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마다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순한 남학생 하나 앉혀놓고 수학 가르치는 과외 아저씨 선생이 있는데...
아휴,, 볼때마다 얼마나 신경질적으로 말하면서 가르치는지, 거슬리고 신경 쓰이네요.
카페도 넓은편인데,, 아주 자기가 세를 냈는지 신경질적인 목소리가 크기도 해요.
애는 기가 죽어가지고 대답도 잘 못하고, 주눅이 들어 있는거 같고..
저래가지고 공부가 잘 되겠는지....
저 아이 엄마한테 좀 연락해서 과외 선생좀 바꾸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애가 안됐고 너무 안타까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