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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약사님들 고등학생 판토가 먹어도 될가요?

판토가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7-01-14 21:40:03
저희 딸이 만 16살인데, 작년에 힘든일이 있을때 머리카락이 엄청 빠졌어요. 
고비 넘기고 이젠 다 편안해졌는데, 머리카락이 회복이 아직 안되요. 
거의 반으로 줄어진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서요.
아직 어린데 판토가 먹여도 될까요? 
IP : 1.232.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짱
    '17.1.14 9:48 PM (67.161.xxx.185)

    약도 아니고 영양제에 효모가 가장 큰 성분인데.. 별로 효과 없단 사람 많습니다.

    PT붙여서 운동 시키세요. 특히 오래달리기같이 유산소운동 하라고 하세요.

  • 2. ..
    '17.1.14 10:32 PM (211.214.xxx.192)

    모발 형성 및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이니 먹어서 나쁠건 없지요.
    성인이랑 똑같은 용량으로 먹이심 됩니다.

  • 3. 나짱
    '17.1.14 10:45 PM (67.161.xxx.185)

    그리고 집안이 편해야 머리도 납니다. 부모님이 잘 지내시고, 너무 성적 압박같은 거 주지 마시고요.

  • 4. 희망
    '17.1.14 10:46 PM (125.138.xxx.230)

    저희딸도 중3정도부터 탈모가시작됐어요. 공부욕심이 많았던 아이라 스트레스때문이라고 가볍게 여겼는데 대2되는 올해도 여전히 탈모와 전쟁중입니다. 일시적이라면 다행이겠지만 탈모원인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대학병원가서 검사부터 해보세요. 아직 미성년이라 치료에 한계가있겠지만 가능한 범위내에서 얼른 시작하셔야해요

  • 5. ..
    '17.1.14 11:35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탈모 전문병원 가셔서 정확한 진단부터 하시는게 좋을 거예요.
    이제 고등되는 딸아이가 특목고 준비하면서 정수리가 휑해졌어요.
    스트레스로 빠졌나보다 하고 이야기를 해 봤는데
    아이는 사실은 자기가 공부할 때 자기도 모르게 뽑았다고 하대요. 그래도 저는 얼마나 뽑았길래 정수리가 휑할까
    탈모일거다 싶어서
    탈모전문병원에 가서 상담했는데요.
    이것저것 검사하더니 탈모는 아니고 '발모벽' 같다고,
    혹시 뽑지 않았냐고 하더라고요.
    병원 치료는 필요없다고 두피에 바르는 발모에 도움되는 약 처방해줬어요.
    병원 다녀온지 두 달 정도 됐고
    약은 2만원 정도 되는거 2병 써가는데 머리카락이 나고 있어요.
    님 아이도 정확한 진단부터 해 보세요.

    참,탈모 중에서도 여성 정수리 탈모가 치료가 빠르다고 하네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6. ‥님
    '17.1.15 1:44 AM (58.230.xxx.188)

    탈모전문병원 어디 다녀오셨는지 정보 좀 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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