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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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유산 분배공식
기혼 여자형제 3
미혼 남자 여자형제 1
미혼은 동등하게 --;;
1. 샬랄라
'17.1.15 1:42 PM (125.176.xxx.237)이상하군요
2. ..
'17.1.15 1:42 PM (175.253.xxx.7)아버지 철학입니다
미혼은 책임질일 없으니 적게3. ㅡㅡ
'17.1.15 1:42 PM (111.118.xxx.165)100억 정도 남기셔야 뭐 좀 받았다 하시겠네요..@
4. ....
'17.1.15 1:43 PM (221.157.xxx.127)우리집은 장남 제사지내는 몫 일억 따로 떼주고 나머지 똑같게 해요
5. 불평등
'17.1.15 1:44 PM (122.35.xxx.225) - 삭제된댓글아니 요즘 세상에...
기혼자식들이 재산 형성에 기여했나요?6. marco
'17.1.15 1:44 PM (39.120.xxx.232)이유 있는 분배방식임...
7. 서둘러
'17.1.15 1:44 PM (175.223.xxx.4)결혼하라는 뜻인가요
8. marco
'17.1.15 1:45 PM (39.120.xxx.232)결국 결혼하라는 압박이군요...
9. 샬랄라
'17.1.15 1:45 PM (125.176.xxx.237)유산 받고 다음해 결혼하면?
10. ..
'17.1.15 1:46 PM (220.78.xxx.36)미혼자녀들이 혼자 노후까지 먹고 살만 한가 봐요?
근데 저러면 너무 불공평 하지 않나요11. 음
'17.1.15 1:49 PM (70.187.xxx.7)부모한테 손주들까지 나눠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 아닐까 싶은.
손주들 몫까지 따지면 저렇게 나온다는 얘기죠? 미혼들은 자식들도 없으니까.12. 결혼해서
'17.1.15 1:52 PM (121.145.xxx.104)자식 딸림 그만큼 책임감으로 힘드니깐 더 주고싶은 부모 맘도 이해가 되네요.
13. 특히나
'17.1.15 1:54 PM (121.145.xxx.104)아들은 처자식 부양해야 하는 중압감을 아버지 당신이 누구보다 더 잘 알거든요
다른 자녀들 입장에서는 서운하겠지만 아버지 재산이니 당신 맘 대로 할 권한은 있죠.14. ...
'17.1.15 1:58 PM (114.204.xxx.212)우린 아들네 미리 40프로 증여
나머지는 엄마랑 똑같이 1/4 씩
결국 아들이 50프로이상 인셈?
현금으로 일억장돈 갖고 계시라 했는데 모르죠15. 나름
'17.1.15 1:58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공정한 방식이네요..
16. ‥
'17.1.15 1:59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친정도 시가도
지들끼리 펑펑 쓰느라고 제일 못사는 자식에게 줄 생각이더라구요. 희한하게 양가 모두 막내들이네요.
허리띠 졸라매서 집 한채라도 장만하고 집안 대소사 돈들어갈 일 모두 맡아온 자식들은 당연한 일 하는거라고 여기면서 자나깨나 제일 못사는 자식만 걱정하세요. 부모한테는 땡전 한푼 안드리고 지들끼리 과소비하느라 부모님 등골 빼먹고 있는데도.
부모님 재산 부모님 맘대로 한다니 뭐 할 말은 없고, 돌아가시기 전에 불공평하게 상속한다면 친정엔 저만, 시가엔 남편만 가는걸로 할까 공상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쓰는 놈 따로, 버는 놈 따로 있다는 말이 딱 맞아요.
풍풍 쓰고 재산 받고‥ㅎㅎ
나는 평생 고생해서 모은 재산인데 제일 못산다는 이유로 막내들에게만 주겠다는 부당함도 속상하고, 금방 또 날려버릴텐데 주면 뭐하나 안타깝기도 하네요.17. 자식은요
'17.1.15 2:03 PM (122.44.xxx.36)태어날 때부터 상속자가 됩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서운하지 않게 공평하게 상속 되어야 해요
자식에게 누구는 더 준다 덜 준다는 안됩니다
더 주고 싶은 자식이 있으면 모르게 조금 더 챙겨 줄 수는 있고
어려운 자식은 다른 자식의 양해를 구해서 더 줄 수는 있어요
그런데 예쁜 자식 더 준다는 인간들은 더 이상 부모가 아닌게지요
그냥 직장상사 같네요18. 유류분
'17.1.15 2:10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유류도 안 줄려고 이 핑계 저 핑계로 소송거는게 이복도 아니고 한 배에서 나온 형제자매랍니다. 자식들 다 소용없고 형제 자매 다 소용없어요. 돈앞에선.
19. 우린
'17.1.15 2:15 PM (39.7.xxx.17)다들 아주 잘 살고 하나가 아주 못살아서 못사는 형제에게 조금씩 양보하자고 했는데..그런거 없답니다
그냥 무조건 똑같이
내 몫 떼서 줬는데 그게 똑같은거란 생각 안들던데요
부모라면 차이나게 못사는 자식 좀 더 주고싶고 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형제들도 부모닮아 참 정확하지요ㅎ20. ᆢ
'17.1.15 2:17 PM (116.124.xxx.17)요즘 부모 요양원 모실때 아들 딸 구분 없이 비용 똑같이 댑니다. 유산상속도 공평하게 해야합니다.
21. 부모님 맘이지요...
'17.1.15 2:19 PM (110.13.xxx.194)가르쳐주시고 밥먹여 키워주셨으면 그다음은 그냥 욕심을 버리셔야하지 않나요?
22. ...
'17.1.15 2:3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기혼아들은 아들1,며느리1,손주3
기혼딸은 딸1,손주2 인듯 ㅎㅎ23. ...
'17.1.15 2:35 PM (119.64.xxx.92)기혼아들은 아들1,며느리1,손주3
기혼딸은 딸1,손주2 인듯 ㅎㅎ
제가 미혼딸인데, 아버지가 저러셔도 딱히 불만은 없네요.
저희 아버지는 자녀들 세뱃돈도 아직 주시는데 (제가 50대 ㅎ)
결혼한 자녀들 배우자, 손주들까지 주시니까 지금도 그런셈.
세뱃돈이야 적은돈이지만요.24. 몰빵을 해도
'17.1.15 2:49 PM (1.225.xxx.50)부모 마음이죠.
25. 우린 1/n
'17.1.15 3:03 PM (61.82.xxx.218)명절이고 제사, 병수발 다~ 1/n 이므로, 유산도 1/n.
26. ..
'17.1.15 3:11 PM (118.38.xxx.143)어차피 미혼으로 죽고 재산 남으면 조카한테 갈거잖아요
불공평하네요27. 555
'17.1.15 3:45 PM (117.111.xxx.112)결혼하란 거네요^^;
28. ㄴㄴㄴㄴ
'17.1.15 9:02 PM (121.160.xxx.152)울 부모님은 내가 미혼이니까 더 가져야 한다고 하시는데.
돌아가실 때까지 같이 살거니까 당연하기도 하고요.29. 어차피
'17.1.15 10:17 PM (223.62.xxx.99)재산이 부모 것인데,
주는 것도 부모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