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제가 게으르고 잔실수를 하는 편이에요

..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7-01-16 17:15:59
게으르고 집안일 야무지게 못하는 남편에 대한 글이 많네요
전 제가 그런 편이에요
읽다보니 찔려서, 짬 시간도 남기도 해서 글을 쓰면..

저도 어디 뭐 고장 나면 그냥 내버려 뒀다가 나중에 언젠가 고치지 이런 주의고
누가 제 차 긁혀놓더라도(친구나 남자친구가. 남이면 용서 안함 ㅎㅎ) 괜차나 계속 긁히다가 한꺼번에 고치지 이러고
뭐 잃어버린 적도 많은데 속상해도 그 물건은 내 것이 아니었나보다 하며 잊어버리고;;
청소는 보이는 곳만 ㅋㅋ 부엌이랑 화장실만 좀 신경써서. 그곳은 위생이 중요하니까. 그리구 침대시트는 자주 갈기 이정도.. 나머지는 걸어다니는 데 지장만 없음 놔두기 ㅋㅋㅋ

써놓고 보니 사실 저 많이 게을러요
그래서 남친이 속터져했어요 속터지는 남친이 결국 하게 되던데 그게 어찌보면 제가 무책임한거죠 내 잘못인 건 맞아요

여행계획도 어찌되겠지 이러면서 하루에 한 곳 보면 본거고 두 곳 보면 본 거고

그 대신 남의 실수에도 관대해요
화재나거나 누구 다치는 큰 실수만 아니면, 돈 백만원 잃어버리거나 저한테 심한 말실수 해도 크게 화 안내고 넘어가요

한시간 두시간 늦어도 화안냄.

근데 야무지면 좋죠 게으른 건 무책임한거라 혼나도 할말은 없어요
IP : 223.62.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기만해도
    '17.1.16 6:15 PM (115.22.xxx.207)

    속이터지네..

  • 2. 게으른 사람도 있고 부지런한 사람도 있고
    '17.1.16 7:48 PM (112.164.xxx.146) - 삭제된댓글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거죠머.. 다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장점을 크게 사주고 단점을 넘어가주는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좋은 인생같아요.

  • 3. 어쩜
    '17.1.16 8:19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하고 똑같으시네요.
    같이 사는 사람은 반미치광이가 될지경이에요.
    자기집 청소를 하는데도(그것도 어쩌다 한번)
    대충하려고 잔머리 굴리는거 보면 뭐 저런게 다있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973 중국에서 바라보는 한-일 ‘소녀상 갈등’ / 리팅팅 2 후쿠시마의 .. 2017/01/18 768
641972 허리와 어깨가 아플 경우 잠 잘 때 자세 어찌해야 할지 2 .. 2017/01/18 972
641971 따끈한 여론조사~~ 6 ........ 2017/01/18 1,237
641970 미나리전,부추전 미리 해서 보관하는 방법? 1 22 2017/01/18 1,277
641969 몰랐을까요? 방치했을까요? 1 글쎄.. 2017/01/18 605
641968 30대중반 무릎.손가락관잘아파요.약골몸관리법공유좀 3 약골 2017/01/18 1,181
641967 반기문 동생의 미얀마 사업에 유엔 특혜 의혹" 5 moony2.. 2017/01/18 691
641966 페르시안 카펫 인테리어 어떻게해야할가요? 3 Jj 2017/01/18 789
641965 불타는 청춘에서 맛난 게를..ㅋㅋ 5 moony2.. 2017/01/18 2,869
641964 제주도에서 생선 사서 바로 육지로 가져올 수 있을까요? 9 제주도 2017/01/18 3,636
641963 미혼 여자가 1억을 받는다면.., 14 ... 2017/01/18 5,471
641962 유엔전문기자가전한 반기문평가-부정부패와 무능으로 점철 3 집배원 2017/01/18 734
641961 호감있는 여자에게 보낼 멘트인데 이중에서 추천좀요 22 멘트 2017/01/18 3,429
641960 당뇨ㆍ콜레스테롤재는 의료기기 살까요 4 2017/01/18 903
641959 안목있으신 분 ~버버리 클러치백 디자인좀 봐주실래요 14 ........ 2017/01/18 2,872
641958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7 에휴 2017/01/18 2,675
641957 죽을만큼의 고통은 어떻게 이겨낼까요? 6 ... 2017/01/18 2,701
641956 2017년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1/18 543
641955 직장에서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건 어때요? 4 하브스 2017/01/18 1,205
641954 여친이 만났던 남자들 7 ,,,,,,.. 2017/01/18 3,644
641953 곧 백수가되는데요, 의료보험 지역가입자 재산 기준이 7 ㅇㅇ 2017/01/18 3,301
641952 김치냉장고,급히 사야해요 6 김치 2017/01/18 2,035
641951 남편이 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 ㅎㅇ 2017/01/18 1,472
641950 베이비시터 구하는 문제로 잠이 안오네요.. 9 00 2017/01/18 2,565
641949 흥미로운 극신약 사주 해석.. 한국에서 살기 힘들어. 10 유럽 2017/01/18 1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