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힘되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좁은 바닥이라 펑하겠습니다.
많은 힘되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좁은 바닥이라 펑하겠습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스스로 먼저 관둔다 말하시면 안되죠. 저쪽에서 해고하게끔해야 위로금 협상이라도 하고 수당도 받고 여차하면 노동부에 도움이라도 요청할 수 있죠. 뭐 한 푼이 아쉽지 않다면 자존심 챙기며 퇴사해도 상관없지만요.
고용보험이라도 받고 그만 두시지 그랬어요.
작은 회사는 원글님 같은 고충이 있어요.
고용인이 하는걸 직접 다 보니까요.
사람 많은 곳은 관리를 받아도 다 같은 고용인 입장이니 덜 심해요.
회사 일이 내가 몇 시간 없으면
일이 안 돌아 갈 정도로 공장이나 생산직인 건 지..
아니면 일반 회사 인 데 그러는 건 지..
만약 후자면 대표가 진짜 유도리가 없는 거고
만약 전자면 원글님이 잘 못 하신 거고
백프로 사무직입니다.
그날은 급한일도 없었고, 더군다나 외부 손님도 없었습니다.
해고를 당할때까지..그 스트레스를 저는 견딜수는 없을거 같네요..
저희는 자기가 맡은일은 그 다음날이나 주말이든 나와서 하면 되기때문에 옆사람한테 피해주는것도 없어요
짤릴판이라뇨?
님이 그만두겠다고하셨고 이제 퇴사절차만 남은거 아닌가요?
말그대로 연차만 오래됐고 마음에 안드는 직원이라 눈에사시인데
그런데 아무리 일이 그렇다해도 일단 한시간이상 자리 비우는거 굉장히 눈치보여요. 어느 사업장이나요. 어쨌든 그 시간만큼 돈받는곳이잖아요. 연차 상관없이요. 휴가나 연차 규정이야 작은곳은 사장 맘이고.
말은 바르게....짤린게 아니잖아요
대표가 바뀌면 어떤식으로든 물갈이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먼저 나간다고는 마시지 ㅠㅠ
짤릴판이니 더이상 못다녀 관둔다고 한거 잖아요. 말씨름하지 마세요ㅠㅠ
고용노동법 위반이 아니가요?
월1개 연차발생하는거.
아이고 더러븐 사장 더 계심 병걸릴 사람이네요.
그래도 일단 감정적으로 말고 이직 결정난후에 옮기세요.
저도 작은 사업장에서 부하직원 못 믿고 늘 의심의 눈초리로 감시하는 분위기 10달 버티고 탈출했어요.
퇴사하는데 젤로 콧노래가~~
원글님도 이직 성공하시길요~~~~
위로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의 병 걸릴거 같아요
저 위에 회사 오너가 유도리가 없다고 하긴 했는 데
이 사람 저 사람 개인 사정 봐 주다간 체계고 뭐고 없긴 없죠
엄마 수술은 님 개인 사정이고
아버지 돌아 가시고 엄마가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 것도
개인 사정이지 회사오너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거죠
이래서 빠지고 저래서 빠지면
아무래도 힘들죠
질책을 하면 받아 들이시고
조심 하겠다 말씀 하셨어야 되는 데
12년 다닌 직장 이지만
지금 대표는 작년에 왔으니
직장을 다니려면 지금 대표의 규율에 맞추긴 해야 할 거예요
엄마 수술 하는 데 같이 간 건 개인사정이고
직장인 이면 직장에 맞추긴 해야죠
그래서...
아줌마들 하고 일 안하려 하잖아요
물론 저도 워킹맘이지만...
대표 성격 알았다면 무급휴가 썼을듯. 외출이라는게 애매해서 주변에서 보기엔 근무중 땡땡이로 보이거든요.
무급휴가라는 제도는 없구요. 휴가도 왜 쓰는지 일일이 다 보고를 해야됩니다.
저는 어차피 유급휴가를 쓸바엔 외출을 해서 오전, 오후 들어와서 조금이라도 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거구요.
연차 미지급은 근로기준법 위반 아닌가요?
직원들 물갈이 하고 싶어하는 고용주에게 농락당하신 거구요
윗 댓글님들이 말씀 잘 해주셨네요
이 경우는요? 그냥 원글님이 화나서 그만두시는 겁니다.짤리는 게 아니구요
상황을 원글님이 못버틴거지 고용주가 나가라고 한 게 아니거든요
이렇게 된 거 회사에서 나가라고 부추겼다고 우기셔야 됩니다.
