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측 "몸통은 고영태,차은택"

[웃기네]

최씨 변호인 "모든 게 차은택에게서 나왔다"

"더블루K 오너는 고영태…난 인사권자 아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성도현 기자 = 국정농단의 핵심으로 지목된 최순실씨(61·구속기소)가 자신의 책임을 광고감독 차은택씨(48·구속기소)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게 떠넘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3일 열린 최순실씨 국정농단 3회 공판에서 최씨 측 변호인은 "미르는 차은택, K스포츠는 고영태가 중심"이라며 "이들은 직책은 없지만 자신의 측근을 재단의 자리에 앉혀 일을 도모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최씨 측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최씨는 승마 외에는 문화·체육에 문외한"이라며 "최씨는 차은택이 추천한 인사를 청와대에 전달했을 뿐, 차씨와 그의 지인들에 의해 미르 재단의 임원들이 작성됐다"고 말했다.

[최순실이]

고영태가 몸통이라 한 상황에서
연락이 안된다니 걱정이네요.
무슨일 생긴거 아닌지....ㅠ

[최순실]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악마가 있다면
이들이겠죠. 사형은 반대하지만 이들을 사형
안 시키면 다른 사람들이 죽을 거 같아요.
박근혜 일당들 살해죄 추가되어야.

[,,]

몸통이 아니라 깃털이죠. 사기 치는 건 여전하네 진짜.

[..]

그건 순실이 너만의 생각이다... 너 빼고 오천만 국민은 바로 "너"라고 봐

[..]

저렇게 말하는 순실이 변호인단 나가 뒤져라

[미친년]

최순실과 변호인단 측은 참 멍청하네요.
여태까지 짜낸 작전이 기껏 그거 였나봐요.
씨알도 안먹힐 소리를 도대체 누가 믿어 준다고.. 참 어이 없네요.

[이걸]

누가 믿는다고
너무 어설퍼 헛웃음만
변호사가 혹시 안티 ㅋ

[ㅇㅈㄱㅇ]

아하하 지나가던 개도 웃겠네
거짓말도 그럴듯하게 해야지

제정신이 아니로구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