 전문대 취업시 차이 많이납니다
4년이 평생을 좌우 할텐데 왜이리 어리숙은 결정을 할려는지..
초등학생도 홀로 유학도 가는 세상입니다
지방대 갔다고 그곳에만 취업 하는것도 아니고...
포기하면 어느누군가 한명 구제 받긴 하겠네요
통학 편한 곳이 낫죠.
지방 어딘지 몰라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듯해요.
간호학과는
대학병원 가지고 있는 4년제 간호학과이면 무조건 지방이라도 보내셔야죠.
지방 4년제 간호학과랑 통학 가능한 수도권 전문대 4년제 간호학과면
수도권 전문대 4년제 간호학과가 더 괜찮다고 봅니다.
수도권 전문대 4년제 간호학과가 입결이 더 높을거예요.
지방 4년제 대학이 소속 병원이 있는 지방 국립대가 아닌한
여기 글에 지방 4년제 간호학과 하고 수도권 전문대라고만 쓰셔서
수도권 전문대 4년제 간호학과인걸 모르고 답변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간호학과는 소속병원 있는 학교로 보내셔야 좋을거 같아요 실습을 소속 병원 있는 곳에서 하면 편한편인데
그렇치 않을때는 엄청 굴린대요
수도권 전문대 간호과 괜찮죠.무시하면 안됩니다. 특히 간호과는 공부가 힘든데 집에서 가까우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의지되고 더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