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상황 시 밥이나 쳐들고, 머리나 만지는 인간과 유사한 세금도둑들입니다.
해외 여행시 강도, 강간, 절도, 사기, 사고 등 중대 상황이 발생하면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전화를 걸고 상대 신분을 확인한 후, 내용을 녹음해 두세요. 태도가 불량하고, 거들먹 진상짓하면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하십시요.
협박이 아니라 팩트니까. 외교부 출신 장어 영감의 예를 보더라도 이 진상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우려(concern)뿐입니다. 그 것도 머리로 우려하는 게 아니라 입으로만 우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