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장모님께는 전화얼마나 하는지...
저도 시어머님께 전화드리는 문제로 신혼초엔 고민했었지만울집에 전화안하는 남편보면서 고민이 사라졌어요...
특별한 날에만, 진짜 하고싶을때만 하네요..
1. ....
'17.1.12 11:15 PM (58.233.xxx.131)며느리에게 전화강요하는 시부모치고
아들에게 처가에 전화하라는 말한마디라도 하는 시부모 못봤네요.
그저 자기들 대접받을 궁리나 하는 어른답지 못한 인간들일뿐...
그래서 더 대접 안해줍니다.
자기자식들 안가르치면서 남의자식만 잡으려는 어른들은 그만큼만 대접해줘야죠..2. 222222
'17.1.12 11:20 PM (210.100.xxx.190)며느리에게 전화강요하는 시부모치고
아들에게 처가에 전화하라는 말한마디라도 하는 시부모 못봤네요.
그저 자기들 대접받을 궁리나 하는 어른답지 못한 인간들일뿐...
그래서 더 대접 안해줍니다.
자기자식들 안가르치면서 남의자식만 잡으려는 어른들은 그만큼만 대접해줘야죠..22222222222223. ..
'17.1.12 11:23 PM (114.206.xxx.173)결혼하면서 서로 약속했어요.
각자 자기 부모는 자기가 챙겨라.
의무보단 마음 당기는 자식이 진정이다.
32년째 친정 전화는 제가 챙기고
시집 전화는 남편이 챙겨요.
가끔 "어머니께 전화해라.당신 전화 안한지 좀 됐다,"
하고 제가 남편에게 시어머니행 전화를 권하기도 하지만요.
양쪽 부모님은 그러려니 합니다.
처음부터 습관 들이기 나름이죠.4. ~~~
'17.1.13 12:29 AM (124.56.xxx.206)남편은 시댁 친정에 일주일에 한 번꼴~
저는 시댁엔 주 1회..친정은 거의 매일
어른들이 통화끝에 전화줘서 고맙다 하시니 자주 하게 되네요
결혼 20년째 진행중입니다~5. 이런 글엔
'17.1.13 12:42 AM (223.62.xxx.61)왜 댓글이 적을까요?
시모와 전화통화 문제로 안 좋으신 분들이
우선 순위로 생각해볼 얘기인데6. 네~
'17.1.13 1:02 AM (219.254.xxx.151)남편은 신정이나 특별한날 처가에전화하고 본가는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시가 식구들과는 신정,그리고 아주가끔 전화해요 몇달에 한번정도로~그리고 제 친정에도 거의전화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