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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한 潘"내가 문재인보다는 오래살았다"
문 전 대표는 오는 17일 발간될 인터뷰 형식의 자서전 내용 일부를 이날 공개했다. 이를 통해 반 전 총장을 "마른자리만 딛고 다닌, 국민의 슬픔과 고통이 무엇인지 느낄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사람"이라고 혹평했다. 또 "기득권 특권만 누려 변화에 대한 노력을 해본 적이 없다"고도 지적했다.
반 전 총장은 이에 대해 "양지에서만 자랐다고 하는데 나는 유엔 고별사에서 스스로 '유엔의 아이'라고 말 한 사람"이라며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6.25 전쟁때는 땅바닥에 앉아서 공부했고 어려운 과정에서 열심히 공부해 외교관이 되고 나니 기회가 자꾸만 열렸다. 호강을 했다는건 너무 일방적인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거 독해력 부족한거 맞죠
말의 의미를 자기 생각대로만 받아들여 버리는 듯
정말 남자 박근혜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