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을 12월에 부동산 3군데에 내 놨어요.
네이버 부동산에 3군데 부동산에서 각자 올려 놨더군요.
단지내 같은 평 아파트 매물이 얼마나 있나 들어가 보니
우리 집은 목록에서 내려서 없더군요.
부동산에 물어 보기도 그렇고요.
짐작으로 한달 지나면 내려 놓나 싶기도 하고요.
집 수리 한지 3년도 안돼서 집이 깨끗해서 다른집보다
500만원 더 비싸게 내 놨어요.
지난주에 천만원 깍아서 계약 하자는걸 안 했어요.
다른 두 부동산에 가서 문의 하니 우리가 내논 가격에 매매가 되니
급하지 않으면 더 가지고 있어 보라고 해서 계약 안 했어요.
계약을 안해서 자기들 말을 안들어서 내린건지 궁금 해서요.
한군데만 내린거면 그럴수 있는데 세군데 다 내린것 보니 자기들끼리
무슨 대화가 오고 간것 같기도 하고요.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