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117103047116
유엔 전문기자가 전한 반기문 평가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점철"
유엔을 전문적으로 취재해온 외신기자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가족의 부정부패 의혹을 제기했다.
코피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시절부터 유엔을 출입했다는 독립언론 인터시티프레스닷컴의 매튜 리 기자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반 전 총장이 사위 등 친족을 등용하고 유엔의 부정부패에 눈 감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반 전 총장이 유엔의 격을 낮추고 신뢰를 떨어트렸으며 그 결과 유엔은 겨우 생명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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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조카 사위이야기 ..중간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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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기자는 반 전 총장에 대한 유엔 외교관들의 평가도 전했다. 그는 “이야기를 나눠본 외교관들의 경우에는 유엔이 지난 10년 동안 크게 훼손됐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 내부의 대체적인 생각은 반 전 총장이 친족 등용 및 부정부패뿐만 아니라 무능함으로 유엔의 격을 떨어트렸다며 지난 10년 동안 반기문이 해소한 국제 분쟁이 단 한 건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아주 형편없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박근혜2기...반 그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