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1945가 그렇게 재밌었나요?

123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7-01-16 15:40:53

그땐 아빠도 살아계셨는데 매일 보셨던거 같아요.

이 드라마 좋아하는분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류수영이 멋있었다는데 어떻게 멋있었나요? ㅎㅎㅎ


환생 넥스트 도 그렇고 류수영이 은근 수작에 출연을 한거 같은데 그렇게 확 뜨진 못했네요.


제가 업무상 보면 좋을거 같은데 너무 길어요 서울1945

IP : 124.49.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6 3:44 PM (125.177.xxx.200)

    저도 그 드라마 재미있게 봤었어요.결말이 너무 안타까운...
    이념갈등이 주제인데 전 그 시대를 배경으로한 드라마,영화는 뭐든 재밌는거 같아요.

  • 2. 1945년이 해방된 정국이죠
    '17.1.16 3:54 PM (222.233.xxx.22)

    국제시장처럼 혹시 미군 미화시킨 드라마는 아니겠죠?

  • 3. 사실
    '17.1.16 3:55 PM (119.200.xxx.230)

    친일파가 필연적으로 반공주의자가 되는 과정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그래도 사건 전개가 너무 실감나고 강렬해서 재미가 있었죠.
    젊은 세대에겐 역사극이기도 하겠죠.

  • 4. --
    '17.1.16 4:00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전 아직도 그 드라마 마지막회 마지막 부분 찾아서 봐요. 이소라의 노래도 좋았고 윤도현의 노래도 좋았고..
    길기는 해도 근대사를 다룬 드라마 중 가장 강렬하고 (논란이 있기는 했으나) 왜곡이 덜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 5. ...
    '17.1.16 4:46 PM (222.101.xxx.90)

    재밌었어요. 제겐 류수영이란 배우가 그때 확실히 각인될 정도였어요.

  • 6. 석경이
    '17.1.16 4:51 PM (49.169.xxx.104)

    잼났어요.
    저 그때 외쿡 있었을 땐데 꼬박꼬박 챙겨 보고,
    노래도 좋아서 씨디도 샀다능...
    한쿡 와서는 합천 셋트장에도 갔었다능...
    큭큭

  • 7. ``````````
    '17.1.16 4:57 PM (123.111.xxx.9)

    재밌었어요 ....

  • 8.
    '17.1.16 7:30 PM (175.125.xxx.148) - 삭제된댓글

    정말 실감나게봤어요. 그냥 개개인의 감정과 고민들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졌었던... 류수영과 같이 했던 여주도 그때 너무 괜찮았어요.

  • 9. 해방후 배경의
    '17.1.16 8:02 PM (125.177.xxx.55)

    시대극 중에서 가히 최고의 완성도를 지닌 작품 중 하나로 평가합니다
    한은정이 저 극을 찍고도 육영수 여주를 한다고 해서 정말 아무 생각이 없구나 싶었을 정도로
    그 당시 젊은이들의 온갖 역경과 드라마틱한 행보가 나오는 드라마죠
    김호진 류수영 소유진 한은정..좋은 작품과 역할을 맡아 그때는 모두 빛이 났었음

  • 10. ......
    '17.1.17 1:14 AM (220.80.xxx.165)

    네~~지금도 기억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150 중고차 매도시 매수인이 먼저 보험 가입하도록 뭘 알려주면 되나요.. 1 조언좀부탁드.. 2017/01/16 1,383
641149 패션왕 이규철...보실래요 1 ..... 2017/01/16 2,707
641148 일본계 美전문가 “日 소녀상 보복은 끔찍한 실수” 2 미국무부 2017/01/16 1,732
641147 헌옷이 잔뜩나왔는데 이거 고물상 이런데 팔수있나요? 11 엄나 2017/01/16 3,583
641146 허걱~취재진 나가자 돌변…"증거 있나" 반격 .. 2 아직도.. 2017/01/16 2,322
641145 무교동 낙지.. 3 .. 2017/01/16 851
641144 군고구마를 실내에서 파네요 7 2017/01/16 2,548
641143 귀여운 아가 볼뽀뽀 2 .. 2017/01/16 1,002
641142 식초사야하는데 5 초보 2017/01/16 1,021
641141 이재용 없으면 삼성 더 잘 굴려가... 2 더민주정권교.. 2017/01/16 879
641140 "당신은 박 대통령에게 어떤 존재냐" 기습 질.. 화수분 2017/01/16 1,207
641139 최저임금 월 110만원 받는데 연말정산이 필요한가요? 2 연말 2017/01/16 2,460
641138 브이포벤데타 중등관람가인가요 3 영화 2017/01/16 438
641137 프랑스 자수를 독학할 수 있을까요? - 사이트 추천 좀;; 하하하 2017/01/16 1,461
641136 부부애 좋아 보이는 이재명 시장 23 ^^ 2017/01/16 3,425
641135 반기문의 턱받이와 메르켈의 장바구니?(펌) 2 1분 2017/01/16 1,910
641134 쓴맛나는 음식이 자꾸 먹고 싶어요 3 푸드 2017/01/16 1,269
641133 90.214의 여론조작질에 속지 마세요. 사드 인터뷰 25 팩트 2017/01/16 899
641132 와이파이가 터지다안터지다 하는 이유가? 3 아파트거주 2017/01/16 1,295
641131 손이 다 갈라지고 할머니 손이 되서 7 집안일 했더.. 2017/01/16 2,166
641130 문재인 유체이탈.. 차기정권에 넘겨서 협상하자. 15 ... 2017/01/16 1,210
641129 사고보니 인터넷 가격이ㅠ 2 코트 2017/01/16 1,579
641128 오늘 팟짱 문재인 인터뷰 중 사드배치에 관한 의견 7 Stelli.. 2017/01/16 689
641127 할머니 얼굴에 죽떨어 뜨리는 반기문.gif 36 에휴 2017/01/16 15,061
641126 창의성에 대한 발표를 준비 중인데요....... 7 원숭이띠 2017/01/16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