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어머니의 심리
1. ??
'17.1.16 1:38 AM (222.238.xxx.192)진짜 뭔 생각이지??
2. ㅇㅇ
'17.1.16 1:40 AM (61.106.xxx.171)그네화법이네요
다른집아들 얘기하듯이3. 며느리는
'17.1.16 1:41 AM (125.191.xxx.148)그냥 며느리죠.
아들편;; 다 팔은 안으로굽어요~~;;4. ㅡㅜ
'17.1.16 1:41 AM (112.152.xxx.81) - 삭제된댓글얼굴이 이쁘면- 니가 못생겨서 내아들이 바람난게지!
얼굴이 별로면- 니가 얼마나 매력이없으면.. ㅉㅉ5. ㄱㄱ
'17.1.16 1:42 AM (111.118.xxx.165)ㅋㅋㅋㅋㅋ
6. 뭐라
'17.1.16 1:45 AM (221.127.xxx.128)답했나 뭐라 또 했나 그게 궁금
7. ..
'17.1.16 1:52 AM (14.46.xxx.5) - 삭제된댓글그 다음 한마디는 이거였겠죠
"그런데 내아들 저녁밥은?"8. 123
'17.1.16 1:54 AM (70.70.xxx.12)친구성격이 순한 편이어서 별대응 못하다
최근에 시누남편이 바람을폈는데...시어머니란사람
입에 거품물고 사위하고 바람녀 욕에욕을 하더래요9. ..
'17.1.16 1:54 AM (14.46.xxx.5) - 삭제된댓글그 다음 한마디는 이거였겠죠
"그래서 내아들 밥은?"10. 123
'17.1.16 2:03 AM (70.70.xxx.12)남편이 돈은 잘 벌어다준다는데
시어머니모시는 문제 얘기중에
나온얘기예요
나같음 안모실것같은데...11. 아놔
'17.1.16 2:05 AM (122.128.xxx.97)ㅋㅋ그 집은 다 바람인가요?
시누 이야기 들었을때 시모 얼굴 보고 눈 땡그랗게 뜨고 상대 여자 예쁘대요?? 하고 물어보면 시모 생각을 알수 있었을텐데요12. 얼음 며느리
'17.1.16 2:14 A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시모 깊은 속마음엔 며느리 둘도 셋도 좋다네요.
서로 경쟁해서 더 잘하려 해서...
현재 마주앉은 며느리보다 나은지 떠보는 그 말몇마디에
20년이 지난 지금 그 시모는 며느리보다 보호사 얼굴보고 살지요.
착한 며느리껍질 쉽게 까게해줘 참으로 고마웠네요.13. 며느리가 아니라
'17.1.16 2:18 AM (211.185.xxx.207)동네아는아짐이 하는 얘기로 들렸던걸까요@@ 납득이 가지않는 , 해서는 안되는 말인거죠 ㅠ
14. 심리까지 갈건없고
'17.1.16 2:46 AM (67.182.xxx.50)상종못할 인간이란 소리죠. 미친..
15. 시어머니가
'17.1.16 3:29 AM (79.197.xxx.17) - 삭제된댓글나이들었다고 다 어른은 아닌거니까요.
제 친정엄마도 보니까 대놓고 저러시진 않지만
며느리를 평소 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다가
본인기준 괜찮은 젊은여자 보면
"댁이 우리 며느리였으면 좋겠네" 그러시길래
딸인 제가 다 깜짝놀랐어요.
며느리가 근 20년차인데
아직도 자기 아들이 최고고
며느리는 내아들이 벌어온 돈으로 살고있는
눈에 가시인것 같더라구요. 속으로는.
근데 며느리한테 겉으로는 얼마나 가식이신지.
저런 시어머니들 생각보다 많을것같아요.16. ...
'17.1.16 4:27 AM (223.39.xxx.238)어머 어머
대박 멘트네요
본심이 그렇게 나왔나 보네요
이쁘면 뭐 어쩌려구요? 안이쁘면 어쩌고?17. ..
'17.1.16 7:14 AM (121.170.xxx.205)시어머니가 되면 생각이 없어지는건지...
원래 생각이 없는 사람인지18. 다 그래요.
'17.1.16 10:15 AM (121.133.xxx.58)울시부모의 경우엔 제가 남편의 바람을 어떻게 알아냈나 하는 거였어요. 남편이 이메일 로그아웃을 안해서 우연히 보게 된 거였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