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드셨나요?
김장김치다져서 양념하고
양념간장에다가
학원가는 아들 먹여서
보냈네요^^
1. . . .
'17.1.15 1:34 PM (119.71.xxx.61)참치볶음밥에 시래기국이요
2. ㅎㅎ
'17.1.15 1:35 PM (180.230.xxx.34)죄송한데
잔치국수 라는거죠
저도 며칠전 부터 잔치 국수 너무 먹고 싶은데
귀차니즘에 못해먹고 있어 이글 보니 부럽네요
아드님이..3. 저도
'17.1.15 1:35 PM (175.126.xxx.29)잔치국수 너무 좋아하는데.....제맛 내기 어려워요...
저는 쟁반짬뽕 시켰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과식..4. 물국수드셨다는건가요?
'17.1.15 1:36 PM (125.180.xxx.52)오늘 일요일인데도 학원가나봐요 아들...
저는 오랜만에 진짜장끓이고있네요5. ...
'17.1.15 1:36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냄비밥 해서 장어탕이랑 먹었슈..
6. 비빔국수요
'17.1.15 1:38 PM (182.211.xxx.221)닭가슴살 밑간해둔거 찢어서 채소위에 얹어서 냈던 어제의 샐러드가 그냥 남아서
국수 삶고 달걀 하나 더 삶아서 비벼먹었는데
스파게티는 좋아하지만 별로 많이 먹을 수 없는데 비빔국수는 왜 줄어드는 게 아쉬운지요 ㅠ7. 전
'17.1.15 1:38 PM (1.250.xxx.234)떡볶이요.
남편이 떡보에요.8. .....
'17.1.15 1:39 PM (14.39.xxx.138)냉이된장국에..한우구이
9. 점심
'17.1.15 1:40 PM (1.236.xxx.70)어제 육개장 포장해온거 남은거 아이만먹이고
저녁은 뭐하나싶네요
장봐다 제대로 한끼차리기가 춥고 돈도 많이들고..
시금치된장국 갈치구이 먹고싶네요10. 쿠팡
'17.1.15 1:44 PM (182.231.xxx.153)영어방학특강이라고
일요일날인데도 갔네요
저희 친정엄마가
항상 겨울에는 다시마 양파 무 파 멸치랑넣고
큰들통에 육수 우려내어서
저희 형제들 국수 삶아 주시곤했어요
그래서 겨울 추운날은
어릴적먹던 이 국수가 생각납니다11. marco
'17.1.15 1:46 PM (39.120.xxx.232)제육볶음...
12. 삶은
'17.1.15 1:47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계란 무려 4개 ㄷㄷㄷ
13. 우리집
'17.1.15 1:56 PM (119.207.xxx.52)김밥
한사람이 3줄씩 먹네요~~14. 좋은날오길
'17.1.15 1:57 PM (183.96.xxx.241)휴일인데 다들 일찍 드셨네요 ... 스파게티할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
15. 눈사람
'17.1.15 1:58 PM (112.151.xxx.250)명이 짱아찌 다 먹고 남은 간장이 아까워 감자랑 어묵 넣고 조렸더니 대박~~~
김장김치랑 먹으니 넘 맛있어 2그릇 먹고 쇼파에 반쯤 누워 82하고 있네요 ㅋ16. ...
'17.1.15 1:59 PM (108.63.xxx.52) - 삭제된댓글쿠키 2개, 치즈 2조각, 애가 먹다 남긴 짜파게티, 녹차 한잔
적다 보니 이상한데요... 늘 이렇게 이상한 종합?입니다17. ..
'17.1.15 1:59 PM (122.34.xxx.59)제육볶음에 밥 볶아서
김가루 팍팍 뿌려 먹었어요.
우리 예비고3딸도 학원갔어요.
고딩들은 주말에도 학원가요.
중3 올라가는 아들은 만화만 주구장창
보고 있구요.18. 저도
'17.1.15 2:01 PM (121.128.xxx.130)시금치랑 올리브 잔뜩 넣은 스파게티
먹었네요.
잔치국수 보다 간단해서.19. 닭곰탕요
'17.1.15 2:02 PM (211.244.xxx.154)처음에는 집간장에 볶아서 닭장 떡국을 먹을까 하다가..
