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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초 미혼여자 노후가 걱정입니다

민희 조회수 : 20,196
작성일 : 2017-01-13 21:44:18

조그만한 직장다니고 있어요  한달에 180정도 벌어요

혼자살아야하고 먹고살아야하는데 180으로 아끼고 아껴서

저축도 해야하고 집세도 내고 밥먹고 살아야합니다

한달내내 죽어라 아침에 일어나 준비해서 직장나가야

저돈 받아요 쉬고싶어도 쉬지도못하고 눈만뜨면 출근하고

일해야하는 제 처지가 참 서글프네요

편하게 집에서 쉬어봤으면 좋겠어요 새벽부터 나가 파김치가

되어돌아오니 너무 피곤하고 그렇다고 직장을 때려칠수도 없고

누가 돈주는 사람도 없고 오로지 내가 벌어 내가쓰야하니 몸뚱아리

아프면 덜컥 겁도 나고 걱정도 많이 되요 40대 넘어가니 이리저리

아픈데로 많고 병원도 가야하는데 겁나서 미루고 있어요

친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남친이 있는것도 아니고 점점 나이들면

주변에 아무도 없을까봐 두렵네요 인생이란 이렇게 살다 시간이

흘러가고 늙어가는거겠죠  저란 존재가 점점 잊혀가는 존재가 되는것

같아 참 슬퍼요

IP : 180.70.xxx.23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생
    '17.1.13 9:49 PM (116.123.xxx.31)

    그래도 열심히 다니세요
    기분좋게 건강하게 살도록 어디가 아픈지 확인해보구요
    인생은 짧다지만 길어요 있는 친구에게 살갑게 잘하고 유지하는 것도 좋고요

    우리 힘내요

  • 2. 원글
    '17.1.13 9:51 PM (203.90.xxx.91) - 삭제된댓글

    종교를 가져보면 어떨까요?
    기운 내시길요~~~

  • 3. ==
    '17.1.13 9:53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와 위급한 때 보탬이 될 보험.
    절대 잊지 마세요.

  • 4. ㅏㅏ
    '17.1.13 9:53 PM (70.187.xxx.7)

    쉽게 생각해요. 내 인생 내가 사는 것. 각자가 각자 인생의 무게를 지고 사는 거에요.
    그나마 아픈 부모나 어린 자식 돌볼 필요없으니 편하다 여겨야죠. 위를 보고 비교질하면 불행 시작임.
    그리고 늙으면 늙은대로 버텨야죠. 인생은 원래 고뇌이고 고생길이니까요.

  • 5. ..
    '17.1.13 9:59 P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누가 돈주는 사람도 없고...

    그런 돈에는 다 그 만한 댓가가 붙어요. 쉬운 돈 없어요. 아주 없는 것은 아니고
    부모와 남편 잘 만나 호강하는 경우도 있지만 .. 그런 경우는 흔한 게 아니고요.

    막상 나는 내 처지가 힘든데, 그런 내 처지가 부러운 사람도 천지랍니다.
    악착같이 주말에는 산에를 가고 휴가를 내서 여행을 가는 등
    체력과 여백을 늘리고, 행복을 충전하는 게 없으니 지친 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자식, 남편, 부모 있어도 내 몸 아픈 것은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죠. 그것은 혼자나 가족이 있으나 마찬가지요.

  • 6. 저도 40대미혼
    '17.1.13 10:00 PM (110.70.xxx.129)

    집세도 내고.. ㅠ
    제가 월세 살아봐서 아는데 너무너무 금액도 크고 정말 아까운돈이죠 어떻게 해서든 전세로 들어가시든 하셔서 집세 아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돈으로 떡사먹고 하면 남기라도 하지..
    제가 월세살면서 백수인적이 있었는데 정말 사는게 무섭더라고요 단칸방이라도 내집 마련하고나니 그야말로 꽉끼는 거들을 벗어던진기분이랄까.. 진짜 맘이 편하더라고요
    내가 쓰지 않으면 내손에 돈이 낭아있는게 신기했어요ㅠ

    어찌어찌 고비만 넘기고 또 넘기고 하다보면 좋은날도 오긴오더라고요, 저도 제코가 석자지만 원글님 멀리서나마 응원해드릴께요 ~!

  • 7. ..
    '17.1.13 10:00 P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누가 돈주는 사람도 없고...

