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권이란 무시한 한국 직장생활
미국에서 호텔에서 근무하다 지금은 한국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일단 한국은 음식점이나 이런 종업원을 너무 막대하는거 같아요,,
저희 회사 부장님은 식당에서 음식 서빙이 잘못되거나 늦게나오면
종업원을 막 다그쳐요,,,
그러면서 그게 잘못된 건지도 몰라여
등등 식당에서 보면 종업원에게 너무 무례한 경우 많이바요,,
그리고 지금 직장생활,,
배려,존중을 해야지
왜 여기서 어른공경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회사에서도 수직적인 ,,
상사가 잘못된말 하여 아니라고 정정하고
또는 상사가 말이 바뀌어
바 말바꾸냐고,,, 하면 대든다고,,,
그러면서 말도 안되는 말 끼어 맞추어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고
상사도 업체에 너무 막 대하고,,,
퇴근하고 집에가서 쉴 권리는 없나요
급 회식잡고,,
여섯시 넘어서 일주고
여섯시에 시간맞춰 퇴근하면 할일없냐고 뭐라하고 ㅠㅠ
회사가 있으니 내가 있다고 말하는것도 너무 웃기고 ㅡㅡ
참,, 기본적인 인권도 없는 사회생활중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직적인 사회생활
해피유니스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7-01-17 08:12:34
IP : 223.38.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
'17.1.17 8:23 AM (211.36.xxx.7)욕하지마세요.
2. 한
'17.1.17 8:24 AM (211.36.xxx.7)맺힌
반만년 역사입니다
불쌍히 여기시길3. 한국을 욕한다기 보다
'17.1.17 8:4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문화를 비난하는거지.
욕 들을만 함.
예의 없고 오만하게 구는거 욕 쳐 들을만함.
근데 이게
몇천 몇잭년동안 가정에서부터 비롯되었음.
나이순으로 주종관계거든.4. 한국을 욕한다기 보다
'17.1.17 8:4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문화를 비난하는거지.
욕 들을만 함.
예의 없고 오만하게 구는거 욕 쳐 들을만함.
근데 이게
몇천 몇백년동안 가정에서부터 비롯되었음.
나이순으로 주종관계거든.
근본적으로 안고쳐짐.
부모가 자식을 성인이 되어도 대등하게 존중 안함.
그런 사고방식으로 무장한 이는 밖에서도 자기보다
어리면 무조건 종으로 봄.
기업 문화에도 영향을 끼쳐 무조건 고객은 왕대접
해 주라고 서비스교육을 시킴..
그 문화가 지난 몇십년을 지배한 결과
돈주고 사는 고객 지가
진짜 왕인줄 알고
안하무인이 됌.
집구석에서 존중 못받은 이들이
밖에만 가면 왕대접을 받고 싶어
안달을 부림.
불쌍한거지 한마디로 한국 문화가.5. .........
'17.1.17 9:47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이런 말 싫어하는데... 그래서 맨날 어른들이 말하는게.... 공무원이 되던가.... 전문직이 되라고.... 그럼 무시 안 당하거든요.....
누구나 할수 있는 하게 되면 맘에 안 들면 바꾸면 되니깐 막 대하더라구요..... 나만이 할수 있는 일을 하게 되면 막 대하지 못하게.... 물론 이런게 잘못된거지만.... 이미 한국 세상이 그러니.....
특히 외국에서 사시던 분들이 한국에 취직할 때 취직할 곳이 없으니 호텔쪽으로 많이 오시는데.... 몇십년 전만해도 울나라 호텔은 조폭들이 운영하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곳보다 더 말도 안 되는 군기문화가 있더라구요..... 겉은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론 엉망진창인 곳이 호텔쪽이죠.....
이직율도 높고.... 연봉도 높지 않고.... 원글님도 해외에서 오신 장점을 살려서 아무나 할수 없는 곳으로 이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쩌겠어요.... 세상이 이런데..... 내가 세상을 바꿀 힘도 없고..... ㅠㅠㅠㅠ6. ,,
'17.1.17 10:24 AM (220.78.xxx.36)저게 한국 욕하는 건가요
잘못되 걸 비판 하는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