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략적인 내용이 기억나요. 어떤 글이냐하면
친정엄마였던거 같기도 하고 언니였던거 같기도 하고 다른 형제의 아이를 돌보며 생활속에 수를 깨우친다거나
심부름을 통해 단계별로 미션을 수행하게 하고 그다음 목표가 있고 , ,,,,
아이가 학습이라는 느낌보다 놀이로 받아들이게 하는
생활속의 현명한 교육법이었는데 원글이가 감탄하며 지켜본 내용을 풀어주셨는데
정말 지난 나를 반성하게도 하고 , 다시 하면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하는 육아법이었어요.
아이가 이미 다 커버려서 그걸 활용할일은 없고, 아마 손주한테 적용할수있으려나..... 에효~~~~
사람일은 알 수없으니 세월이 더지나가 완전 찾기 힘들어지기전에 저도 한번 손들어 봅니다.
그리고 아마 그 교육법의 효과가 어느정도 나타나지 싶은 기간일것 같은데
혹 원글님이 보시면 그후 이야기도 꼭 듣고 싶습니다,.
그 어머님 정말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신 분이셨던 기억이...
건강하시고, 주변을 환하게 밝히시며 지금도 여전하시겠지요?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드는 글이었어요........
꼭 다시 보면 갈무리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