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곱고 웃음 많은 착한 부부가
몸만 자유롭게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예쁜 딸 멀리 입양보내 평생 한맺혀 사실 일도 없었을텐데요
사지육신 멀쩡한 인간들은 조금이라도 더 갖겠다고 욕심내서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건만.... 세상 참 불공평하네요
은숙씨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했는데
부디 떠나기 전에 그리운 딸 한번이라도 보시길
그리고 남편분도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은숙씨 부부
...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7-01-13 21:54:44
IP : 223.62.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3 9:56 PM (211.178.xxx.198)안타까워요 딸찾았음 좋겠어요
2. 너무 안타까운
'17.1.13 10:09 PM (59.20.xxx.221)그냥 두분이 오손도손 사실수 있음 얼마나좋아요
어찌 또 암이 걸려서 ‥진짜 맘아프네요
딸 찾을수 있을꺼예요
방송국에서 도움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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