회사에서는 원글님이 나가겠다고 했다라고 하겠지만
원글님은 회사에서 원글님을 궁지로 몰아서 나가겠다고 말하게 만들었다고
연차도 사용 못하게하고 연차금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얘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에 나가게 해놓고 눈치보도록 만들었다고 이 얘기를
사장하고 얘기하시면 상황이 좀 변할 수도 있습니다.
짤린 것이라고 얘기하시는 거니까요
나오세요 오너가 아닌이상 이러다 전업되는겁니다
휴가 외출 조퇴를 자유롭게 할수 잇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공식적인 휴가말고는
심하게 몸아플때말고는 쓰기가 쉽지 않던데요
제친구 회사는 사장이 바뀌면서
대학등록금 지원해주는것도 없앳다고
다들 더러워도 그냥 맞춰서 다니는겁니다
하루를 통째로 빠졌다면 그것도 더 뭐라고 했을텐데요
수술이고 뭐고, 애들도 혼자있게하는게 바른생각인가요?
문제는 님이 한번 그러고 나면 다른직원들도 그러기 쉽고
님도 근무시간 마음대로 필요시마다 들락날락 하게 돼요. 업주 입장에서 그거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죠. 그건 알바지 직장이 아니잖아요.
엄연한 고용법 위반인데 저 사장 편드는 인간들은 뭔가요.
노무사랑 상담해보세요.
고용법 위반으로 걸 수 있는 사안입니다.
여기가 필리핀인가요? 휴가도 못 쓰고 회사 다니게?
연차 미지급은 근로기준법 위반 아닌가요?
직원들 물갈이 하고 싶어하는 고용주에게 농락당하신 거구요
윗 댓글님들이 말씀 잘 해주셨네요
이 경우는요? 그냥 원글님이 화나서 그만두시는 겁니다.짤리는 게 아니구요
상황을 원글님이 못버틴거지 고용주가 나가라고 한 게 아니거든요
이렇게 된 거 회사에서 나가라고 부추겼다고 우기셔야 됩니다.
회사에서는 원글님이 나가겠다고 했다라고 하겠지만
원글님은 회사에서 원글님을 궁지로 몰아서 나가겠다고 말하게 만들었다고
연차도 사용 못하게하고 연차금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얘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에 나가게 해놓고 눈치보도록 만들었다고
사장에게 얘기하시면 짤리는 게 되실 수도..
짤리는 거면 3개월분 월급정도는 챙기실 수 있을지두요
암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제목만 보고 잘못했네... 하고 들어왔는데 이건 뭐 회사가 상식적이지 않네요 위에 일부 철없는 댓글들은 회사생활 안해본 사람들인것 같아요 무시하세요
정말 어려우시겠어요 어머님께 가족이 정말 필요한 시기인곳 같구요 도와드릴길 없어 힘내시라는 말만 드리고 갑니다
이미 그만두겠다 하는 말을 뱉었기 때문에
다니려고 하면 더 힘들게 회사생활을 해야 될 것 같아요
회사에는 잘린걸로 퇴직처리해달라고 하고요
니가 관둔다고 하지 않았느냐 하면 윗 댓글처럼
나가라고 궁지로 몰지 않았냐고 따져야 될 듯 하고요
우선은 고용노동부에 전화해서 전문가들에게 도움받으세요
어짜피 나갈꺼라면 돈 좀 더 받고 나가세요
아무리 봐도 회사가 이상하고 잘못하긴 했는데
5인미만 사업장이면 누가 잘못했든지 그다지 의미없을거같아요.
그나마 잘 그만두는게 짤리는 형식으로 해서 실업급여 받는걸로 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작든크든...
이십대 청춘바쳐 경력쌓으면
삼사십대 아줌마되었을때
그간 고생한 정과 공으로
이십대 신입에게 안밀리는건데
주인이 바뀌니 쌓아놓은게 다 사라지고
그냥 아줌마중하나가 된거죠.
저도 나갈각오하셨으면 고용보험타게 잘대처라도하시길
바라네요.
직장내 무개념들도
그거때문에 육개월인가는 채우고
보험금타게해달라고 부탁하던데
휴가를 냈다면 더 떳떳했을텐데 안타깝네요.
