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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는 남편이 친정 김장 다녀요

... 조회수 : 5,351
작성일 : 2017-01-13 19:37:39
저희는 시작부터 집 가지고 시작했어요
친정에서 사주셨거든요
그러니까 보통 여자들이 하는 것을 저희집은 제 남편이 해요
김장, 명절날 음식장만, 제사 음식장만, 여름휴가도 친정으로
친정 친지분들 경조사 저는 못가도 남편이 가구요
저희 부모님 첫 생신상 남편이랑 저랑 같이 차렸어요
여름에 열무김치나 물김치 담글때도 남편이 갑니다
가서 무치고 비비고 하는건 아니고 세척하고 나르고 들고 하는거 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자들보단 제 남편이 편할겁니다
김장때 다른 집은 한쪽은 놀고 한쪽은 일하고
명절때도 한쪽은 먹고놀고 한쪽은 일만 주구장창 하고
시부모님 생신상도 여자나 차리지 정작 아들들은 안하잖아요
저희는 적어도 같이 하니 남편이 다른 여자들 하는것에 비하면
편한거죠

그리고 저희는 친정에서 5억이 넘는 집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제 친구들은 고작 1억 2억 받고도 제 남편보다 더 하게 사는거 보면
제 남편 정도면 전혀 고생한다는 생각 안들어요
다만 항상 감사함은 있습니다

시댁에서는 저에게 집 해온거 유세한다는 소리 이미 나왔었고
친정부모님 욕 많이 하셨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뭐든 처음이 어려운 법이죠

사실 아직도 누구누구 결혼하는데 시댁에서 몇억짜리 집 해줬다.
집 해간 넌 바보다 하는 친구들 보면 열등감 폭발할때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세상사 자체가 돈 더 해간 사람이 갑이더라구요
적어도 저는 그 친구들이 하는 시집살이 안하고
그 친구들이 하는 고민들은 안하고 사니까요

물론 시누이들이 자꾸 돈 빌려달라고 하는건 상당한 스트레스지만 말이죠.
참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집 사줬다고 해서 자주 방문하거나 현관 비번 알려달라는 말은 안하세요
IP : 117.111.xxx.8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
    '17.1.13 7:39 PM (123.199.xxx.239)

    갑이죠.

    세상에 공짜 없지요.

  • 2.
    '17.1.13 7:40 PM (211.243.xxx.103)

    솔까말 딸 편하라고 집사주셨지
    남편 집사준건 아니잖아요?

  • 3. ...
    '17.1.13 7:4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돈이 없는 네 부모나 욕해 ㅋㅋㅋ feat.유라 정.

  • 4. @@
    '17.1.13 7:41 PM (175.194.xxx.96)

    돈 안 보태줬으면 그 일 원글님이 다 했을 수도~~;;;;;;

  • 5.
    '17.1.13 7:4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집해줬으면 그 집가서 김장해야돼요?
    님도 참..

  • 6. ,,
    '17.1.13 7:43 PM (70.187.xxx.7)

    몸으로 떼워야죠. 옛날 돈으로 팔려온 며느리 팔자가 원래 그랬잖아요. 진상 시누이들은 잘 끊어내야죠.

  • 7. ....
    '17.1.13 7:44 PM (223.62.xxx.9)

    상식적이진 않아요..
    보통 시집보낼때 5억 집해줄수 있는 능력이면
    가사도우미 있고 김장도 사람써서 하죠...

  • 8. ???????
    '17.1.13 7:46 PM (223.62.xxx.8)

    하고싶은 얘기가 그래서???
    돈이 갑이다 이래서 당연하다 이거죠?

  • 9. ...
    '17.1.13 7:46 PM (117.111.xxx.87)

    위에 점 두개님은 그렇게 생각하심 그렇게 사심돼요

    @@님 제 친구들도 시댁에 5천을 받아도 저 정도는 다 하고 살더라구요
    아마 저도 그랬겠죠

    휴님 집 사줬음 김장하라는 법 있는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친정에서 좀 도와줬으면 하는 일에는 남편이 눈치가 보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자발적으로 다니는 편이예요

  • 10. .....
    '17.1.13 7:50 PM (116.33.xxx.68)

    돈하나도 안보탰지만
    친정일 남편이 다하는데요

  • 11. 솔직히
    '17.1.13 7:51 PM (123.199.xxx.239)

    속이 후련해요.