    그런 돈에는 다 그 만한 댓가가 붙어요. 쉬운 돈 없어요. 아주 없는 것은 아니고
    부모와 남편 잘 만나 호강하는 경우도 있지만 .. 그런 경우는 흔한 게 아니고요.

    막상 나는 내 처지가 힘든데, 그런 내 처지가 부러운 사람도 천지랍니다.
    악착같이 주말에는 산에를 가고 휴가를 내서 여행을 가는 등
    체력과 질높은 여가를 늘렸을 하네요. 행복을 충전하는 게 없으니 지친 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자식, 남편, 부모 있어도 내 몸 아픈 것은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죠. 그것은 혼자나 가족이 있으나 마찬가지요.

  • 8. ..
    '17.1.13 10:02 P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누가 돈주는 사람도 없고...

    그런 돈에는 다 그 만한 댓가가 붙어요. 쉬운 돈 없어요. 아주 없는 것은 아니고
    부모와 남편 잘 만나 호강하는 경우도 있지만 .. 그런 경우는 흔한 게 아니고요.

    막상 나는 내 처지가 힘든데, 그런 내 처지가 부러운 사람도 천지랍니다.
    악착같이 주말에는 산에를 가고 휴가를 내서 여행을 가는 등
    체력관리와 질높은 여가를 늘렸음 좋겠네요. 버티는 힘이 달리고, 행복을 충전하는 게 없으니 지친 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자식, 남편, 부모 있어도 내 몸 아픈 것은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죠. 그것은 혼자나 가족이 있으나 마찬가지요.

  • 9. 월세
    '17.1.13 10:09 PM (121.145.xxx.14)

    살다 전세로 오니 진짜 맘이 너무 편해요.
    월세는 백수도 못하게 해서 사람을 지치게 하는것 같던데
    전세 오니 실직해도 식바랑 공과금만 있어도 되니
    돈만 몇달 모아놓고 몇달 쉴수 있으니 실직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하구요.
    너무 힘들면 딱 3개월만 쉬었다 일하세요.
    나는 40대 기혼녀.
    우리도 장사하다 다 말아묵고 돈은 없어요.
    그래도 의지할 남편 있어 안외롭고 둘이 벌어서 애들 키우고 빚 안지고 사는 정도묘.
    다들 노후걱정 해요.
    부자 아니고서는 평생 일해야 하고..
    사람으로 산다는건 다 힘드네요.

  • 10. 요즘은
    '17.1.13 10:10 PM (58.146.xxx.73)

    결혼한여자도 애낳아키워가며
    그정도 돈 벌러다니는 사람 많아요.
    따져보면 더 고단하죠.

    근데 자식과 생활 때문에
    바빠서 자기연민빠질 시간도 없더군요.
    억척아줌마 되는거죠.

  • 11. ㅇㅇ
    '17.1.13 10:18 PM (223.53.xxx.139)

    저도 40대 눈오고 하니 몸도 안좋은데 점심먹고 왜이리 회사들어가기 싫은지 미치는줄 지금은 참좋네요

  • 12. 아무것도
    '17.1.13 10:18 PM (221.127.xxx.128)

    안하는 백수로 있어보세 그건 더 좌젛감 올걸요

    힘내서 즐겁게 일하고 건강 챙기세요

  • 13. 솔직히
    '17.1.13 10:26 PM (175.113.xxx.70) - 삭제된댓글

    혼자 계속 살기엔 수입이나 주거나 많이 불안정하네요.
    이혼이나 사별 남자분이라도 만나서
    같이 도우며 사는게 현명할거 같아요.

  • 14. ....
    '17.1.13 10:27 PM (218.147.xxx.174)

    목표를 하나 만드시고 일하세요 소형아파트 한채 사서 내가 살든지 월세를 놓든지 계획을 세우시구요.. 주말도 없이 매일 야근하시는건가요? 운동 꼭 하세요 나가서 걷기라도 하세요
    여기저기 아파서 피곤해서 운동 못한다 생각하지마시고 운동해야 안파지고 기분도 밝아집니다

  • 15. ..
    '17.1.13 10:51 PM (125.178.xxx.196)

    그돈 받고서 혼자 애들 키우는 사람도 많아요.그런걸로 위안 삼으세요.

  • 16. 어이없는댓글
    '17.1.13 10:57 PM (121.145.xxx.104)

    40대 후반도 아니고 이제 초반인데 무슨 이혼이나 사별남을 만나라는 말인지..

