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써서 달라고 하네요
취업 자리는 제가 알아보는거랑 똑같이 그냥 워크넷 잡코리아 보는게 다인데
자기소개서를 꼭 줘야할까요?
저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아가씨에게 자소서를 보여주려니 좀 챙피하기도하고
자소서에 저에 대해서 자세히 다 쓰는거라 뭔가 민망하고
그리고 이제 상담이 다 끝나서 워크넷에 제 이력서를 오픈한다고 하는데
그럼 모든 회사가 제 이력서, 자소서 다 보게되는 건가요?
아니면 볼 수 있는 기준이 뭘까요?
취성패는 그냥 취업 알선이 아니라 담당자가 케어하면서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교육 이수하고 그 과정 끝나야
그냥도 아니고 그동안 교육비와 용돈을 주는건데 그게 부끄럽다니 ... 담당자가 보고 케어 해줄라고 하란것 같은데
그리고 워크넷 등록되면 등록업체에서는 연람되는게 기본
담당자가 하라는대로 열심히 따르세요.
이력서, 자소서 크리닉도 해주고
취업 알선도 해줄텐데 열심히 하셔야 더 신경써줍니다.
사무직 지망하는 분이라면 이력서 자소서 담당자한테 보여주시는 게 좋아요.
사무직은 이력서 자소서 좀 신경써야 합니다.
최대한 있어보이게(?) 수정해줄거에요.
담당자도 자기 담당하는 그 많은 구직자들 일일히 지원서 클리닉하는 것 피곤한데, 달라고 했다는 건 신경쓰고 있다는 뜻이고 이직할때마다 내는 서류이니 점검받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점검을 다 해주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