    며느리들
    집해줬다고

    시댁 갑질하는게 익숙한데

    왜 사위는 김장하러가면 안되는데요

    저도 돈 않이 벌어서
    딸집사주고 사위 막 부려먹어 보고 싶은 충동 느낍니다.

    못된 마음 알지만
    시댁 갑질에

    친정갑질이 이렇게나 고소할수가 없네요.

  • 12.
    '17.1.13 7:52 PM (121.128.xxx.51)

    낚시에 한표요

  • 13. 나중에
    '17.1.13 7:52 PM (121.151.xxx.26)

    아들 딸 집사주시면 사위 며늘 다 김장하러 오라실건지 궁금합니다.

  • 14. ...
    '17.1.13 7:52 PM (183.99.xxx.163)

    그럼 시댁에서 집해줬음 잔말말고 다 해야 하는거네요?

  • 15. 555
    '17.1.13 7:53 PM (49.163.xxx.20)

    아 그럼 시댁이 집 사주셨으면 뭐라도 감내하는 게 당연하다 이런 논지이신 거예요?

  • 16. ...
    '17.1.13 7:54 PM (223.62.xxx.9)

    시댁도 마찬가지구요..
    시댁서 신혼집 5억 해줄수 있는 경제력이면
    오히려 할일 없어요.
    제가 그케이스인데요
    시댁과 친정서 각각 5억씩...공동명의..
    평소 도우미아주머님 계시고...김장은
    아주머님이 전날 양념해놓으면 당일은
    두분다 친구분들이 오셔서 얘기나누면서 점심도 먹고
    모임하는 날이라고 자식들 오면 불편하니 오지말라하시죠.

  • 17.
    '17.1.13 7:55 PM (211.243.xxx.103)

    주위에 자랑 많이 하셔야겠네요
    남편 친구분들 만나면 더 자랑하시구요

  • 18. ...
    '17.1.13 7:56 PM (223.62.xxx.9)

    주변을 봐도 5억이상씩 해주실수 있는 분들은
    몸으로 때울 필요 전혀 없는 집들인데...좀 이상해서요.

  • 19. 허...
    '17.1.13 7:56 PM (211.192.xxx.1)

    부럽다는 생각 전혀 안 들고 남편 참 안쓰럽네요. 뭐 그것도 남편이 선택한 거니 어쩔 수 없는 건지...돈의 갑질? 돈의 노예 그런게 생각납니다. 전 시댁의 갑질도 안 좋게 생각하지만, 이것도 전혀 평화로운 결혼생활로는 안 보이네요. 데릴 사위 같기도 하구요. 뭐 님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니 할 말 없습니다.

  • 20. ...
    '17.1.13 7:58 PM (117.111.xxx.225)

    저희는 가사도우미 안쓰세요
    집도 두분 32평에서 사시구요.
    5억 정도 해줄 재력 되어도 가사도우미 부리고 넓은데 살고 그러지 않으세요
    저희는 외관상 보면 그렇게 부자 티도 안납니다
    그리거 쉽게 5억 해주신거 아니고 땅팔아 해주셨어요
    원낙 친정아버지가 저를 많이 생각해주시는 편이라
    오히려 오빠들보다 더 받았죠

  • 21. 님 남편이 그러니까
    '17.1.13 7:59 PM (114.204.xxx.4)

    시댁에서 집해 준 거 받은 며느리들은 잔말말고 다 해야 하는 거라고 주장하시는 거예요?
    집 받아서 같이 사는 원글님도 같이 친정 봉사 다니시겠지요?
    효도는 셀프니까요

  • 22. ㅏㅏ
    '17.1.13 7:59 PM (70.187.xxx.7)

    남자가 완전 빈몸으로 결혼했나보네요. 게다가 시누들까지 진상거머리로 들러붙는다면 저런 게 말이 되는 거죠.