  • 17. 쓰기나름
    '17.1.13 10:59 PM (113.59.xxx.159) - 삭제된댓글

    160에 쌍둥이남자둘키우고 살던 싱글맘도 있던데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돈때문에 남자를 찾으면 반드시 그댓가를 치루어야합니다 비위맞추어주고 눈치보고 등등..

  • 18. 그게 있잖아요..
    '17.1.13 11:02 PM (59.8.xxx.110)

    그런 시간들..월세 밀리면 큰일나니까 죽을거 같아도 일해야하는 시간들..이런 시간들이 시간 지나고보면 나에게 가장 큰 버팀목이 돼줘요
    새벽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잖아요
    곧 새벽이 오려는것일수도 있구요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예요
    낼 로또가 될수도 저세상으로 갈수도 있는거구요
    에라~오늘하루만 살아보자..하면서 하루만 열심히 살아요
    오늘 하루만 사는 ㅇㅇㅇ
    저도 그렇게 살던 길고긴 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형편이 좋아지고나서 돌아보니 그 시간 잘 버티고 이겨준 나자신이 너무 안스러우면서 대견하게 느껴져요
    어쨌든 소중한시간 잘 이겨내시길♡

  • 19. ...
    '17.1.13 11:44 PM (180.65.xxx.183)

    누가 돈주는 사람도 없고...
    내가 벌고 내가써야..
    그럼 내가 벌고 내가쓰지 뭐 재주는 곰이 넘고 조련사가 돈 버는 건가요?? 이상한 생각 가지고 계시네요...
    뭐 남편 있으면 그냥 뭐 돈쓰기만 하는줄 아시나.. 요즘 남자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집구석에서 집안일만 하고이으면 아무것도 안하는 걸로 취급하고, 밖에서 돈벌라고 결혼한지 몇년만 지나도 바로 압박 들어옵니다.
    인생은 원래 혼자에요. 고독사하는 노인분들다 자식있는 분들이에요 .

  • 20. 집장만
    '17.1.14 12:53 AM (61.82.xxx.218)

    얼른 집장만하세요. 40대에도 집세를 내는 삶을 살면 안되요.
    애딸린 외벌이들도 40대엔 내집 장만해요.
    앞으로 길게 일해야 15년 20년이고 평균수명 늘어나는데, 부지런히 노후자금 모으셔야죠.

  • 21. ㄹㄹ
    '17.1.14 1:09 AM (14.46.xxx.129)

    힘내세요 ..빨리 집을 장만하셔야 할텐데 ..1

  • 22. 글쎄
    '17.1.14 10:01 AM (211.36.xxx.93)

    원글님이 나을거예요 처지가요 10년후에는요 10년후 직업이 없어지는데 재산있는사람빼고 나가면 돈이니 그좁은집에서 하루종일 4인가족 같이 있어봐요 트러블나지 기본소득제해도 작게주니 돈을 여유있게 못 쓰니 하루종일 좁은집에 여럿 살텐데 아마도 가족간 갈등커져 살인사건도 많이 날것같아요 지금도 남편정년퇴직해서 집에 있으니 갈등커져서 황혼이혼 늘어나는것처럼요 지금은 그래도 일자리가 있어 다같이 벌고 으샤으샤했지만 4차혁명으로 일자리없어지면 오히려 식구 많은게 재앙이 될것같아요

  • 23. ,,,
    '17.1.14 10:08 AM (121.128.xxx.51)

    실비 보험 암보험 하나 들어 놓으시고요.
    저축 열심히 하세요.
    국민 연금도 들어 놓으시고요.
    공공임대도 해당 되는지 신청해 놓으시고요.
    열심히 저축하고 살다보면 길이 열려요.
    건강 신경 쓰시고요.
    씩씩하게 사세요.

  • 24. ㄴㄴ
    '17.1.14 10:30 AM (183.100.xxx.169)

    누가 돈주는 사람을 기대하다니;;;혼자벌어서 제발 혼자써봤으면 좋겠네요...보험잘가입하고 ..알뜰하게 살면 혼자 살기에 적은돈도 아니에요...200에 애둘 키우는 집도 있어요;;

  • 25. marco
    '17.1.14 10:43 AM (14.37.xxx.18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131929001&code=...
    우리도 이런 나라를 만들어야 하겠지요...

