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국가중에
보츠와나에
끌리는 리조트가 있던데
여기 여행이나 출장가보신분
아는거 있음 아무거나 팁좀
날씨나 음식 뭐 아무거나 좋아요
아프리카 국가중에
보츠와나에
끌리는 리조트가 있던데
여기 여행이나 출장가보신분
아는거 있음 아무거나 팁좀
날씨나 음식 뭐 아무거나 좋아요
남아공도, 보츠와나도 둘 다 나라이름 아닌가요??
보츠와나는 남아공에서 독립한지 꽤 된 하나의 국가예요. 제가 학생일때 차 가지고 케이프 타운에서 보츠와나까지 운전해서 여행한 적이 있어요. 가브로네, 프란체스타운, 그리고 마운 이렇게 세 도시를 돌아다녔는데.. 마운에서 했던 사파리가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남아공 크루거 내셔날 파크보다 덜 상업화되어있었고, 마운이라는 도시 자체가 야생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어요. 외곽으로 나가면 돌집에서 사는 원주민 부락이 그대로 있고. 차를 타고 다니면 기린이 도로를 가로질러 걸어 다니고.. 세련된 느낌의 남아공과는 다르게 날 것 그대로의 아프리카를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일반 호텔/롯지에 묵으며 여행했었는데도 좋았는데.. 리조트면 더 좋겠지요! 날씨는 남아공 기후보다 조금 더 건조한 사막 기후였던 걸로 기억해요. 벌써 15년도 더 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저도 요즘 아프리카 사파리 가보고 싶어 알아보는데, 원글님 다녀오시면 후기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츠오나 가시면 빅토리아 폭포 가시나요?
초베 국립공원도 좋다고 들었어요.
여기 한번 읽어 보세요.
http://www.flyertalk.com/forum/africa/583137-safari-kruger-botswana.html
보츠와나 가시면 빅토리아 폭포도 가시나요?
초베 국립공원도 좋다고 들었어요.
여기 한번 읽어 보세요.
http://www.flyertalk.com/forum/africa/583137-safari-kruger-botswana.html
내가 아파서 말을 잘못했어요
아프리카안에 보츠나와 라는 나라죠
남아공과 별개인거 맞아요 ㅠ
아.. 윗님 링크 감사해요. 초베가 생각 안나서 위에 댓글에서 그냥 마운의 사파리라고 언급했는데, 마운에서 사파리 했던 곳이 초베 국립 공원이예요. 그날 운이 좋았는지 몰라도 동물들도 많이 보고 스프링복 사냥 바베큐 경험도 충격적이었지만, 이젠 잊을 수 없는 추억이네요. 동물 애호가 분들이 경악하실 일이어서 자세히 기술하진 못하겠지만.. 어쨋든 개인적으로 크루거 내셔날 파크보다 훨씬 더 좋았던 기억이예요. 아! 경비행기 타고 초베 국립 공원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여행 상품도 있었어요. 웅~옛추억을 더듬다 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아.. 윗님 링크 감사해요. 초베가 생각 안나서 위의 댓글에서 그냥 마운의 사파리라고 언급했는데, 마운에서 사파리 했던 곳이 초베 국립 공원이예요. 그날 운이 좋았는지 몰라도 동물들도 많이 보고 스프링복 사냥 바베큐 경험도 충격적이었지만, 이젠 잊을 수 없는 추억이네요. 동물 애호가 분들이 경악하실 일이어서 자세히 기술하진 못하겠지만.. 어쨋든 개인적으로 크루거 내셔날 파크보다 훨씬 더 좋았던 기억이예요. 아! 경비행기 타고 초베 국립 공원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여행 상품도 있었어요. 웅~옛추억을 더듬다 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저도 아프리카 다녀온지 벌써 20여년전인데 또 가보고 싶네요. 많이 발전했겠죠.