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촛불집회하고 숙소 들어왔어요.
1시간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고 1시간 앉아서 집회하고 1시간 청와대앞까지 걸어갔어요..
애를 데리고 다니니 먹을것도 주시고 핫팩도 더 주시고..ㅎㅎ
춥기는 겁나 추워서 지금 다리가 너무 차가워요.ㅠㅠ
진짜 너무 추웠는데.....겁나 뿌듯합니다.
집에서 티브이만 보기 미안했는데 마음의 짐을 이제 덜었네요.
1. 추운 날에
'17.1.14 9:32 PM (118.218.xxx.190)ㅉ ㅉ ㅉ ..
2. 쓸개코
'17.1.14 9:34 PM (218.148.xxx.151) - 삭제된댓글118.218.xxx.190님은 왜 혀를 차세요?
원글님 저는 옷을 얇게 입고가서 채 한시간도 못있었답니다.
고생하셨어요.3. .....
'17.1.14 9:34 PM (223.62.xxx.154)날씨가 덜추웠으면 좋았을 텐데요...^^
4. ㄱㄷ
'17.1.14 9:34 P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정말 애쓰셨어요.
저는 서울에 사는데도 몸이 안좋아
나가지도 못했는데 미안하네요.
숙소 도착하시면 잘 쉬시고
서울에서 편안하게 계시다 가셨음 해요.5. 너무
'17.1.14 9:34 PM (121.128.xxx.130)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빨리 헌재에서 탄핵가결 되어야지
국민들이 고생이 너무 많아요.
전 오늘은 못나갔지만
다음주에는 꼭 나갈게요.6. ...
'17.1.14 9:35 PM (49.161.xxx.208) - 삭제된댓글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7. ..
'17.1.14 9:35 PM (115.140.xxx.213)정말 추웠죠? 고맙습니다.
쓸개코님 혀 차신게 아니라 짝짝짝 아닐까요? 전 그렇게 봤는데^^8. ...
'17.1.14 9:35 PM (1.231.xxx.48)추운 날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애들에게도 자랑스럽고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저도 오늘 나갔어야 했는데 몸이 안 좋아서 못 갔어요.
그 동안 주말마다 대부분 참여했는데 지난 주랑 이번 주 연속으로 빠지니
왠지 죄책감이 드네요. 담주엔 꼭 나가야 겠어요.9. 이 추위에
'17.1.14 9:35 PM (175.113.xxx.89)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10. ...
'17.1.14 9:37 PM (49.161.xxx.208)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저저번주, 저번주에는 집회 참석 했는데, 이번주는 일이 있어서 참석 못했어요
담주는 꼭 참석 하려구요
원글님 오늘같이 영하의 추운날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행동하는 양심 고맙습니다^^11. 쓸개코
'17.1.14 9:37 PM (218.148.xxx.151)가끔 ㅉ를 줄임말로 혀찰때 많이들 쓰시길래 그리 생각했는데 115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12. ㅇㅇ
'17.1.14 9:38 PM (1.232.xxx.25)고생하셨어요
감사하고 죄송하네요13. 00
'17.1.14 9:38 PM (211.246.xxx.77)얼른 따끈한 욕조에 몸 담그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도 좋은 기억이 되겠네요14. ...
'17.1.14 9:39 PM (121.136.xxx.222)오늘 일이 있어 못가서 은근히 걱정했어요.
이 강추위에 아이랑 다녀오셨다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생중계랑 뉴스룸 잠깐씩 보며 마음만이라도 함께 했답니다.
마음의 짐을 더셨다니 언 몸 녹이시고 편히 쉬세요~~15. 웃음조각*^^*
'17.1.14 9:40 PM (223.62.xxx.45)같은 장소에 계셨네요.
추운 날이었지만 마음은 뜨거웠던 우리였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푹 쉬세요^^16. 에휴
'17.1.14 9:41 PM (221.127.xxx.128)이게 도대체 언제까지..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얼마나 온사방에 비리가 깔렸길래 꿈쩍을 안하나요17. . .
'17.1.14 9:41 PM (116.123.xxx.6)감사합니다 못가서 죄송합니다
쓸개코님과 웃음조각님도 감사드립니다18. 좋은날오길
'17.1.14 9:42 PM (183.96.xxx.241)짝짝짝!!! 추위에 고생많으셨죠 몸은 노곤하지만 맘은 한결 가볍고 뿌듯할거예요 푹 쉬고 잘 내려가세요~
19. ㅇㅇㅇ
'17.1.14 9:42 PM (175.115.xxx.92)혹한의 날씨에 다녀오신 분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아픈무릎 부여잡은 전 그저 감사인사나 드리네요..20. 정말
'17.1.14 9:44 PM (183.99.xxx.190)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마음 속으로 기도했어요.
얼른 따뜻한곳에서 푹 쉬세요.
감사합니다~~/21. ㅇㅇ
'17.1.14 9:48 PM (112.153.xxx.102)따뜻한 핫쵸코를 내어주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고마와요.
22. ㅇㅇ
'17.1.14 9:50 PM (219.240.xxx.37)오늘 집회 가신 분들
고맙고 또 고마워요.^^23. 음음음
'17.1.14 9:52 PM (59.15.xxx.123)감사합니다.저는 이번에 너무 추워서 못 나갔는데...