정말 그만 둘 생각이라면 아직 사직서 안쓰셨을테니
퇴사 조건으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연차가 없다는데 무슨 수로 휴가를 내나요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아무리 대표라도 대놓고 근로기준법위반하는 회사를 그래도 회사내규니까 따라야한다고 얘기하는 82님들 뭔가요? 여기가 북한인가요? 원글님이 소송해서 이기는게 최선이긴 한데 그런 스트레스 감당하실수 없으시면 당당히 나오시는것도 나쁘지 않다봅니다. 저따위 회사가 잘굴러갈리가 있나요
원글님이 댓글에 유급휴가는 있다고 쓰셨어요.
연차는 없고 휴가도 외출처럼 상세하게 보고한뒤 허락받는 시스템인데 오너의 사고방식을 아는데 돈받고 휴가를 쓸 바엔 최소한 외출하고 오전오후에 일이라도 하겠다는 생각이죠
휴가는 써도되고 외출이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연차없이 둘다 허락받고 쓰는건데..
회사 시스템이 아직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연차를 없앤게 아니라 예전에는 그냥 본인 연차 내에서 휴가 쓰겠다고 하면 사유와 무관하게 허락해주던 것을
이제는 사유를 상사에게 설명하고 결재 받는 걸로 시스템만 강화된 거 아닌가요?
연차는 없앴는데 휴가는 있다고 하시니...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외출 말인데요..
회사에서 직원의 근태는 엄격한 사항이라 외출도 두 시간 네 시간 이런 식으로 정확한 외출 시간을 미리 문서로 결재받고 외출을 나가는 거쟎아요. 그러니 원글님이 11시부터 두 시간 법적으로 정해진 점심시간 이렇게 결재를 받았다 치면 사무실에서 11시에 나가서 2시까지 돌아오면 되는거고 일정이 11시부터 시작되는 거였다면 상시적으로 아침 출근하고 꼴랑 한 시간을 일하더라도 10시까지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10시에 나가서 12시까지 복귀하는게 맞는건데 외출을 정확히 어떻게 허락받고 정확히 사무실 복귀하신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어머니 수술 같은 경우는 저라면 병원 일이라는게 워낙 불확실한게 많아서 차라리 반차를 쓰거나 휴가를 쓰지 정확한 시간에 돌아와야 하는 외출을 결재받고 정해진 시간에 돌아오지 못해 신뢰를 망치는 선택은 하지 않을 거 같아요. 어머니가 마음이 약해지시고 우신 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범위의 일이고 회사에 이걸 구구절절 말해봤자 감성팔이하는 직원으로 찍히기만 하니까요. 이런게 통하는건 상사와 나의 관계, 회사에서의 나의 신뢰도가 매우 강한 경우인데 본문 보니 이제 사장이 바뀐지 얼마 안되어 원글님이 사장님께 그동안 얼마나 끈끈한 신뢰를 쌓아놓았는지도 미지수고..
암튼 사장도 참 깐깐한데 원글님도 좀 일머리없게 행동하신 면은 있네요.. 나간다고 사표 던진 상황이니 안나갈 수는 없을거고 잘 정리하고 나오시고 다음 직장에서는 근태 엄격하게 지키며 근무하시길..
오늘 못한 일은 내일 해도 되고, 주말에 나와 해도 되고...
이렇게 일해도 되는 회사가 있나요?
사장님이 1명 자르고 싶은데 원글님이 눈에 띄였나봐요.
평상시 어떤자세로 일했는지
보이네요. 대표는 이번건만 가지고 그런게 아니거든요.
전형적인 아줌마같이 일하셨네요.
외출시간 결제맡고 늦게 들어가셨으면 근무태만이에요
처음부터 하루 휴가 쓰시지.
제목은 바꿔야 될것같아요
스스로 그만두신다고 세명한테 먼저 보고한거네요
그게아니고 연차가 20일정도 부여되고 1년동안 사용하지않으면 익년에 수당으로 주잖아요 그 제도가 없어졌다구요 그러니 휴가를 쓰는것도 쉽지않죠 자기가 보고받고 판단하는건데
그리고 외출시간은 따로 결제 안맡았어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들어오겠다했구요
사무직은 대부분 그렇죠
그리고 적어도 우린 그래요
그럼 교육이나 출장있을땐 못가거나 밤새워 일하시나봐요??
