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하는일 아이템 늘릴겸 정보도 얻을겸 지인께 전화를 걸었죠
그분은 저보다 나이도 한참 많은 언니인데
그닥 친분은 두터운편은 아니예요
안부 인사건네고 제가 전화한 목적 얘기하니
얘기끝은 무조건 교원은 시스템이 정말 잘되어있어서 여기서 일하는 선생님들은 특별히 준비할게없다
우리회사 무조건 좋다 였어요
전 그말을 듣고자 전화한게 아닌데
절 쇠뇌시키고있다는 느낌이 불현듯 스쳤어요ㅠ
얘기하다말고 본인 담달 지국장된다고 자랑을 하는데 처음엔 기쁜마음으로 축하해줬는데
이야기흐름이 또 교원은 시스테이 최고다 무조건 좋다.
나 지국장 미루고있었는데 이쩔수없이 승진하는거다ㅠ
이건 뭘까요?
회사자랑인가요?
저도 회사다녀봤지만 그닥 친분이 두터운 사이도 아니고 5년만에 통화한 사람에게 본인자랑과 회사자랑만 늘어놓은 심리는 뭔지ㅠ
교원지국장이 승진되기 어려운자리인지요??
오랜만에 전화했다가 호갱된 기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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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지국장 승진하기 어려운 직책인가요???
냠냠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7-01-17 09:30:16
IP : 115.140.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랑
'17.1.17 9:48 AM (115.143.xxx.113)영업력이 증명되었다
2. ....
'17.1.17 9:52 AM (222.118.xxx.151) - 삭제된댓글학습지에서 삼년 넘게 버티지도 몰할 사람이 더 많구요.
지국장까지 되는거 일반회사 임원 되는 사람보다 수가 더 적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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