24. ..
'17.1.14 9:54 PM (125.132.xxx.163)오늘 집회 나가신분들 감사해요
빨리 끝나고 평화가 왔으면 좋겠어요25. 국민들만생고생
'17.1.14 9:57 PM (125.178.xxx.144)이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몸조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26. 815
'17.1.14 9:57 PM (222.101.xxx.250)추운날 촛불하나 더하신거 정말 박수쳐드리고싶습니다!!
상경까지 하셨다니.... 님처럼 좋은 분들이 있어서 민주주의가 지켜집니다.
가지못해서 죄송합니다.27. 박근혜탄핵.
'17.1.14 9:57 PM (1.241.xxx.187)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28. ㅇㅇ
'17.1.14 9:57 PM (211.237.xxx.105)추운날 촛불집회 가신 분들이 진정한 애국지사라 생각합니다.
날 좋을때 따뜻한날 춥지 않은날 놀러가듯 가는 분도 좋지만 원글님 같이 추운날 다니기 힘든날 가주시는 분들은
진정한 애국지사시죠.29. 대구도
'17.1.14 9:58 PM (117.111.xxx.232)대단히 추웠어요..이 추운날 촛불들 힘내라고 풍물 해 주셔서 맘이 어찌나 감격스럽던지요. 집회 공연준비 무대분들 공연분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30. 감사합니다
'17.1.14 9:59 PM (125.178.xxx.85)고생하셨어요^^
31. ㅇㅇ
'17.1.14 9:59 PM (61.253.xxx.136)추운날 고생하셨어요.고맙습니다
32. 추워서
'17.1.14 9:59 PM (121.165.xxx.3)저도 행진하고 바로 들어왔네요^^
고생하셨어요^^33. ....
'17.1.14 10:00 PM (113.61.xxx.39)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방 친정에 설 인사 미리 오느라 촛불 못가서 마음이 참 불편했어요. 하필 날도 이렇게 춥다니.
나가보면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34. ....
'17.1.14 10:01 PM (223.62.xxx.161)고생하셨어요...감사합니다
35. 신비로운
'17.1.14 10:02 PM (122.40.xxx.135)윗윗님도 짝짝짝!!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36. ㅁㅇㄹ
'17.1.14 10:03 PM (124.199.xxx.135)고생 많으셨습니다.
37. 이추운데
'17.1.14 10:08 PM (175.197.xxx.98)정말 너무 고생많으셨구요, 고맙습니다~
38. 칼바람
'17.1.14 10:28 PM (111.118.xxx.13)원글님 고생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오늘 춥기도하고 감기기운인지 머리가 아파 따뜻한 아랫목에서 나오질 못했네요. 다음주는 꼭참석해야겠어요
39. ♡♡♡♡
'17.1.14 10:36 PM (175.223.xxx.146)이시대의 애국자들!
40. 낭군
'17.1.14 10:39 PM (211.37.xxx.13) - 삭제된댓글10만 촛불을 채워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41. 제일
'17.1.14 10:46 PM (39.7.xxx.42)추운날 아이들이랑 고생 많으셨어요 짝짝짝~~~
저도 마치고 일행이랑 저녁먹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42. 그네구속
'17.1.14 10:46 PM (182.211.xxx.221)핫팩 없이 행진하려니 진짜 춥더군요.옷이 워낙 두툼해서 몸통은 괜찮은데 어디선가 숭숭 들어오는 한기..
이보다 더추운 스키장도 가는데,하며 버티며 청와대 행진 마쳤어요 ㅋ43. ....
'17.1.14 11:0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감사해요
저는 오늘 안나갔어요 ㅠㅠ 오늘로 총 세번 안나간건데
넘 미안하고 그래요 전 따뜻한 집에서 따신 밥 먹고 있는데
거기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미안해서 ㅠㅠ
거기 세월호 진실마중대에서 서명도 하셨겠죠44. 저도
'17.1.14 11:02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갔다 지금 들어왔는데 오늘 많이 힘들었어요.
추위 잘견디는 편인데 지금 아이구 죽겠다는 말이 나와요.
닭 한마리 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인지..
현장에 계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45. ㅇㅇ
'17.1.14 11:07 PM (39.7.xxx.219)고생하셨습니다. 추운날씨에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우리가족도 댬주엔 꼭 참석할거에요.46. . . .
'17.1.14 11:19 PM (182.215.xxx.17)저도 담주엔 여기서 본대로 아이랑서울구경.집회 참석하려구요
수고많으셨고 감기 안걸리게 비타민이라도 하나 드리고
싶네요47. ........
'17.1.14 11:2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고맙습니다...
48. 애국시민
'17.1.14 11:29 PM (211.41.xxx.16)고맙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좋은 끝을 볼겁니다49. 감사합니다
'17.1.15 12:51 AM (121.170.xxx.205)날도 추운데 저를 부끄럽게 만드시네요
이런 부끄러움을 좋아합니다
좋은날 오기를 기대합니다50. ...
'17.1.15 12:56 AM (117.111.xxx.194)이렇게 힘이 합쳐져서 정권교체 하는거죠.
다음주와 그 다음주는 제가 갈께요.
원글님 편히 쉬세요.
다녀오신 모든 분들도....
고맙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