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계획해서 가려고 하는 해외여행이 아닌,
남편 회사에서 리베이트 형식으로 여행상품권이 나왔어요. (총 5백만원)
저희는 남편이 바빠서 국내여행도 자주 못가는 여행문외한이예요.
상품권 들고 막막합니다.
고1, 초4 남매를 두고 있구요,
초4 아이가 멀리 비행하는 것을 힘들어해요. 6시간 이내.
너무 조용한 휴양지와 중국은 고1 아이가 싫어하고. -_-
적당히 쉴 수 있고, 적당히 즐길 수 있는 도시를 찾아요.
혹시 이런 조건내에서 가보면 좋을 곳이 어디일까요?
(참...사이판, 베트남은 가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