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장모님께는 전화얼마나 하는지...

...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7-01-12 23:09:03
많이 읽은글에서 시어머님께 전화하는문제로 글 올라온거 보면서 든 생각이네요..
저도 시어머님께 전화드리는 문제로 신혼초엔 고민했었지만울집에 전화안하는 남편보면서 고민이 사라졌어요...
특별한 날에만, 진짜 하고싶을때만 하네요..
IP : 210.117.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 11:15 PM (58.233.xxx.131)

    며느리에게 전화강요하는 시부모치고
    아들에게 처가에 전화하라는 말한마디라도 하는 시부모 못봤네요.
    그저 자기들 대접받을 궁리나 하는 어른답지 못한 인간들일뿐...
    그래서 더 대접 안해줍니다.
    자기자식들 안가르치면서 남의자식만 잡으려는 어른들은 그만큼만 대접해줘야죠..

  • 2. 222222
    '17.1.12 11:20 PM (210.100.xxx.190)

    며느리에게 전화강요하는 시부모치고
    아들에게 처가에 전화하라는 말한마디라도 하는 시부모 못봤네요.
    그저 자기들 대접받을 궁리나 하는 어른답지 못한 인간들일뿐...
    그래서 더 대접 안해줍니다.
    자기자식들 안가르치면서 남의자식만 잡으려는 어른들은 그만큼만 대접해줘야죠..2222222222222

  • 3. ..
    '17.1.12 11:23 PM (114.206.xxx.173)

    결혼하면서 서로 약속했어요.
    각자 자기 부모는 자기가 챙겨라.
    의무보단 마음 당기는 자식이 진정이다.
    32년째 친정 전화는 제가 챙기고
    시집 전화는 남편이 챙겨요.
    가끔 "어머니께 전화해라.당신 전화 안한지 좀 됐다,"
    하고 제가 남편에게 시어머니행 전화를 권하기도 하지만요.
    양쪽 부모님은 그러려니 합니다.
    처음부터 습관 들이기 나름이죠.

  • 4. ~~~
    '17.1.13 12:29 AM (124.56.xxx.206)

    남편은 시댁 친정에 일주일에 한 번꼴~
    저는 시댁엔 주 1회..친정은 거의 매일
    어른들이 통화끝에 전화줘서 고맙다 하시니 자주 하게 되네요
    결혼 20년째 진행중입니다~

  • 5. 이런 글엔
    '17.1.13 12:42 AM (223.62.xxx.61)

    왜 댓글이 적을까요?
    시모와 전화통화 문제로 안 좋으신 분들이
    우선 순위로 생각해볼 얘기인데

  • 6. 네~
    '17.1.13 1:02 AM (219.254.xxx.151)

    남편은 신정이나 특별한날 처가에전화하고 본가는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시가 식구들과는 신정,그리고 아주가끔 전화해요 몇달에 한번정도로~그리고 제 친정에도 거의전화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743 자녀의 이성문제 별무리 08:17:49 7
1607742 오늘 청소할려고 오전 휴가냈는데 휴우.. .. 08:17:39 24
1607741 시청앞 사고 중경상 4명중 2명은 운전자, 동승자 3 .. 08:12:32 528
1607740 발음 안좋은것 듣기 괴롭네요 ㅠ 6 발음 08:02:02 677
1607739 밑에 설운도 부인 급발진 아닌걸로 판명 4 밑에 08:00:52 922
1607738 오토아닌 스틱 2 .. 07:59:20 379
1607737 사고운전자 처벌수위(시청역) 1 ll 07:57:26 704
1607736 작년 설운도 부인도 급발진 주장 사고 5 07:53:08 966
1607735 허리 통증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1 .. 07:50:39 101
1607734 손가락 베인지 2주 됐는데요~ 3 ㅜㅜ 07:50:30 330
1607733 수자원공사 월급 많나요? 6 ㅇㅇ 07:45:53 562
1607732 안아픈 혈당 측정기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7:34:45 417
1607731 동생에게 5000 준 증여세건... 7 세무 07:29:38 1,798
1607730 세탁기고장 경험 있으신분들 5 ove 07:28:56 314
1607729 길거리 전단지과외 하시나요? 1 궁금이 07:28:21 266
1607728 난데없는 도심교통사고 희생자들 명복을 빕니다 4 황망 07:23:28 876
1607727 정신과 다닌지 일년,2~3개월진단서는 약이 안맞아야 받을 수 있.. 3 쉬어야한다는.. 07:20:06 485
1607726 딸아이 대학 제품들 제가 쓴다? 안쓴다? 말해주세요 31 07:19:27 2,138
1607725 드럼세탁기 청소 여름 07:17:24 176
1607724 북서향 방이 2개인데 어떨까요..? 2 .. 07:06:54 595
1607723 처방약중에서 어떤약이 불면을 야기할까요? 약 좀 봐주.. 07:05:45 170
1607722 세상 경험이 많을수록 좋은건 뭔가요? 10 ㅇㄱ 06:55:38 1,382
1607721 반짝이는 이마 2 궁금 06:43:13 1,170
1607720 시청앞 교통사고 출발점이 조선호텔? 7 이해불가 06:37:09 4,789
1607719 친정아빠 운전면허 적성검사 받는데.. 3 .. 06:19:09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