남일이라고 그렇게 막말한는거 아닙니다
한직장에서 12년동안 일한다는게 쉬운일입니까?
잘알지도 못하면서 그런식으로 답달지마세요
전형적인 아줌마가 무슨뜻이에요?
그런 님은 대한민국 아줌마들 들어오는 82쿡에 왜 들어오시는거죠? 12년동안 무단결근 한번없었고 열심히 했어요 저
걱정마세요 관둘거에요~~~
이런 인성가진 오너밑에서 일하고싶은 생각없고 할수도 없는 상황이니까요 너무 후져서 창피할 따름입니다
나가는 마당에 단지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했던겁니다
12년동안 지각 조퇴 거의없고 무단결근도 없고
관리회계파트만 8년 맡았었습니다 2년에 한번씩 내부감사 1년에 한번씩 외부감사있었습니다 됐나요?
연차 사용하지 않으면 수당으로 주는 제도는 없어졌지만 유급휴가 제도 자체는 유지되고 있는거군요.
그런데 연차 사용할 때 원래 회사에 무슨 사유로 연차를 쓰는건지 설명하고 상사에게 결재를 받는건 어느 회사나 다 마찬가지에요. 대표가 바뀐지 얼마 안되어서 기강 잡겠다고 깐깐하게 구는 거 같은데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직원들 보이스가 먹힐 때가 오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참 기강 세우겠다고 날 세우고 있는 시점에서 대표에게 찍힌게 아닌가 싶어요. ㅠ.ㅠ 조금만 주의하시지.. 원래 리더가 바뀌고 나면 그 직후 길게 일 년까지가 제일 날이 서있고 빡빡하고 그렇더라구요. 그 기간 지나면 좀 할만해지구요.
조금만 밑보이니 바로 해고시킬생각하는거보니
오래된 사무실 여직원 별루 반기지 않죠
누구나 할수있는일이고 젊은인력들 널렸으니깐
먹고 살기 힘든세상입니다
원글님이 그 회사 경력이 몇 년이던 관계없이 이번 건은 빌미를 제공하신 게 맞는 거 같은데요. ㅠ.ㅠ
외출허락 구하면서 몇시까지 복귀하겠다고 이야기도 안하고 나가시면 어느 회사가 그 직원을 믿을만하다고 생각할까요. 빨리 돌아오라고 독촉 전화 말고는 기대할게 없죠.
게다가 결재도 안받고 나가신 거라면서요. 휴가도 빡빡하게 제도를 고친 대표 같으면 외출은 오죽할까요.
전 결재 절차 없이 직원이 외출 나간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교육이나 출장을 여기에 갖다 붙이시면 안되죠.
업무관련 교육이나 출장은 서류상 외근으로 결재맡고 나가게 되어있는건데 이걸 왜 개인사유로 인한 외출에 비교하시나요? 아마추어도 아니고
전날 오전에 구두로 보고했습니다~~
외출은 문서가 없어요..
교육 출장에 비교를한건! 업무를 다음날이나 주말에 하는 회사가 어딨냐는 댓글에 반박한거에요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우면 그게 휴가든 교육이든. .
저희는 당연히 담날 일찍나오거나 야근을 해서 어떻게든 한다는거에요 그정도 유도리는 있어야 숨쉴수있잖아요
제일을 대신 해줄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대표가 말만하면 휴가를 주겠다고 한게 무슨뜻이예요?
연차를 없앴는데 휴가는 말만하면 주겠다는게 무슨말인지 그것부터 이해가 안가네요.
원글님이 법적으로 위반사항인것을 그냥 참고 넘어갈 스타일은 아닐거 같은데 그냥 감수하고,
휴가보다는 외출이 나을거 같아서 외출을 했다는 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글이 모호하네요. 원글님이 객관적으로 아무 잘못이 없다고 두둔해주기에는.
보통 외출은 휴가보다 좀 더 눈치보이는게 일반적인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회사는...
도대체 원글님더러 뭐라하는 분들은
직장생활 안해보셨나요?
이경우는 대표가 오자마자 유급휴가를 없애고
자기가 좌지우지하는 휴가만 남겨놓은거잖아요
그러니 직원들이 눈치보여서 휴가를 쓸수있겠냐고요
대표가 아주 못된놈이네요
아마 원글님자리에 꽂으려고 하는 누군가가 있는것같아요
그러니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거죠
잘 그만두셨어요...치사한놈 잘먹고 잘살라고 하세요
오인이상 사업장부터 연차 발생한다고 합니다.