무가 있길래 무넣고 마늘 넣고 소금간 맞춰서 대파 숭숭 썰어올려 곰탕으로 먹었네요.
닭한마리 또 사오려고요.20. ..
'17.1.15 2:03 PM (180.229.xxx.230)남편이 마파두부 해줬어요
같이 칭다오도 한잔 ㅋ21. 어묵 많이 넣은 떡볶이가 먹고싶.
'17.1.15 2:10 PM (211.112.xxx.134)아메리카노. 사과. 물소치즈. 토마토 올리브오일. 빵에 크림치즈 올리브 올린거. 삶은달걀 먹었는데
22. ...
'17.1.15 2:15 PM (219.249.xxx.47)잔치 국수에
깁밥 생각 나네요.23. 추워
'17.1.15 2:18 PM (59.31.xxx.242)닭돈까스 튀겨 파인애플 소스에 찍어먹고요
표고버섯 넣은 된장찌개에
봄동이 너무 싱싱해서 봄동무침 해먹었어요~24. ㅇㅇ
'17.1.15 2:20 PM (123.254.xxx.17)저도 떡볶이요 ㅎㅎ
25. 저
'17.1.15 2:20 PM (180.230.xxx.34)지금 여기 댓글 참고 해서
코스트코 새우볶음밥에 달랑무 잘게썰어넣고
밥 볶아 미역국이랑 먹고 있어요
빨리 먹고
어제 여기서 강추했던 나다니엘블레이크
보러가려구요 ㅎㅎ26. @@
'17.1.15 2:26 PM (121.150.xxx.212)우족 고았는 국물에 떡만두국 끓여먹었어요...
27. 133
'17.1.15 2:30 PM (115.143.xxx.105) - 삭제된댓글잡채새로 하고 삭힌고추 장아찌 들기름에 볶은김치
슴슴한 봄동 된장국28. ...
'17.1.15 2:34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오곡밥 콩비지 장조림 무말랭이김치 시금치 콩나물무침 멸치볶음 먹었어요
29. 어제
'17.1.15 2:36 PM (211.36.xxx.6)점심때먹고남은 피자데어서 두조각씩 먹고 전 윙두조각까지 스벅과테말라원두커피두잔 ^^
30. 애엄마
'17.1.15 3:05 PM (61.102.xxx.188) - 삭제된댓글저도 잔치국수했어요~
집에 쌀이 똑 떨어져서;;; 쌀 사러 나가야 되네요~
다시마 멸치 무로 육수내고 당근 호박 채 썰어서 볶고 지단 김가루 얹어서 육수 부어 줬더니 맛있다고 잘 먹네요~ 한끼 잘 때웠어요
국수는 하기는 쉬운데 설거지가 많이 나오네요31. 홍합
'17.1.15 3:11 PM (220.80.xxx.86) - 삭제된댓글칼국수요. 어제 홍합 삶아서 까먹고 남은 국물과 홍합살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오늘 점심에 칼국수 넣고 끓여 먹었어요. 호박도 채썰고 파,마늘도 넣고요.32. 요즘
'17.1.15 3:21 PM (182.211.xxx.44)어제 수산시장에서 사 온 굴이랑 과메기
초장에 찍어 먹었어요.
쪽파도 함께 김에 싸서요.33. ㅡㅡ
'17.1.15 3:38 PM (112.150.xxx.194)냉이.된장국. 한살림 생선까스.
된장국 멸치 육수 끓이는김에, 첫째는 칼국수.
저녁은 뭘 먹나요??ㅎㅎ34. 닭갈비
'17.1.15 3:47 PM (125.177.xxx.82)양배추, 양파, 당근, 호박, 깻잎, 버섯 왕창
때려넣고 떡, 당면, 시금치 사리 올려서
닭갈비 만들어 먹었어욪
든든하고 얼큰하고 중2,초6 애들도
잘 먹고 이렇게 또 한 끼를 떼웠네요.
저녁은 여기다 김치 쫑쫑 썰어넣고
피자치즈 부어 볶음밥 하려고요.35. 부대찌개+참나물겉절이
'17.1.15 3:47 PM (59.20.xxx.221)넘 맛있었어요^^
36. 스파게티
'17.1.15 4:25 PM (211.36.xxx.15)요...리미니에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