  • 23. ...
    '17.1.13 8:02 PM (125.177.xxx.193)

    자 이제 거지빈몸으로 결혼하여 시집에서 온갖 노력봉사 해야하는 처지의 아줌마들이 개떼같이 달려듭니딘

  • 24. ㅇㅇㅇ
    '17.1.13 8:07 PM (121.160.xxx.152)

    이제 여자 며느리들이 시댁 갑질 당하며 사는 게 당연하다는 걸 알겠군요.
    여자가 남자와 동등, 또는 그 이상 해가는 경우는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드물거든요

  • 25. 자본주의는
    '17.1.13 8:13 P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

    돈이 최고죠
    돈있어야 공부도 많이 시킬테고
    유학도가고
    주변 동네 물좋고 친구들도 많이 따르고
    결혼도 양질의 선택 할수있고
    이혼도 구질안거리고
    흠냐 이래도한세상 저래도한세상
    부모잘만난덕에 편하게 살다가는거죠
    거기에 건강도 좋다면 삶이 즐겁겠네요 ㅋ

  • 26. 자랑이네!
    '17.1.13 8:13 PM (218.154.xxx.102)

    친정ㅈ에서 돈 해 줬으니 너는 몸으로 때워라?
    수많은 잉여 외벌이 주부들 통탄할 일이네?
    여기서 한만큼 동네방네 자랑하면 되겠네!

  • 27. 결국
    '17.1.13 8:26 PM (175.209.xxx.57)

    남자 집에서 집 해주면 여자가 불려다니면서 일해도 된다는 건가요? 그래요?

  • 28. ...
    '17.1.13 8:28 PM (211.117.xxx.98)

    집 사줘서 그런게 아니라 남편분 천성이 양심적이고 착하신 분이네요. 부모복 남편복 모두 있으신 것 같아요. .다만 말은 좀 조심하셔야할듯..부인이 나 이만큼 해줬으니 너 이렇게 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하고 다닌다면 착한 남편분 속상하실 것 같네요.

  • 29. ㅋㅋ
    '17.1.13 8:28 PM (24.63.xxx.147)

    부럽네요.
    부러워서 시기하는 댓글들은 무시하셔요~

  • 30. ㅋㅋㅋ
    '17.1.13 8:40 PM (116.120.xxx.145) - 삭제된댓글

    친정집이랑 원글님 마인드가 갑질하는 시집 마인드랑 완전 똑같이 느껴져서 소름끼치네요.
    그냥 남편분이 성격이 좋으신 거지 원글님네가 자꾸 속마음을 비추다보면 한번 뒤집어질 때가 있을 겁니다.
    입장바꿔서 시댁에서 집사줬다고 시댁에 김장이며 제사며 휴가 등등 모든 일정을 시댁에 맞추면 좋아하는 며느리가 어디 흔하던가요? 주변보면 처음엔 멋모르고 감사한 마음이 들다가 지속되면 우울증 옵디다.

    그리고 집해주는 시댁도 아무 터치없이 너네만 잘 살라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시집살이 힘들다 힘들다하는 사람 앞에 두고 말하기가 그래서 그렇지. 원글님처럼 집해줬다고 부려먹으려는 처가도 있구요. 물론 아무 것도 안해주고도 민폐끼치고 유세부리는 시댁이나 처가도 있죠. 다 케바케인데 원글은 돈을 많이 대줬으니 유세부려도 된다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것 같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네요.

    원글이 사실로 느껴지기보다는 집받았으니 여자가 시댁에 시달리는 게 당연하다는 식의 낚시로 느껴져서 더 기분이 나빴어요. 보통 이런 글은 사이다로 느껴지는 데, 통쾌함이나 후련함보다는 거부감이 더 듭니다...

  • 31. 남편이
    '17.1.13 8:52 PM (113.199.xxx.46) - 삭제된댓글

    처가에서 집 받아 충성하는건 아닌거 같고요
    그냥 착한 사람 같아요

    님 남편은 집 안받았어도 잘했을 사람 같고요

    근데
    나 집해왔네~~~하고 그걸 이유로 너무 부리지는
    마세요

    착한사람이 성질나면 무섭거든요

  • 32. 뭐라해도
    '17.1.13 9:01 PM (59.8.xxx.110)

    돈많은쪽이 갑인건 사실
    우리 동서도 친정이 부자라 몇억해줬더니 시동생이 헤벌래 좋아죽던데요
    뭐든 자기 마누라입장에 맞춰 살아요
    시어머니 속이 터지지만 어쩌겠어요
    친구들한테도 지마누라 자랑하기 바쁘고ㅋ

    시부모도 서열을 돈으로 메기더만요
    돈 안해온 며느리가 큰며느리여도 을
    살다 큰아들이 더 잘살게 되니까 큰며느리가 갑

    내딸도 아파트 한채 사주고 살림 기꺼이 도맡아해주는 사위 얻고싶네요

  • 33. 읽고 보니
    '17.1.13 9:18 PM (221.148.xxx.8)

    친정집 며느리 그러니깐 올케들 불쌍

    그럼 그집 올케들은 시댁에서 받은 거 별로 없으니 일 별로 안 하죠?
    그집 노예는 님 남편 뿐인거죠?