노동청에 신고하고 상담 받으세요.
노동 권리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자..보세요
휴가와 외출은 똑같이 대표의 허락을 받고 가야합니다
너희의 연차는 다 없앴다 그러나 쉴일이 있다면 말만하면 보내주겠다 하지만 내가 납득할수있는 사유내에서..
라고 한다면 하루종일 휴가를 쓰는것보다 3시간 외출을 해서 용무보고 오는게 낫죠 외출도 저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휴가는 보내주겠습니까?
저도 그런것같습니다
누군가있거나 뭔가 부리기 편한 직원으로 뽑고싶겠죠
제가 맡은 업무가 돈이다보니
유급휴가를 없앤 게 아니라 휴가 안 쓰면 연말에 돈으로 돌려주는 제도를 없앴다는 거 아니에요?
휴가를 안 내고 볼 일만 보고 오면
결국 휴가를 안 쓴 거니까 연말에 회사가 돈을 줘야 되잖아요.
회사를 생각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사실 이건 회사에게 더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거라고요.
연차를 없앴다뇨? 그건 법으로 정해진 거라 사업주가 없앨 수가 없어요.
차리리 법적 보장된 휴가를 신청했는데 사업주가 명확한 이유없이 안 줬다.
이래야 노동부에 가도 할 말이 있지
지금 기술된 상황은 다 원글 짐작 뿐이에요.
어차피 유급휴가인데 몇 시간이라도 일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랬다.
다들 외출 사용한다.
말해도 휴가 안 줬을 거다.
자르려고 하는 것 같아서 내 발로 나왔다.
이런 걸로는 회사에 노동조합이 있어도 도와주기 난감한 케이스에요.
직장생활 20년차라 하는 말입니다.
남편네 회사 보니까 연차 남은걸 연차수당으로 주던걸 없애고 무조건 연차 쓰라고 독려하던데(그러나 현실은 무수히 쌓인 연차를 다 쓸 수가 없죠.) 원글님네 회사는 연차수당도 없애고 연차 쓰는 것도 눈치 팍팍 줘서 결국 연차를 못쓰게 하나 보네요.
그런데 위 댓글에 언급한 유급휴가는 뭔가요? 연차가 결국 유급휴가일텐데요.
5인미만 근무지라고 원글에 쓰셨는데요..ㅠㅠ
유급휴가는 없어지고 무급휴가만 남았나보네요.
외출보다는 반차가 맞는 절차였네요.
애초에 문제는 유급휴가는 1년이상 근무이후부터 생기는 근로자의 고유한 권리입니다.
익명이니까 여쭤볼께요
그렇게 12년차 일하시면 월급은 어느정도 되시나요?
소규모 회사에서 직원 못살게 괴롭히기 시작하면 나와야죠 어떻게 버티나요? 굶어 죽어가면 모를까
아마 그 대표는 갓 부임했고 원글님은 12년을 있었으니 일종의 기선잡기를 시도했나봅니다. 원글님이 유들유들 호락호락 간좀 빼주셨어야^^ 저도그짓은 못해요. 그사람이 원한건 그건거 같애요. 근데 그럴기미는 안보이는데 이런 사정 저런 사정 읍소하며 외출이니 뭐니 그러니까 얄밉고 본보기로 우선 내쫓아야겠다 이거네요.
정말 아쉬우시다면...
대표입장에서도 원글님이 두려웠을수 있어요
대표실로 찾아가 원글님이 얼마나 협조할 자세가 되어있는지 설득해 보세요
이미
대표가 하는짓이 꼴도 보기싫고
온갖 못된짓에 이골이 났다면
쿨하게 떠나는 겁니다~~^^
대표가 아닌 윗사람들에게 실업급여 타게 해고로 처리해달라 말해보세요
원글님 나가게 하려고 하는 듯.
...님 사정은 사정이고 대표가 정한걸 사원이 맘대로한건 잘못이죠.
저는 원글님 잘못 백프로라고 생각해요.
