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116060603589
단독] 최순실, 지난해 독일출국 전날 15억원 찾아가
최순실씨가 지난해 9월 독일로 떠나면서 적금·정기예금 등을 무더기 해약해 약 15억원을 마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에서 미르재단 등의 문제가 불거진 뒤였다는 점에 비춰보면, 해외도피 자금을 마련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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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가 귀국 뒤 검찰 조사를 받기까지 행적이 묘연했던 ‘31시간’ 사이, 은행을 돌며 현금을 마련했다는 보도(<한겨레> 2016년 11월3일치 6면)와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금액이 확인됐다. 최씨는 지난해 10월31일 펀드계좌 2개 등 계좌 4개를 해지해 5억7000여만원을 마련했고, 이 중 6000여만원을 자신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에 송금했다.
외국 나갈때..
가져갔다면...어찌 가져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