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제가 게으르고 잔실수를 하는 편이에요

..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7-01-16 17:15:59
게으르고 집안일 야무지게 못하는 남편에 대한 글이 많네요
전 제가 그런 편이에요
읽다보니 찔려서, 짬 시간도 남기도 해서 글을 쓰면..

저도 어디 뭐 고장 나면 그냥 내버려 뒀다가 나중에 언젠가 고치지 이런 주의고
누가 제 차 긁혀놓더라도(친구나 남자친구가. 남이면 용서 안함 ㅎㅎ) 괜차나 계속 긁히다가 한꺼번에 고치지 이러고
뭐 잃어버린 적도 많은데 속상해도 그 물건은 내 것이 아니었나보다 하며 잊어버리고;;
청소는 보이는 곳만 ㅋㅋ 부엌이랑 화장실만 좀 신경써서. 그곳은 위생이 중요하니까. 그리구 침대시트는 자주 갈기 이정도.. 나머지는 걸어다니는 데 지장만 없음 놔두기 ㅋㅋㅋ

써놓고 보니 사실 저 많이 게을러요
그래서 남친이 속터져했어요 속터지는 남친이 결국 하게 되던데 그게 어찌보면 제가 무책임한거죠 내 잘못인 건 맞아요

여행계획도 어찌되겠지 이러면서 하루에 한 곳 보면 본거고 두 곳 보면 본 거고

그 대신 남의 실수에도 관대해요
화재나거나 누구 다치는 큰 실수만 아니면, 돈 백만원 잃어버리거나 저한테 심한 말실수 해도 크게 화 안내고 넘어가요

한시간 두시간 늦어도 화안냄.

근데 야무지면 좋죠 게으른 건 무책임한거라 혼나도 할말은 없어요
IP : 223.62.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기만해도
    '17.1.16 6:15 PM (115.22.xxx.207)

    속이터지네..

  • 2. 게으른 사람도 있고 부지런한 사람도 있고
    '17.1.16 7:48 PM (112.164.xxx.146) - 삭제된댓글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거죠머.. 다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장점을 크게 사주고 단점을 넘어가주는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좋은 인생같아요.

  • 3. 어쩜
    '17.1.16 8:19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하고 똑같으시네요.
    같이 사는 사람은 반미치광이가 될지경이에요.
    자기집 청소를 하는데도(그것도 어쩌다 한번)
    대충하려고 잔머리 굴리는거 보면 뭐 저런게 다있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573 집에서 파인애플 식초 만들고 거른 파인애플 활용법 문의 드립니다.. 5 파인애플 2017/01/17 2,119
641572 구리재래시장에 긴 지퍼 파는곳 있나요? 2 (급질) 2017/01/17 817
641571 방광염 재발 안하는 법 없을까요? 2 강아지 왈왈.. 2017/01/17 2,442
641570 LG 컴퓨터 서비스괜찮나요? 5 윤준 2017/01/17 1,025
641569 강아지 접종비 얼마나 22 ㄱㄱㄱ 2017/01/17 2,133
641568 58년생 남편 4 고민 2017/01/17 3,594
641567 마포구... 호텔이나 좋은 숙박 추천해주실곳있는지요? 감사감사감.. 12 ... 2017/01/17 1,519
641566 삼성병원 백내장수술 얼마정도 할까요... 2 대비 2017/01/17 2,074
641565 회원님들 괌 숙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 콜라와사이다.. 2017/01/17 720
641564 정말 밤잠이 보약인거같아요 4 잠이보약 2017/01/17 2,478
641563 MB...기다리셈. 9 청소합시다 2017/01/17 1,754
641562 사람은 잘해주면 더 잘해달라고하는건가요? 10 인간관계의 .. 2017/01/17 3,175
641561 병아리콩 불렸는데요 그냥 냉동 시킬까요? 4 모모 2017/01/17 2,146
641560 미국 사람들 천사 정말 좋아하네요 5 ... 2017/01/17 3,754
641559 소갈비찜 2키로정도면 11 오랫만에 2017/01/17 2,442
641558 와우~ 소추위 "탄핵 빨라질 것" 6 빨랑해요 2017/01/17 2,241
641557 원룸은 치워도 별로 치운 티가 아나는 걸까요? 6 ,,, 2017/01/17 1,724
641556 치위생사는 보통 몇살까지 일하나요? 6 잠시익명 2017/01/17 4,009
641555 아래 학원도 경기탄다는글 보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13 99 2017/01/17 6,256
641554 文의…키워드는 "상식 , 정의 정직 " 2 .... 2017/01/17 685
641553 누수인데 윗집이 막무가내예요^^ 5 아래층누수 2017/01/17 2,752
641552 올림머리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8 . 2017/01/17 2,194
641551 9급 기술직 6 샬롯 2017/01/17 2,332
641550 "반기문 동생의 미얀마 사업에 유엔 특혜 의혹".. 샬랄라 2017/01/17 709
641549 정치인은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네요. 3 개헌반대 2017/01/1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