자세히 나오네요. 직장에서 대개는 이런 얘기 자세히 안 하지 않나요.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빌미를 준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저도 직장 다니고, 외출 연가 등도 가능합니다만, 어지간해서는 제 수술도 말 안합니다. 부득이할 경우 최소한만 밝혀요. 본인도 아니고 어머니의 작은 수술에 대해 설마 저렇게까지 얘기하시고 외출 쓰신 건 아니었기를...
12년 근무하셨는데, 오늘 일 안하면 내일 해도 되는 것이고, 따라서 외출이 가능했다...그러면 직원 한 명 줄여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관리자 입장에서는 좋을 거잖아요.
3시간 외출....웃겨요......
이건 반차 휴가 쓸 일 이죠.
평생 직장다닌 남편도 병원 갈 일 있으면 반차 씁니다. 외출이란거 쓴 적이 없구요.
반차 사유도 미리 다 적어서 허락 받아야 마땅한거구요.
원글님 이미 이리된것 더이상 속썩이지 마세요
원글님 마음 백프로 이해됩니다 토닥토닥~~~
12년고생하셨으니 퇴직금 1년치월급은 꼭 받으시고 못 받음 고용노동부 신고하세요
속좁은 인간이 대표로 왔네요 우리회사도 유독 여직원들한테 박해요,. 보너스 받고 챙겨받는 윗대가리들은 땡땡이 본인볼일 다 보고 돌아댕가는데 여직원은 진짜 눈에 불을 키고 봐요 똑같이 실수해도 지가 이뻐하는 남자들은 하하호호 여직원들은 죽을년 만들구요 전 언젠간 망하기만을 바라고 있네요
원글님, 대표는 원글님 자르고 싶었던건데, 제발로 나가겠다고 하심 어떻게 해요? 일단 대표 새로 오고 3~4개월을 잘 넘기셨슴 될것 같았는데, 내가 다 안타깝네요. 여튼 고용보험이라도 타게 잘리는 걸로 해달라~ 그렇게 얘기해 보고 안된다 하면 사실 나가라는 사인으로 생각했다 다 다니겠다고 우겨보심 안될까요?
회사 시스템이 개떡 같네요. 대표라는 인간이 꼴에 갑질 쩔게 할 인간인 거 같고...
차근차근 이직 준비를 하셔서 몸값 높여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사직 의사 밝히신 거 침 한번 뱉어주고 뒤돌아보지 말고 나오세요.
원글님이 그 전에 했던 근무 성실성은
바뀐 대표 앞애 유효한가 싶구요
오전 외출 3시간 늦으신거면
정작 출근은 4시쯤 하신 거네요
그런데 그 시간에
하신 일은 집에서 아이랑 조카 돌보기...
일의 경중이랄까..
선택의 문제랄까...
저도 직장생활 신물나게 했지만
100프로 편들지는 못할 듯 하네요..
님이 규정어겼고 홧김에 제발로 나간다는건데 무슨 말을 듣고 싶으세요?
다음 회사에선 규정지키고 성질 죽이세요.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다는 말있쟌아요
제 생각엔 원글이 새로바뀐 대표에게 밑에사람으로 적합하지 않은 은연중의 뭔가를 풍겼을거같아요
새로 온 상급자도 나름 스트레스가 많을거에요
사회생활이 정말 힘듭니다
나만 일잘하고 능력있어서는 되례 찍어내기 당하기 쉽구요
오래 계셨으니 원글님 월급도 상당했을거 같은데, 그게 부담될수도 있었을거같아요
아무래도 대표 입장에선 연차오래된 월급많이주는 직원 부담스러웠을테고, 이번기회에 제발로 나가겠다 했으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이런 심정이지 않을까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82는 직장인에게 유독 야박해요.
자기들이 사장도 아니면서 사장편을 들고 무조건 직원입장을 욕하고 보더라구요. 넘 우껴요..ㅎㅎ
돈 주니까
직장에서는 죽으라면 죽으라는 시늉도 해야 한다는..
완전히 구시대적 사고방식에
노예 머슴 근성이 있더라구요.
제가 볼 때 원글님 회사 대표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그렇게 당하기싫은사람이 남 싫은일은 잘도했네요. 그냥 회사에서.나가시고. 다음회사에선 그러지마세요. 이러니 애엄마는 싫어히는회사들이 널렸잖아요. 일하려면 하고 안하려면 하지마세요. 괜히 남의 사업장와서 이런저런 핑계로 개인행동하지말고요. 원글이 100프로 잘못한걸 어디서 한풀이인지. 다음부턴 3시간 자리비워도 괜찮아하는 회사 찾으시던가요.
