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정권이 이어지면서 권력에 의한 언론장악을 반대하고 공정방송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YTN MBC에서 20명의 언론인이 부당하게 해고 되었고
그로부터 7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분들 상당수는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했고
언론 역시 제 역할을 못하고 있죠
요즘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언론을 비판할때 기레기란 말을 많이 쓰는데요
2008년 와이티엔 투쟁
2012년 엠비씨 총파업을 하면서 공정 보도를 위해 투쟁 하였지만
부당하게 의식있는 언론인들이 해고된후
국민들은 제대로 된 기사를 볼수있는 기회를 놓쳐버렸어요
그분들의 소망대로 빨리 국민의 품으로 돌아 오시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7년-그들이 없는 언론 응원 합니다
오늘 영화 보는데 관객이 별로 없어서 썰렁 했어요
공정한 방송을 쟁취하기 위해서 싸우시다가 부당하게 해직되어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고 고통받고 계신 그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시간 나시는 분들은 영화 많이들 보셨으면 해요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들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 언론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면 국민들은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