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 욱하지 말고 참자 참자 참자

ㅇㅇ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7-01-15 13:29:11
언제부터 무슨 안마기인지 운동기구인지 들여놨는지 자는 동안 웅웅 소리랑 침대가 덜덜덜덜 진동오고
짜증나서 저도 그 소리 듣고 자기 싫어서 티비 볼륨 올리고 막 혼자 욕하고 그랬는데.
진짜 잘만하면 틀고 잘만하면 틀고 욕나오더라구요??? 
어제는 무슨 쿠르르르르르릉 기계소리 크게나고 쿵쿵 두어번 내리찍는 소리 계속 나고, 
쿵쿵 내리찍으면서 걷는것도 이제 거슬리고
정신줄 놓고 나이줄 놓고 쿵 소리나면 쿵 내리찍고 그랬네요 똑같이 해줬어요 열받아서
무슨 기계소리 쿵쿵 두어번씩 내리찍는건지 천장에 몰 던지는건지 모르지만 진짜 순간 확 돈거 같아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속편하게 이어폰 끼고 사는게 스트레스 훨 덜 받는거 같습니다.
계속 소리 신경쓰면 저만 스트레스네요
진짜 정신줄 단디 잡아야지. 우리는 아랫집이 젤 시끄러워요.
아랫집 남자 예민한데 지들 소리내는건 괜찮나봐요.. 

근데 다들 참고 사시나요??? 진짜 요즘 성격이 너무 욱하게 변한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마음을 다스려야지

IP : 123.254.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7.1.15 1:58 PM (122.36.xxx.160)

    원글님~힘드셨겠어요~!!
    소리에 신경쓰게 되면 더 예민해져서 신경쇠약 걸리게 되고 결국 못견딘 내가 이사해야 되더라구요
    깊은밤에 의료기 소리는 엘리베이터에 그시간엔 자제해달라고 글을 붙여 보세요
    그리고 자잘한 소음에 대처하는 제 노하우는
    윗층에 요정들이 산다~라고 자기최면을 걸고 어릴적읽은 마루아래나 다락방에 살던 요정가족들의 이야기를 대입해서 상상하려 애써봅니다
    그러면 분노나 적개심이 줄어들고 그러려니~하게 무뎌지더라구요
    라디오 드라마 듣고 상상하듯이 층간소음을 들으며
    요정가족들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일상생활 소음으로 동화한편 쓴다고 상상하면 견디는데 도움이 되어요

  • 2. ㅇㅇ
    '17.1.15 2:13 PM (123.254.xxx.17)

    윗님 방법 너무 좋으네요.
    댓글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가끔 정신줄 놓고 부끄럽다 싶었는데, 저도 한번 그리 해봐야겠네요.
    어른이 되가지고 이런제가 참 부끄러워요.

  • 3.
    '17.1.15 2:24 PM (180.230.xxx.34)

    122. 님
    너무 좋은성격 이세요
    웬만한일엔 스트레스 안받고 사실거 같네요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 4. 소음
    '17.1.15 2:28 PM (115.136.xxx.173)

    새벽 6-밤10시
    그리고 그 이외 시간의
    소음 기준이 다릅니다.
    늦은 밤시간에 그렇게 시끄러운가요?

  • 5. ㅇㅇ
    '17.1.15 2:35 PM (123.254.xxx.17)

    시간에 따라 다르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새벽에 무슨 탈수 소리인지 기계소리 땜에 깬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거든요.
    진동와서 더더더더 짜증나고 웅소리는 머리가 아플 지경이였어요.
    근데 주말에 쉴려고 집에있는데도, 아주 그 소리랑 애들 쿵쿵 내려뛰는 소리 콜라보가 짜증이 확 치미더라구요. 니들만 사람 사는 집이냐 좀 조용히좀 하자 이런심정 이랄까요???
    지금도 바닥에 몬 안마기 돌리는지 진동 오네요. 마인드 커트롤 할렵니다 ㅋㅋㅋ

  • 6. ㆍㆍ
    '17.1.15 2:55 PM (122.36.xxx.160)

