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브리핑의 한 꼭지인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들어보셨는지요. 여러 가지 경제 지식들과 한국의 경제 상황들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꼭지예요.
감기로 드러누웠는데, 그래로 죽을 정도는 아니라 뭔가를 듣고 싶어서 들어보았습니다. 자게에서 어떤 분이 소개하시면서 이완배 기자 목소리가 쏙쏙 들어온다고 하셨던게 기억났어요. 적당한 속도의 차분한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조근조근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목소리로 가끔 조금은 과격한 단어들 말하는 것도 재미있구요.
이완배 기자는 동아일보에서 10년 넘게 기자하다가 지금은 민중의 소리 경제팀에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고, 배울 게 많습니다. 일단 한 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