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ktx를 타고 출퇴근해야 할 지 몰라서 서울역 근처로 생각중이고요
지방에 내려온지 10여년쯤 되고 서울에 안간지 좀 오래되서 감이 잘 없어요.
이촌동은 4호선 라인이고 근처 한가람아파트(콕 찍어)를 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친한 지인이 이동네에 살았어서 예전에 종종 놀러갔었는데 조용하고 소박해뵈는 분위기가 좋았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두명 있구요.
제가 아는 정보는, 학원가가 없다 ㅜㅜ 이거밖에 없네요.
한가람 가장 큰 평수가 네이버에 보니 11억 12억인데, 어찌될진 몰겠지만 박박 긁어서 어쨌든 마련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요약)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퇴근 해야 하고, 저학년 아이들이 있고
실거주 생각으로 매매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촌동은 어떤지, 그외 다른 추천할만한 동네는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