  • 34. 읽고 보니
    '17.1.13 9:21 PM (221.148.xxx.8)

    결혼할 땐 그닥 안 해줬어도
    7년 지나서 양쪽에서 4억 정도 보태주셔서 우리 모은 돈이랑 합쳐 남편 저 병원 빚 갚고 집 해주시고도
    양쪽다 다 너희 잘 살라 한 것 이라 하신 시엄마 친정엄마 두분 다 존경하게 되는 글이네요.
    전혀 노동력 요구 안 하시지만
    저랑 남편이 절인배추 40 킬로 사서 주말에 김장해서 보내 드리지만 와서 하란 소리? 헐. 한번도 들어 본 적 없음 ㅋ
    1억 덜 해주신 탓인가요 ㅎㅎㅎ

  • 35. ㅎㅎㅎ
    '17.1.13 9:26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자녀 시집장가 보낼때는
    달러빚을 내서라도 집해줄것 같아요.
    없이 보낸다 = 몸으로 때워라
    집=갑질
    사위, 며느리 사와서 잘 부려먹으세요~~~

  • 36.
    '17.1.13 9:27 PM (39.7.xxx.231)

    저는 반반했는데도 시댁에 떳떳해요. 따지고보면 시댁은 안보태줬고요 혼수만 해온 형님이랑 다른 취급 받고 전 어려워하는게 사실.. 명절때도 저희 친정이랑 번갈아가며 먼저 가고요

  • 37. ....
    '17.1.13 10:20 PM (121.184.xxx.123)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엄청 착한 사람이었네요.
    저흰 친정이 아주 많이 가난해요.
    지금은 안 하시지만 예전에 친정 김장날 저랑 둘이 가면 엄마는 김장 버무리고 제 남편이 들어나르고 통 뚜껑 닫고 그런거 심부름 했어요.
    받은건 전혀 없는데...
    집 받아서 하는거라면 속상하겟구요.
    사람 좋아서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 38. 헐...
    '17.1.13 10:36 PM (61.83.xxx.59)

    별말 안했는데 남편이 자발적으로 한다면 남편이 착해서 그런거지 그걸 집사줘서 그런다고 생각하다니...
    사람이 물러서 거절 못하는 성격인가본데 님 선에서 적당히 커트해야죠.
    그러다 터지거나 바람나면 글쓴님이야 자업자득이지만 애들만 불쌍해지는 거에요.

  • 39. 흠..
    '17.1.14 12:13 A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김장, 명절날 음식장만, 제사 음식장만, 여름휴가도 친정으로
    친정 친지분들 경조사 저는 못가도 남편이 가구요
    저희 부모님 첫 생신상 남편이랑 저랑 같이 차렸어요

    ------------------------------------------------------

    에이~ 이정도 가지고 돈 많은 쪽의 갑질이라뇨~~ 여기 나열한 수준은 집 안받은 여자들도 의례 하는 일 아닌가요? 레몬테라스 보면 맞벌이더라도 시어머니 첫 생신상 차린다고 동동대는 글 종종 보는데요? 심지어 이쪽은 첫 생신상 같이 차렸네. 여자가 불평하면 그 정도는 좀 해라 그러고 남자가 하니 불쌍하다고 난리네요. 진짜 갑질 당한다는 소리 들으려면 일주일에 한번은 친정 방문, 이틀에 한번은 안부전화, 주말에는 장모님과 장도 같이 봐주면서 기사노릇도 좀 해주고 , 명절에 가서 제사음식 차리고 다른 가족들이 저녁 먹고 과일 먹는 동안 설거지 좀 해주고 그래야죠 ㅋㅋㅋㅋ

  • 40.
    '17.1.14 7:02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

    응? 5억에 무슨 부자타령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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