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5년 남아 겨드랑이 털 났는데 어쩌죠?
조성숙중 검사 받아봐야 할까요?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아빠는 키가 큰데 제가 많이 작아요... 더 또한 초경 일찍 시작해서 일찍 성장 끝나버렸고 작은 키로 고민 많이 했알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1. .......
'17.1.13 4:20 AM (96.246.xxx.6)음식 때문이지요. 호르몬이 투여된 고기와 우유제품, 그리고 채소와...
2. 이런!
'17.1.13 4:27 AM (1.254.xxx.115)첫 댓글 박복이네요- 위엣분 말 무시하시고, 성장 관련해서 병원가보시는것도 좋고! 칼슘제 섭취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엄마가 작으시다고 하니 나 작아도 세상 사는거 재밌고 행복하다는거르직접 보여주세요- 키 그까이게
뭐라고!!!!!!3. ᆢ
'17.1.13 4:56 AM (124.49.xxx.109)제아이도 남아 05년생인데
아랫부분 털이 보일락말락 연하게 작년에 나기시작했다고
남편이 말하더군요
겨드랑이털은 아직이구쇼
키는 158입니다
근데 성조숙증 이런거 저는 한번도 의심한적없어요
남편도 본인때는 중 1~2학년때 나타나는게
요즘애들이 더 빠르게 나타났다고 이야기하고
그리고 예전에 중,고등때 폭풍 남자아이들시 키가 컸는데
요샌 중1~2때 폭풍성장한다하더군요.
여자애들 성장 빨라진것처럼
남자아이들 성장도 빨라진거라고 전 생각하거든요.4. ..
'17.1.13 5:09 AM (175.194.xxx.13)작년에 으모가 났다면 급성장했을텐데
털은 부신피질 호르몬 관장이라 뼈나이와 다르지만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종합병원 성장 크리닉 가보세요
그러다 성장판 빨리 닫히면 손써볼 방법이 없어요5. . . .
'17.1.13 5:13 AM (211.36.xxx.85)남편분이랑 원글님 키가 어떻게되나요
해당과는 외과입니다
성장클리닉이라고 많긴한데 바가지 씌우죠
일단 진단부터 받아보세요6. ..
'17.1.13 5:19 A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윗님. 아니 무슨 외과에요
내분비과나 소아청소년과 혹은 대놓고 성장 클리닉이죠
원글님 사는 가까운병원 검색해서 가세요
최소 종합병원 이상으로 가시고.
정형외과는 뼈나이 정확히 못보니 참조 하시고.7. ..
'17.1.13 5:21 AM (175.194.xxx.13)외과는 정확하게 못봐요
내분비과나 소아청소년과 혹은 대놓고 성장 클리닉이죠
원글님 사는 가까운병원 검색해서 가세요
최소 종합병원 이상으로 가시고.
정형외과는 뼈나이 정확히 못보니 참조 하시고.8. 삼시세끼
'17.1.13 5:36 AM (24.87.xxx.31)저희 아들 겨드랑이 털이 4,5학년 무렵부터 났던거 같아요.
애기때부터 항상 또래 보다 커서 저도 빨리 성장 멈출까봐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근데 지금 고3인데 184이고 고1까지 성장을 했던거 같아요.
사람들이 겨털 나면 성장 멈춘다고 하는데 그런거 같지 않아요
제가 아들이 둘인데 제 경험으로는 발이 먼저 성장이 멈추고 그 뒤로 2,3년 키가 성장하다 멈추는거 같아요.
겨털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직 어리니까 칼슘제 먹이시고 너무 과도한 운동은 시키지 마세요.9. 병원
'17.1.13 5:48 AM (211.212.xxx.130)걱정걱정 하지 마시고 병원가보세요
어떤 아이는 크기도 하지만
저런 증상 나타나면 많이 안 크는 경우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 않나요?
병원 데리고 가서 검사하시고 할 수 있는건 해주세요
그냥 가만히 있지마시고10. 00
'17.1.13 7:19 AM (121.136.xxx.4)07년생 딸이 억제주사 맞은지 3달 됐어요. 동네 소아과에서 성장판검사 했다가 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 갔어요. 피검사하고 결과 나온 날부터 주사 맞기 시작했어요. 뼈나이가 1년 6개월 빠르다고 조기사춘기 늦추고 2년 예정으로 만자고 하더라고요. 병원가서 한번 알아보세요..
11. 00
'17.1.13 7:20 AM (121.136.xxx.4)만자고-- 맞자고..
12. 별로
'17.1.13 10:17 AM (164.124.xxx.147)비정상적으로 빠른거 아니지 않나요?
저희딸도 2005년생인데 겨드랑이 털 좀 났어요.
작년부터 한가닥씩 보였어요.
지난달까지 조숙증치료 받았고 샘이 키 150까지 치료받자고 하셔서 이제 끝냈고요.
2년반 정도 억제 주사 매달 맞았는데 뼈나이랑 뭐랑 지금 상태 아주 좋다고 하셨거든요.
겨드랑이 털이나 음모 같은건 유전적으로 좀 빨리 많이 나올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키도 작고 말랐었는데 겨털이 좀 일찍 난 편이어서 그거 닮았나보다 하고 있어요.
그리고 2005년생이면 2차성징 시작할 때 된건데 이제 와서 조숙증 치료가 필요할까 싶네요.13. 조언
'17.1.13 12:19 PM (175.223.xxx.192)운동 많이 시키고 키성장제 먹여보세요
녹@자에서 나오는거 있어요.
우리 아들이랑 조카 작년 봄부터 먹이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