  • 26. 인생은 어차피혼자
    '17.1.14 11:37 AM (14.34.xxx.55)

    자식없으면 65세 이후에 기초수급자나 정부지원 양로원 들어가기도 쉬워요
    자식이 열명 있어도 아무도 부양안해주는데도 그자식중의 한명이라도 월급이 일정이상되거나
    재산이 좀만 있어도 부양능력자로 판정되어 정부지원 못 받아요
    남편 자식 다소용없어요
    요 며칠새 뉴스보면 88세 치매걸린 할머니를 치매초기의
    할아버지가 얼굴 몸에 수없이 골절상을 입혀 타살했더라구요
    그노인네들 결혼생활65년에 자식이 9명이나 되더군요
    어제 뉴스에 보면 차량에 불이나서보니 시체가 있었고 50대 남편이 범인인데
    대아내얖으로 수억의 사망보험금이 들어있었다고 하더군요

  • 27. · ·
    '17.1.14 12:09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내돈 내가 벌어써도 아까운데
    내돈 나눠 주는 입장은 어떻겠어요.
    참 알게모르게 부담스러워요.
    세상 공짜없는건 진리라는.

  • 28. ㅇㅇ
    '17.1.14 12:33 PM (220.70.xxx.35)

    82에 보면서 늘 느끼는 건데 40초중반 밖에 안된 나이에 왜이리도 안픈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다들 일 힘들게 하고 사는건 알겠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타고난 유전차이일까요.
    40초반에 여기저기 결리고 아프고 난리 난거 보면.
    아니면 평소에 꾸준히 몇분이라도 틈틈이 운동하고 근력 키우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일까요.

  • 29. 지금이라도
    '17.1.14 1:23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결혼하시면 안될까요
    전 결혼 안 했음 어쨌을까 싶음마음이 요즘들어요
    결혼한걸 후회할때도 있지만

  • 30. ...
    '17.1.14 2:36 PM (183.98.xxx.67)

    결혼을 도피로 하면 그게 낫을까요? 그게 그거지.

  • 31. 월세 안돼
    '17.1.14 2:44 PM (121.187.xxx.84)

    님 갖고 있는 돈이 얼만진 몰라도 방하나 빌라라도 찾아서 대출내고 사는게 차라리 나아요 아니면 영구임대아파트 알아보든가

    180에서 월세40~50에 공과금도 내고하면 남는게 없잖아요? 차라리 남에게 월세주느니 은행 대출이 남는거임

    얼마를 벌든간에 지출액이 최소한 되야 적금할 돈이라도 만드는 것을, 수중에 얼마라도 쥐고 있어야 급할때라도 요긴하게 쓰고

  • 32. ...
    '17.1.14 3:37 PM (58.233.xxx.21)

    지금 상황에서도 무엇을 절약할 수 있나 점검해 보시고요.목돈 모으시면 한층은 월세 받을 수 있는 단독주택사세요.한층에서는 거주 하시고요.아파트보다 관리비도 훨씬 적게 나와요.

  • 33. 555
    '17.1.14 3:55 PM (49.163.xxx.20)

    나 먹을 거만 내가 벌면 편한 삶이죠.
    부양할 양가 부모, 가르치고 입히고 먹여야 할 자식들.
    결혼하면 의무가 늘어납니다.
    전업주부라 남편이 경제적 부양을 한다고 해도 그 외에 주부의 일도 만만치 않구요.
    외롭고 지치신 것 같은데, 힘내세요

  • 34. ..
    '17.1.14 5:28 PM (211.176.xxx.46)

    노후 걱정 없는 사람 있습니까?
    삼성 이재용 같은 사람도 이제 걱정일 판에. ㅋ

  • 35. 복지
    '17.1.14 6:16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싱글 위한 사회복지도 해야 할까요?

  • 36. 친구
    '17.1.14 8:11 PM (123.254.xxx.17)

    저랑 같은 처지네요 가까이 있으면 친구하고 파여 직장도 나이드니 결혼안하고 있기 눈치 보이더라구요. 슬슬 다른데 알아봐야하는데 할줄 아는것도 없고 흙수저라 그만두고 몰 배울처지도 아니구요 요즘은 이렇게 살아서 모하나 생각들어요

  • 37. OO
    '17.1.14 8:38 PM (58.140.xxx.96) - 삭제된댓글

    그 조건에 애까지 키우는 집도 봤어요.
    그나마 싱글인걸 감사히 여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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