    새벽에 탈수소리는 아마 그세대가 직장 다니시느라 세탁기를 돌리나봐요
    제가 사는 라인에도 새로 이사 오신 댁이 설치를 잘못한건지
    헬리콥터같은 진동소음이 따다다다~하는 소리로 저녁시간대~밤1시까지 시도 때도 없이 났어요
    어디서 나는 소린가하고 이방저방 다녀보니 온집안에서 나더라구요
    참고 지낸지 한달쯤 관리실에서 나오셨더라구요
    지금 나는 소음이 어느집에서 나는 건지 확인하려고 집집마다 다니시며 체크하시더군요
    그동안 민원이 엄청 들어갔었나봐요
    결론은 세탁기가 대용량이라 콘크리트 바닥판에 탈수 진동소음이 전달되서 여러세대에 소음이 들렸던거였어요
    설치가 잘못된거였나봐요
    원글님도 힘든 소음은 참지만은 마시고 관리실에 민원을 넣어보세요~! 민원들이 쌓이면 데이타가 되어서 조처를 취할수가 있거든요
    아니면 밤시간과 새벽시간대에 의료기와 세탁기 사용은 자제 해달라고 방송해달라고 요청하고 ,글도 써붙여 놓으면 눈치채고 조심하실거예요
    진동소리는 머리가 울려서 참기 힘드니 적극적으로 대처해보시고, 소소한소음은 참아보시구요~^^

  • 7. ..
    '17.1.15 3:16 PM (112.152.xxx.96)

    애키워 소리나는거야..어쩔수없다지만..안마기계..천장이 울려요..말하셔도 되죠..그런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219 공황장애, 불안증에 커피안좋은가요? 6 두근 2017/01/16 4,844
641218 150만원 넘는 코트는 뭐가 다른가요? 19 ㄹㄹㄹㄹ 2017/01/16 5,725
641217 헤나염색약 8 헤나 2017/01/16 1,733
641216 길고양이가 이 추운 날 스트로폼 위에서 자고 있는 걸 봤다면 19 아침 2017/01/16 2,359
641215 밑에 파스타글보고 저도 소소한거 하나 4 ㅇㅇ 2017/01/16 1,485
641214 삼겹살 수육 이런 방식으로 삶으면 어떻게 될까요? 8 수육 2017/01/16 1,452
641213 노후를 생각하며 이사를 생각하고있어요 5 ... 2017/01/16 3,293
641212 파스타 먹고 남으면 빵에 넣어서 먹어보세요. 21 음.. 2017/01/16 4,029
641211 며칠전에 엔진오일 다샜다고 썼던 사람이예요 1 정보 2017/01/16 1,067
641210 고영태나 노승일 같은 사람이 없었더라면... 10 ... 2017/01/16 1,665
641209 국민의당 대단 하네요.... 37 공당 2017/01/16 5,858
641208 오늘...통화했다네요. 2 .... 2017/01/16 2,283
641207 말많은 태블릿pc. . . 나도쓴다! 7 태블릿pc 2017/01/16 1,020
641206 커피숍 알바를 해보면서 느끼는 점 30 ... 2017/01/16 22,061
641205 계란값이 갑자기 떨어진 이유가 ㅠㅠ 30 .... 2017/01/16 19,968
641204 0116김어준생각 5 총수컴백환영.. 2017/01/16 1,522
641203 고영태가 1년전에 tv조선에 제보한 것이 사실인가요? 6 정권교체 2017/01/16 2,411
641202 강남의 핫한 바 아시는 분? 8 초짜아짐 2017/01/16 1,238
641201 우족을 샀는데 손질법 문의 6 .. 2017/01/16 1,622
641200 이투스 알바사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5 고등맘 2017/01/16 2,551
641199 특검팀 향한 해킹 공격 있었다…해커 '신원 미상' 1 .. 2017/01/16 509
641198 안봉근은 최순실 모른댔는데...안다네요.순실이는 2 ........ 2017/01/16 1,385
641197 사각형 얼굴인데 나이 먹으니 오각형 얼굴이 되네요......허... 3 .... 2017/01/16 2,553
641196 ㅎㅎ 탄핵가결이후 주요범죄가 오히려 줄었대요 ~ 4 좋은날오길 2017/01/16 1,157
641195 남편 페이스북에 제 페친이 뜨네요 7 윤니맘 2017/01/16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