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아빠도 살아계셨는데 매일 보셨던거 같아요.
이 드라마 좋아하는분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류수영이 멋있었다는데 어떻게 멋있었나요? ㅎㅎㅎ
환생 넥스트 도 그렇고 류수영이 은근 수작에 출연을 한거 같은데 그렇게 확 뜨진 못했네요.
제가 업무상 보면 좋을거 같은데 너무 길어요 서울1945
그땐 아빠도 살아계셨는데 매일 보셨던거 같아요.
이 드라마 좋아하는분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류수영이 멋있었다는데 어떻게 멋있었나요? ㅎㅎㅎ
환생 넥스트 도 그렇고 류수영이 은근 수작에 출연을 한거 같은데 그렇게 확 뜨진 못했네요.
제가 업무상 보면 좋을거 같은데 너무 길어요 서울1945
저도 그 드라마 재미있게 봤었어요.결말이 너무 안타까운...
이념갈등이 주제인데 전 그 시대를 배경으로한 드라마,영화는 뭐든 재밌는거 같아요.
국제시장처럼 혹시 미군 미화시킨 드라마는 아니겠죠?
친일파가 필연적으로 반공주의자가 되는 과정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그래도 사건 전개가 너무 실감나고 강렬해서 재미가 있었죠.
젊은 세대에겐 역사극이기도 하겠죠.
전 아직도 그 드라마 마지막회 마지막 부분 찾아서 봐요. 이소라의 노래도 좋았고 윤도현의 노래도 좋았고..
길기는 해도 근대사를 다룬 드라마 중 가장 강렬하고 (논란이 있기는 했으나) 왜곡이 덜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재밌었어요. 제겐 류수영이란 배우가 그때 확실히 각인될 정도였어요.
잼났어요.
저 그때 외쿡 있었을 땐데 꼬박꼬박 챙겨 보고,
노래도 좋아서 씨디도 샀다능...
한쿡 와서는 합천 셋트장에도 갔었다능...
큭큭
재밌었어요 ....
정말 실감나게봤어요. 그냥 개개인의 감정과 고민들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졌었던... 류수영과 같이 했던 여주도 그때 너무 괜찮았어요.
시대극 중에서 가히 최고의 완성도를 지닌 작품 중 하나로 평가합니다
한은정이 저 극을 찍고도 육영수 여주를 한다고 해서 정말 아무 생각이 없구나 싶었을 정도로
그 당시 젊은이들의 온갖 역경과 드라마틱한 행보가 나오는 드라마죠
김호진 류수영 소유진 한은정..좋은 작품과 역할을 맡아 그때는 모두 빛이 났었음
네~~지금도 기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