다들 회사 생활 안해보시고 댓글 다시는건가?
이건 사장이 명백히 잘못 한건데요...
연차휴가 없앤것.....자기한테 허락맞고 휴가쓰라는거 부터가 이상해요.
일있으면 상사에게 양해구하고 저정도 시간 자리 비우는건 회사생활에서 유도리 있게 쓸수있는 시간이예요.
원글님이 회계 맞고 계신고보니 새사장이 꼬투리 잡고 회계쪽 지 사람으로 앉히고싶은가보네요. 지 맘대로 돈 쓰게....에휴.
저런 마인드의 사장이 새로 왔으면 앞으로 회사생활도 만만치 않았을거 같네요.
자 보세요.
피곤하게 하시네요 참으로...
연차는 나에게 주어진 휴가에요. 입사하고 1년동안 만근하면 다음년도에 15개부터 시작하겠죠?
막말로 이건 내가 쓰겠다고 하면 끝이에요. 굳이 사유를 말안해도 구구절절 부탁을 안해도 된다 이겁니다.
그걸 연차라고 말한거에요 저는..
그리고 유급휴가는요. 대표가 사정얘기를 다~~듣고는 판단후에 갈수 있는 휴가를 말하는 겁니다.
되셨어요???
다들 글쓴님이 잘못이다...하는데....
소규모 직장에서 근무를 안해보셨나봐요..
저는 세무사무실에서 직원으로 직장생활 30여년정도를 보냈어요..
지금 직원은 딱 5명 이네요...
이렇게 소규모에서 근무하는 장점은 좀 유도리있게 처리해요... 글쓴님 같은 경우라도
어쩔 수 없는 경우 잖아요... 허구헌날 그렇게 외출을 한다면 몰라도...
그정도 사정도 못봐주면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나요? 대기업도 아니고...
우리도 각자의 일이 있기때문에....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나와서 보충을 해요...
회사마다 일의 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일을 몰아서 할 수도 있어요..
글쓴님은 그 경력으로 다른데 알아보는게 더 나아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서야..병걸려요..
고용보험이고 뭐고....
맞습니다 휴가 쓰는것도 눈치보여서 쓰지말라고 하는 판국에 저런것도 안봐주면 안되죠
아마 저 대표도 지 볼일 보고 다 돌아다닐껄요?
우리 회사만봐도, 휴가 하루전에 쓰거나 하면 겁나 모라고 하고 연속으로 2틀은 꿈도 못꾸지만
지들은 그렇게 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원칙이요??????ㅋㅋㅋㅋ 그걸 왜 힘없는 사람한테만 요구를 하나요...
사장이 아주 악질이네요
나쁜 새끼....
요즘 자르기 쉬워지고 뽑기 쉬워져서 뵈는게 없는가봅니다.
이혼하고 싶어하는 남편 이혼한해줘서 괴롭히는 것처럼
안나가고 버티면서 사장 괴롭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좋은 새 직장이 님을 기다리고 있기를 빌어요.
5인미만 사업장이라도 대표의 재량으로 연차제도는 도입할수 있답니다.
근로기준법은 최소한의 기준이니까요.
그 연차제도를 저희는 5인미만임에도 불구하고, 전 대표님의 휼륭한 인성으로 도입한지 8년이나 되었습니다.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마세요.
답정너.
답은 정해져있고 너는 대답만 해.
딱 이걸 원하신거였어요...그쵸.
일개 근로자가 불합리를 고칠수 있나요? 노조가 있는 회사면 모를까..
그리고 규정에 근무시간중 개인용무로 외출을 하고자 할때에는 이사의 허락을 받는다 있는데요?
제가 무슨 규정을 어겼다는거죠?
이해없이 무조건 비판만 하고 잘못알고 있는 분들 댓글에 설명하는거잖아요.
원글님 좀 답답하신 성격이
많은 사람이 지지해주고 공감해주는데
딱 한가지에만 꽂히셔서 계속 같은 말씀만 해주시네요.
바라보는 시각자체가 협소하고 답답한 분이시네요. 유연성이 없다고 할까.
계속 '규정'을 언급하는 사람들에게만 반응하시고 그 말만 하시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