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쓰고있다.
나와순실이는 동갑. . . . 올해62세
어쩌다가.
뻑하면 태극기 들고다니는 그들에게서 60대노인이라는 억울한소리를 듣게되다니. . .
60대노인이 어떻게 태블릿을 쓸수있냐길래. . . .뭣. .이길래.
결혼기념일에 딸아이의 무슨 선물해줄까? 하길래 나도 태블릿. . . . 써볼까?. . . .
물론, 순실이한테 돈 쳐발른 삼*은 아니고 홍보 더럽게 안하는 엘*.
태블릿pc를 순실이가 좋아한 이유가 있더라는.
노안에게 스마트 폰은 글씨가 너무 작아서 불편하지만.
태블릿은 화면이 크니 돋보기를 쓰지않아도 크게볼수있고.
크지도않고 적당한 무게감이라서 들고다니기 좋고, 잃어버리기가 쉽지않고.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고.
밖에나와서도 와이파이만 터지면 어느곳에서라도 쓸수있고...(아직 제주도와 독일까지는 못가봤지만.)
가격이 착하다.
순실이처럼 사진찍기( 요거. 살짝 부끄러운 짓 )
인터넷쇼핑.
은행업무.
메일관리.
대부분의 정보를 식탁에서확인.
영화보기
요즘 도깨비ost보고 듣기.
카톡하기
82쿡하기
. . . . 엄청 더많은 짓을 할수있다!
60대도 태블리pc 쉽게 사용할수있다.. . .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